천안함 사건 전면재조사와 군사대결 중단을 촉구하는 활동이 전국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신상철위원 강연회 ‘천안함의 진실’은 전국의 모든 지역이 개최했으며, 시군지역, 노동조합 강연회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명운동’과 ‘홍보실천’이 전국의 여러지역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던 한반도를 ‘의혹투성이 천안함 사건’ 하나로 ‘남북관계 전면중단’, ‘군사대결’ 단계로 되돌려버린 이명박 정부를 이대로 둘 수 없다는 결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천안함 진실규명’, ‘군사대결 중단’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심수후원회도 천안함공동행동에 함께하는 단체로서 진상규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디디고 있습니다.
7.10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평화행동의 날 참가방침 - 일시 : 2010년 7월 10일 17시 - 장소 : 청계광장 옆 파이낸스빌딩 앞 - 주최 : 천안함 공동행동(천안함 진실규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행동) - 참가 :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 단체 회원 및 시민
* 7.10 대회 이후 전체 참가자가 지하철 등 서명실천 및 홍보물 배포 활동을 대회 후 공동실천행동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 일기예보상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천시에도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