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70년 기념일을 앞두고 평화통일 단체들은 27일 오후 '4.27시민평화회의'와 '4.27국제평화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향후 계획을 결정했다.
정전 70년 평화운동을 위한 전국적 규모의 종교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정전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은 정전 70년 운동으로 ‘4.27국제평화회의’를 개최하였다. 평화회의는 27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으며 국내 110곳, 해외 50여 곳 등 160여 곳에서 참가하였다.
[사진 - 통일뉴스 조원호 통신원]
풀뿌리시민들도 [정전 70년 벽을 문으로! 427시민평화회의]를 27일 오후 6시 6.15남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정전 70년 운동에 대한 풀뿌리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듯 20여단체 단체 5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듬별 토론을 통해 정전 70년 시민참여운동으로 <정전70년 다큐 ‘미제국의몰락’> 제작위원회 발족과
[사진 - 통일뉴스 조원호 통신원]
참석자들은 <정전70년, 시민평화행동> 성사를 결의하고 다함께 “평화를 원해”를 부르며 회의를 마쳤다.
오는 7월 22일에는 <정전 70년, 시민평화대회와 대행진>이 개최될 예정이다. 727인 시민대합창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참여행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를 염원하는 풀뿌리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전 70년을 맞는 한반도 전역에 아름답고 절실하게 퍼져나가기를 희망한다.
[사진 - 통일뉴스 조원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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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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