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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삼성본관 매주 수요일 삼성족벌 규탄집회! 삼성재벌은 초하류 악덕기업!


삼성이재용은 삼성물산이 책임회피한 과천철거민문제 해결하라!

과천철거민투쟁 12년이다, 삼성이재용 쪽팔린다!


삼성이재용은 삼성전자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갑질 사죄하라!

말로만 상생경영이냐,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이행하라!


삼성이재용 세습경영을 위한 구조조정 삼성노동자 다 죽는다!


삼성본관 정문 앞, 집회하기 좋은 초여름 날씨!


매주 수요일 삼성일반노조의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오늘도 변함없이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 철거민동지들, 경북 칠곡 구미에서 상경하신 중소기업피해자 전 부일이앤지 대표 최성출어르신과 방영희어르신, 진보노동자회 동지들과 함께 5.18 광주 민주항쟁 36주기와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 염호석열사 2주기를 맞아 억울한 죽음을 당하신 영령들을 기리는 묵상과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살인기업 삼성재벌에 희생된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들의 명복을 빌며 반노동 반사회적인 악덕기업 삼성재벌을 규탄하는 힘찬 집회를 시작하였다.


천철대위 부녀부장님은,

삼성자본은 언제까지 과천철거민 여성 3명에게 힘자랑 할 것이냐 질타하며 지난 12년 동안 삼성물산과 삼성자본에 맞서 생존권투쟁 과정에서 삼성경비들이 자행한 온갖 욕설과 폭력만행을 규탄하며 결국 과천철대위 총무가 삼성경비들의 살인적인 폭력만행으로 폐인이 된 사실을 폭로 규탄하며 삼성이재용은 더 이상 과천철거민의 생존권을 외면하지 말고 삼성물산이 해결약속을 지키지 않은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삼성이재용이 나서서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다.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전경련이 자기 본분을 떠난 어버이 연합 등에 차명계좌로 자금을 지원하는 행위를 규탄하시며 믿을 곳이 없는 대한민국의 권력기관을 한탄하시며, 그래도 이번에 당선된 국회의원들에게 일말의 희망이 있다면 국정감사를 통해 썩어빠진 못된 힘과 돈의 권력으로 법을 무시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발언했다.


재벌기업 삼성이재용이 삼성재벌 총수를 제대로 승계하려면 삼성공화국의 울타리를 허물고 특수협력사 족벌기업마피아 등과 삼성 3-4차 협력 및 하청업체 등과의 불공정 갑질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쟁하는 구매 발주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말로만 하는 상생경영 동반성장 거짓말하지 말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3-4차 협력업체 하청업체 등에 행하고 있는 엉터리 갑질 감사를 중단하고 지금이라도1-2차 협력마피아 기업 특수협력업체 등에 감사를 집중하는 것이 제대로 된 감사이고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길이다.


그리하여 힘없고 돈없는 3-4차 협력업체 대표 및 노동자들에게 진심으로 상생경영 동반성장을 이행하고 삼성으로부터 각종피해를 입은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보상을 하고 대다수 국민 서민 노동자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때만 삼성족벌 삼성이재용의 총수승계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힘찬 발언을 하시었다.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재벌의 비열한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강요를 규탄하였다.


모 삼성계열사는 근무 중인 부장을 징계내지 희망퇴직을 시키기위해 부서원들을 인사과에서 개별면담을 하여 위화감을 조성하고 상급자의 약점을 캐내고 있고, 내사 받은 관리자는 삼성이재용의 세습경영 비리를 사회에 폭로하겠다 회사를 협박하고 있다.


모삼성계열사에서는 경영진단 결과와 평가에 대한 공개도 없이 무조건 회사가 어렵다며 인사부장 등 고위관리자들이 노동자들에게 면담을 빙자하여 희망퇴직을 종용하고, 희망퇴직금을 이용해서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생존권을 유린하는 부도덕하고 저열한 반사회적인 경영행태를 보이고 있다.


삼성계열사에서는 수 십 차례 면담을 빙자한 삼성그룹차원의 감사를 빙자하여 외주관리, 구매관리자와 해외출장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며, 회사 감사관리자들은 감사 대상인 삼성 임직원들을 막연한 희망사항으로 일방적인 비리혐의자 범법자로 매도하여 장시간 직무대기를 시키며, 파렴치범으로 징계해고되기 전에 스스로 퇴사하던지 희망퇴직을 하라고 강요하는 실정이고, 희망퇴직을 거부하는 노동자들은 장기간 명분없는 대기발령상태에 놓이는 등 노동자들은 불안한 상태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모계열사에서는 육아휴직자와 휴직이 예상되는 여성, 남성노동자를 중심으로 아무도 모르게 희망퇴직을 강요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삼성재벌의 눈치 보지 말자
!

나와 가족 그리고 동료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하여 당당하게 살아보자!


삼성일반노조 가입하여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이룩하자!

삼성노동자들 단결하여 민주노조 건설하고 당당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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