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5반삼성유럽순회투쟁 ! CGT 세제떼 프랑스노총 중앙활동가들과의 간담회!

<CGT 세제떼 프랑스노총 중앙활동가들과의 간담회 동영상>




오전에는 페르 라쉬즈 공동묘지 파리꼬뮨 마지막 격전지를 방문 참배하였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그리고 CGT 중앙활동가들과 오후 6시까지 6시간동안 점심식사와 두차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cgt중앙활동가 sylvain goldstein
14:00 Cgt금속 면담 
세흐쥬 쥬흐도(serge jourdo)
토니 프하케티(Tony fraquetty)
파트릭 코레아(Patrick correa)
16:30 cgt 건강보험기초공단(cpam)  사회보장제도 담당노조와 총 6시간에 걸친 간담회에서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에 대한 악랄한 탄압과 인권유린이 어떻게 자행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폭로하였다!

삼성자본의 무노조경영하에서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의 문제의 본질은 무엇이고 삼성자본의 삼성백혈병문제 해결방식은 마치 삼성그룹차원에서 백혈병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 처럼 피해자를 농락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반사회적 악덕기업임을 폭로 규탄하였다!

프랑스CGT(한국의 민주노총)금속노조간부 파트릭 코리아 국제부장 등은, 삼성자본의 무노조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을 폭로한 홍보물을 스캔하여 노조게시판에 올려 조합원에게 알리겠다!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의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지지 격려하는 동영상이나 글을 발표하겠다!

삼성자본의 무노조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에 대해 한국대사관과 삼성본사에 무노조경영을 포기하고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삼성무노조 노동자 탄압 인권유린으로 피해입은 노동자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보내겠다!

삼성백혈병문제에 대한 삼성그룹 차원의 직업병 인정과 산업재해 인정을 촉구하고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사죄를 촉구하는 항의서를 삼성본사에 보내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간담회를 마친 반삼성유럽순회투쟁단은 숙소로 돌아와 피곤한 몸이지만 늦은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12/5 삼성투쟁을 정리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7 [10/7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3년 4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다중지성의정원 2013.09.13 96612
1666 다중지성의정원 4분학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1일 개강! 다중지성의정원 2010.09.13 66567
1665 다중지성의 정원 2011년 1분학기가 1월 3일(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0.12.10 43236
1664 마의 마의 2013.02.19 31589
1663 조선반도 전쟁, 1953 휴전ㅡ정전 협정문! 윤기하 2013.03.22 21089
1662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조르주 깡길렘의 생명철학 (강사 황수영) 다중지성의정원 2013.09.22 20874
1661 4월 7일 개강! 자본주의의 전환(조명래), 마르크스 강의(오준호), P2P와 COMMONS(최용관), 노동:질문하며 함께 걷기(장훈교) 다중지성의정원 2016.03.15 17964
1660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2분학기가 4월 4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3.11 17840
1659 [강좌] 현대 프랑스 철학의 거장들 안내입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2011.03.11 17226
1658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1분학기를 시작합니다! - 철학, 영화, 예술, 미학, 인문교양, 소설창작, 정치경제 등 다중지성의정원 2015.12.20 13982
1657 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file 한국인권뉴스 2009.05.07 13376
1656 성스러운 전쟁(Священная война), 동포들이여 일어나 싸우자! 련방통추 2012.02.02 13274
1655 [4/5] 등산같은 교육공부에 초대합니다. 세미나팀 2012.03.25 13036
1654 [7월1일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3분학기가 7월 1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6.08 12395
1653 [성명] 범민련 탄압은 6.15 죽이기다 범민련남측본부 2009.05.08 12371
1652 오랜만에.. 민바 2009.05.09 12002
1651 [정치 강좌] 안또니오 네그리 : 정치의 새로운 문법을 위하여 다중지성의 정원 2010.06.12 11996
1650 [9월 인권영화상영회] 내 마음의 문을 연 '방문자'(9/25) file 국가인권위대구 2009.09.09 11774
1649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4분학기가 10월 4일(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9.19 11735
1648 레비나스의 『신, 죽음 그리고 시간』, 리쾨르의 『해석에 대하여』강의 (김동규) - 6월 24일 시작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3.06.16 11635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