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성명서) 8/25일 삼성이재용 1심 징역 5년 유죄를 선고하였다!

2017.08.25 16:29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341

(성명서) 8/25일 삼성이재용 1심 징역 5년 유죄를 선고하였다!

 

삼성재벌이 범죄조직임을 인정한 법원은 1심 선고에서 유죄를 판결하였다

삼성이재용 재판의 본질은삼성재벌은 범죄조직이라는 것이다

 

8/2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장판사 김진동)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1심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최지성 전 삼성 미전실 실장(66·부회장)과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63·사장)은 각각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64)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55)는 징역 2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되었다

 

특검전형적인 정경유착 부패범죄다!

법원정치와 자본권력의 밀착이다!

 

 

기업의 탈을 쓴 범죄살인조직 삼성재벌 해체하라!

삼성경영의 악의 축 삼성족벌 세습경영 끝장내자

 

국민들의 법 감정을 떠난 반삼성정서는 단순한 정경유착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재벌은 자본주의 경제질서를 훼손하는 반노동 반사회적 반체제 범죄조직이다.

 

지난 수 십년 동안 자행된 무노조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의 역사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에 대한 삼성자본의 기만적인 해결태도와 삼성재벌의 악랄한 구조조정으로 인한 삼성노동자의 자살 등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작태에서 국민들의 반삼성정서를 읽을 수 있다. 

 

기업가는 일자리를 베푸는 시혜적 존재가 아니라 사회공공의 가치를 함께 구현하는 사회 구성원이라는 기업의 공공의 가치를 외면하고삼성족벌이씨일가의 족벌세습경영과 이익추구를 위해 돈의 힘으로 미래전략실이라는 전위범죄조직을 통해 국가권력과 언론 등 한국사회를 사유화하고 지배하려는 삼성재벌의 어리석은 반사회적 경영작태를 삼성일반노조는 비판 규탄하였다.

 

특검은 논고문 내용에서재판과정을 통해 나타난 이재용 등 삼성 최고경영진들의 태도를 볼 때우리나라 GDP 18%를 차지하고 있는 1등 기업 삼성그룹이국가와 국민을 위하기보다는 삼성그룹 삼성족벌 총수만을 위한 기업이라고 비판하였다

 

삼성이재용의 1심 징역 5년 유죄판결을 통해 삼성재벌이 범죄조직임을 확인하고삼성일반노조는 삼성민주노조 건설을 통한 삼성재벌해체와 삼성재벌의 70여 년 적폐청산투쟁을 힘차게 전개할 것이다

 

삼성재벌 적폐청산은

=> 삼성족벌이씨일가의 족벌세습경영을 끝장내는 것이 적폐청산의 시작이다!

=> 삼성무노조 경영을 위해 자행한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피해노동자에게 사죄하라!

삼성그룹차원의 무노조경영을 위한 비밀범죄조직 지역협의회를 공개 해산하라!

 

=> 무노조 경영 하에 삼성백혈병은 삼성그룹차원의 기업살인이다!

 

삼성백혈병은 삼성전자반도체노동자들만의 문제만이 아니다!

삼성백혈병은 개인질병이 아닌 직업병산업재해 인정하라!

 

=> 삼성전자반도체백혈병 발병 진실을 규명하고

삼성전자반도체 기업살인 책임자를 처벌하라!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와 ,남편과 자식 동생을 잃은 유족에게 사죄하라

 

삼성구조조정도 기업살인이다!

 

삼성족벌의 불법세습경영과 이재용의 삼성계열사에 대한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자행한 비인간적이고 살인적인 구조조정으로 자살한 삼성노동자의 죽음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지만업무스트레스로 자살한 삼성노동자들은 개죽음 취급을 당하고 있다.

 

삼성무노조경영 하에서 자행되는 살인적인 구조조정으로 청춘을 바쳐 일한 장기근속노동자에 대한 구조조정차원의 희망퇴직 종용 강제퇴직 강요원칙과 기준 없는 성과연봉제도로 인한 저성과자 매도와 하위고과 노동자에 대한 인금동결 임금삭감과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

 

살인적인 삼성구조조정으로 자살노동자와 유족에게 사죄하라

 

삼성구조조정으로 인한 삼성노동자의 죽음의 행렬개죽음 취급을 당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악랄한 구조조정으로 인한 업무스트레스로 자살한 삼성중공업삼성SDI노동자와 유족에게 사죄하고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중공업 자살노동자 김상근,김태창,정정수,이창헌님의 명복을빕니다!

삼성중공업 자살노동자 4삼성중공업 삼성그룹감사 중 자살시도 2

 

2016년 삼성전자반도체 노동자 음독자살시도

2017년 삼성SDI천안공장 자살노동자 김주현님의명복을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7 [10/7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3년 4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다중지성의정원 2013.09.13 96612
1666 다중지성의정원 4분학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1일 개강! 다중지성의정원 2010.09.13 66567
1665 다중지성의 정원 2011년 1분학기가 1월 3일(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0.12.10 43236
1664 마의 마의 2013.02.19 31589
1663 조선반도 전쟁, 1953 휴전ㅡ정전 협정문! 윤기하 2013.03.22 21089
1662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조르주 깡길렘의 생명철학 (강사 황수영) 다중지성의정원 2013.09.22 20874
1661 4월 7일 개강! 자본주의의 전환(조명래), 마르크스 강의(오준호), P2P와 COMMONS(최용관), 노동:질문하며 함께 걷기(장훈교) 다중지성의정원 2016.03.15 17964
1660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2분학기가 4월 4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3.11 17840
1659 [강좌] 현대 프랑스 철학의 거장들 안내입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2011.03.11 17226
1658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1분학기를 시작합니다! - 철학, 영화, 예술, 미학, 인문교양, 소설창작, 정치경제 등 다중지성의정원 2015.12.20 13982
1657 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file 한국인권뉴스 2009.05.07 13376
1656 성스러운 전쟁(Священная война), 동포들이여 일어나 싸우자! 련방통추 2012.02.02 13274
1655 [4/5] 등산같은 교육공부에 초대합니다. 세미나팀 2012.03.25 13036
1654 [7월1일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3분학기가 7월 1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6.08 12395
1653 [성명] 범민련 탄압은 6.15 죽이기다 범민련남측본부 2009.05.08 12371
1652 오랜만에.. 민바 2009.05.09 12002
1651 [정치 강좌] 안또니오 네그리 : 정치의 새로운 문법을 위하여 다중지성의 정원 2010.06.12 11996
1650 [9월 인권영화상영회] 내 마음의 문을 연 '방문자'(9/25) file 국가인권위대구 2009.09.09 11774
1649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4분학기가 10월 4일(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9.19 11735
1648 레비나스의 『신, 죽음 그리고 시간』, 리쾨르의 『해석에 대하여』강의 (김동규) - 6월 24일 시작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3.06.16 11635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