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07:07
11/29 매주 수 삼성본관 규탄집회, 반사회적 기업 삼성을 국유화하자!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세계노총 1억 명의 조합원이 분노한다!
삼성무노조 노동자 탄압 인권유린, 범죄기업 삼성족벌 해체하자!
삼성백혈병은 육지의 세월호, 독극물 살인기업 삼성재벌 해체하라!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은 기업살인! 120명 사망, 이게 기업이냐?
11/29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일반노조는 삼성재벌 규탄집회에서, 기업의 탈을 쓴 반노동 반사회적인 살인범죄기업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민중적인 경영만행을 폭로 규탄하며 삼성백혈병 발병의 진실규명과 경영책임자 처벌을 요구하였다.
삼성백혈병은 독극물에 의한 삼성재벌의 기업살인이다!
문재인정권은 삼성백혈병 발병 원인을 정부차원에서 규명하라!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첫째 삼성백혈병 발병 원인에 대한 진실규명과, 둘째 살인기업 삼성경영자들에 대한 형사처벌, 그리고 셋째 부조 차원의 보상이 아니라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와 유족에 대한 삼성그룹차원의 공식 사죄와 공식 배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삼성백혈병문제를 삼성전자 노동자들만의 문제로 한정하고 다른 삼성계열사 피해노동자들의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 사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는 가해자 삼성재벌이 아닌, 문재인 정권의 정부차원에서 삼성백혈병 발병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삼성무노조 삼성백혈병, 세계노총 1억 명의 노동자들이 경악 분노한다!
세계 보편적인 노동자의 권리와 인권을 짓밟는 초국적 자본 삼성재벌 박살내자!
삼성일반노조는 세계노총(WFTU) 가입 노동조합으로서 삼성자본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 탄압과 인권유린의 실상을 폭로 규탄하며, 삼성무노조 경영 하에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반 삼성투쟁을 위해 세계노총(WFTU)을 통한 국제연대 투쟁을 지속적으로 힘차게 전개하겠다고 발언하였다.
적폐 중에 적폐, 삼성재벌 적폐청산에 미온적인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촛불 혁명 이후 한국사회는 국정원 사법부. 검찰. 재벌. 언론사 등 사회전반에 대한 적폐청산과 내부개혁을 위한 문재인 정부차원의 국정원, 검찰 등 언론 방송사 책임자들에 대한 불법비리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 불법비리수사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재벌개혁에 대한, 그 중에서도 삼성재벌에 대한 개혁과 적폐청산에 대해 문재인정권의 미온적인 태도를 삼성일반노조는 비판하였다.
삼성재벌의 적폐청산 제 일순위는 삼성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에 대한 진실규명,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다.
그 다음 제 일의 적폐청산은 삼성백혈병에 대한 발병 원인 규명,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 그리고 피해배상이다
삼성일반노조는 집회 발언을 통해 한국사회 악의 축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 해체와 삼성경영의 악의 축 삼성족벌세습경영을 해체하라고 문재인정권에게 요구하였다.
삼성장학생 발본색원 공개 처벌하자!
삼성장학생을 이용한 삼성이재용 석방 어림없다.
국민적 동의 없는 삼성이재용 법적 면죄부 개소리다!
삼성이재용을 무기징역에 처해 불법 족벌세습 끝장내자!
자정능력을 상실한 범죄 살인기업 삼성재벌 해체하여 국유화하자!
삼성재벌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공적이다.
삼성재벌 해체없이 한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다!
성매매범 이건희의 장기간 입원과 삼성이재용의 구속에도 삼성은 잘 나가고 있는데, 계속 터져나오는 삼성족벌의 불법비리와 아직도 광고비로 언론을 장악하여 삼성공화국을 꿈꾸면서 삼성이재용의 무죄를 주장하는 삼성족벌을 규탄하였다.
돈과 권력으로 한국사회를 좌지우지하려는 헛된 망상은, 삼성재벌 스스로 한국사회 민주주의의 공적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국민들의 재벌 적폐청산이라는 반삼성정서에 기름을 붙는 어리석은 반사회적인 경영이라 규탄하였다.
문재인정권은 자정능력을 상실한 반사회적 범죄기업 삼성재벌을 국유화하여
삼성족벌과 그 하수인을 청산하라!
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경유착 주범, 범죄자 삼성이재용에 대한 삼성그룹차원에서의 반성과 대국민 사죄없이 이재용에 대한 법적면죄부에 혈안이 되어 있는 삼성족벌의 하수인, 소위 삼성 최고경영자라는 범죄자들을 규탄하였다.
삼성이재용의 구속에 이어 삼성족벌이씨일가의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 끝장내고 삼성재벌을 국유화하여 삼성 경영을 전문경영인들이 장악하고, 삼성족벌과 범죄하수인들을 물갈이하자고 주장하였다.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일반노조가 건설되었던 14년 전에 이야기했던 것과 같은 내용의 발언을 할 수 밖에 없는 게 지금의 현실이라면서, 삼성재벌이 무노조를 위하여 삼성노동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젊고 건강한 노동자들을 백혈병 등 직업병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책임이 있건만,
이건희가 4년째 식물인간 상태이고 실질적인 총수 이재용이 구속수감되어 10개월이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도, 삼성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어느 놈 하나 책임지는 말 한마디 없고 진실된 사죄 한마디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다면서,
삼성족벌 후계자 이재용이, 삼성재벌이 70여 년에 걸쳐 자행한 온갖 범죄행위를 자행한 죄의 댓가로 구속된 것이라 그나마 위안이 되지만, 법정최고형이라는 무기징역이 선고되는 것만이 국민들이 그나마 이 사회에 대하여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