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28 매주 수 삼성재벌 규탄집회삼성재벌 적폐청산은 무엇인가! 

 


삼성재벌의 적폐청산은,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을 끝장내는 것이다!

삼성백혈병 기업살인범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이다! 


삼성재벌의 적폐청산은,

 

죄지은 놈을 처벌하는 것이다!

삼성중소기업협력업체와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갑질을 끝장내는 것이다! 


2018 2/28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 중식집회는삼성일반노조와 제18대 대선무효 소송인단 한성천대표와 최성년동지가 연대하여 반노동 반사회적인 삼성자본의 경영작태를 폭로 규탄하며 삼성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삼성노동조합 건설을 격려 촉구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과 자본의 기본적인 관계를 말하며 삼성재벌 적폐청산을 위한 삼성이재용 국정농단 재판에도 무노조 경영 하에 삼성노동자의 문제는 무지와 무관심 속에 외면 은폐되었다 지적비판하며 삼성이재용 재구속을 주장하였다 


무노조 삼성노동자들의 문제는 박제화되고 유령화되었다 


이재용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 석방을 규탄하는 국민과 제정당 시민사회단체 노동계의 삼성규탄 목소리 그 어디에도 언론의 무관심과 외면 속에서 삼성노동자의 문제는 박제화 되고 유령이 되었다 지적하며 삼성재벌 적폐청산의 주체는 삼성노동자임을 분명히 하였다 


삼성재벌 적폐청산은삼성재벌 80년 역사 속에서 헌법을 유린하고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이 삼성족벌 무노조 경영을 위해 삼성노동자들에 대한 미행감시 납치감금 도감청 위치추적 인권유린 등 반사회적인 범죄만행을 사실을 규명하고 삼성경영책임자와 하수인들을 처벌하는 것이다 


삼성이재용 국정농단 재판과 살인적인 구조조정 


삼성재벌은 삼성이재용의 뇌물횡령 정경유착 국정농단 재판에서처럼 삼성이재용의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과 삼성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계열사에 살인적인 구조조정을 자행하여 삼성노동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생존권을 박탈하여 죽음으로 내몰았다. 


삼성재벌의 무조조 경영을 위한 부당노동행위는 계속되고 있다 


삼성재벌과 삼성SDI경영자와 인사부장은2017 9 11일 삼성SDI 천안공장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위한 창립총회를 무산시키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고 폭로하며삼성노동자 단결투쟁으로 노동조합을 건설하여 삼성재벌총수 중심의 부도덕한 경영문화를 끝장내고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기업의 탈을 쓴 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와 삼성경영의 악의 축’ 자정능력을 상실한 족벌세습경영의 적폐를 끝장내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18대 대선무효 소송인단 한성천대표는,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삼성의 주인은 삼성노동자다! 

박근혜정권은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하기 전에 이미 합법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이 아니라며 국민주권과 국민주권을 지키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드시 18대 대선의 진실을 밝혀 사회정의를 바로세우겠다며 힘찬 발언을 하였다. 


세계적인 글로벌기업 삼성재벌이 지금 상태라면 망할 수 밖에 없다며 삼성노동자들의 부끄러운 삶을 끝내기 위해서는 삼성의 주인은 삼성노동자임을 각성하는 것이며 천민자본 삼성재벌의 부끄러운 경영 작태에 맞선 삼성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격려 촉구하였다 


임경옥 사무국장은, 


2005년 스물 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백혈병에 걸려 고통속에서 사망한 삼성SDI부산공장 사내기업노동자 박진혁씨의 억울한 백혈병죽음을 이야기하였다. 


박진혁아버님은 아들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고 세상을 뒤로 하며 생활하다가 뒤늦게 아들의 죽음이 삼성에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고 2012년부터 삼성SDI 부산사업장 앞에서 1인시위와 집회를 하고 가끔 부산에서 상경하여 삼성본관 정문 삼성재벌 규탄집회에 참석하셨다. 


박진혁 아버님 자신도 만성신부전증 환자로 이틀에 한 번씩 신장투석을 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임에도삼성에 입사한 죄 하나로 억울하게 죽어야만 했던 아들의 백혈병 사망의 진실을 규명하고 삼성의 책임 인정과 진심어린 사죄를 요구하는 투쟁을 6년째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삼성재벌은삼성전자반도체공장 백혈병등 직업병 피해노동자에 한정하여 기만적인 보상위원회를 통해 마치 불쌍한 사람들에게 적선하듯이 차등보상하면서 삼성백혈병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했지만삼성백혈병 등 직업성질환으로 병들고 고통 속에 죽은 삼성노동자들에 대한 진실한 사과도책임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규탄하였다. 


삼성백혈병은 삼성전자반도체 피해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SDI에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내 아들은 죽지 않았다 


삼성전자반도체공장만이 아니라 소위 삼성전계열사에 백혈병 등 희귀병으로 고통당하고 죽어간 노동자문제는 외면 은폐하는 삼성재벌의 반사회적인 작태를 규탄하며삼성에 제대로 된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삼성백혈병 발병의 진실이 은폐되고 10년이 넘도록 가족의 백혈병 사망에 대하여 삼성이 단 한마디 사죄도 책임도 지지 않고 피해자와 유족을 위로하는 말 한마디가 없었겠느냐며 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 탄압은 기업살인이라 규탄하였다. 


삼성민주노조 건설이 적폐청산의 시작이다! 


삼성 80년 세월 동안 삼성재벌이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무노조경영의 희생자가 바로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노동자가 아니고 무엇이냐며삼성재벌의 무노조경영을 끝장내는 것이 바로 삼성재벌 적폐청산이고 정상적인 사회에서 삼성노동자들의 건강권이 보장되는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삼성족벌 대를 이은 정경유착 범죄자 이재용을 재구속하라! 


이병철 초대 삼성회장과 이건희가 역대정권과의 정경유착을 통해 온갖 불법비리 범죄를 저질렀을 때 단 한 번이라도 처벌받았다면 지금 그 손자 이재용이 뇌물공여 횡령 정경유착으로 국정을 농단하고도 집행유예로 풀려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규탄하며 범죄자 삼성이재용 재구속을 힘차게 외쳤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7 [10/7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3년 4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다중지성의정원 2013.09.13 96612
1666 다중지성의정원 4분학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1일 개강! 다중지성의정원 2010.09.13 66567
1665 다중지성의 정원 2011년 1분학기가 1월 3일(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0.12.10 43236
1664 마의 마의 2013.02.19 31589
1663 조선반도 전쟁, 1953 휴전ㅡ정전 협정문! 윤기하 2013.03.22 21089
1662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조르주 깡길렘의 생명철학 (강사 황수영) 다중지성의정원 2013.09.22 20874
1661 4월 7일 개강! 자본주의의 전환(조명래), 마르크스 강의(오준호), P2P와 COMMONS(최용관), 노동:질문하며 함께 걷기(장훈교) 다중지성의정원 2016.03.15 17964
1660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2분학기가 4월 4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3.11 17840
1659 [강좌] 현대 프랑스 철학의 거장들 안내입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2011.03.11 17226
1658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1분학기를 시작합니다! - 철학, 영화, 예술, 미학, 인문교양, 소설창작, 정치경제 등 다중지성의정원 2015.12.20 13982
1657 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file 한국인권뉴스 2009.05.07 13376
1656 성스러운 전쟁(Священная война), 동포들이여 일어나 싸우자! 련방통추 2012.02.02 13274
1655 [4/5] 등산같은 교육공부에 초대합니다. 세미나팀 2012.03.25 13036
1654 [7월1일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3분학기가 7월 1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6.08 12395
1653 [성명] 범민련 탄압은 6.15 죽이기다 범민련남측본부 2009.05.08 12371
1652 오랜만에.. 민바 2009.05.09 12002
1651 [정치 강좌] 안또니오 네그리 : 정치의 새로운 문법을 위하여 다중지성의 정원 2010.06.12 11996
1650 [9월 인권영화상영회] 내 마음의 문을 연 '방문자'(9/25) file 국가인권위대구 2009.09.09 11774
1649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4분학기가 10월 4일(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9.19 11735
1648 레비나스의 『신, 죽음 그리고 시간』, 리쾨르의 『해석에 대하여』강의 (김동규) - 6월 24일 시작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3.06.16 11635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