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4/12 삼성본관 삼성재벌규탄집회 및 삼성SDI 천안공장 퇴근집회!


삼성무노조노동자탄압, 삼성백혈병 인권유린 삼성 이게 기업이냐!
 

30년 장기근속자 희망퇴직 강제가 삼성이건희의 인간미냐!

민주노조 건설! 취업규칙 개악구조조정 차원의 저성과자 임금동결 박살내자! 

삼성차원의 원칙과 기준없는 주관적인 고과평가로 썩어가는 삼성의 조직문화 삼성자본을 규탄한다!

계약직 삼성임원만 배부르고 주인인 삼성노동자를 개돼지 취급하는, 기만적인 현행 노동착취를 목적으로 하는 삼성임금체계 박살내자!

4/12 매주 수요일 중식시간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는 연대하여 민중생존권을 압살하고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반노동 반사회적인 범죄조직 삼성족벌 해체와 삼성재벌을 규탄하며힘찬 집회를 진행하였다.

삼성자본은 기만적인 미래전략실 해체, 공개 사죄하라!
삼성의 희망퇴직 종용 구조조정이 경영혁신이나!

삼성족벌 후계자 이재용이 구속 수감되자 삼성자본은 미래전략실을 해산하고 최지성실장을 비롯한 팀장들의 사표를 수리했다며 마치 스스로 경영혁신을 하는 것처럼 생쑈를 했지만, 삼성본관 집회 도중에 최순실 뇌물상납 하수인인 전 삼성SDI 사장이었고 전 마사회회장인 박상진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삼성본관으로 출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박상진 자가용이 지하로 들어가는 것을 통해 목격하였다.

삼성족벌 후계자 이재용의 구속으로 마치 삼성자본이 경영혁신 차원에서 미래전략실를 해산하고 삼성홈페이지와 삼성블러그를 폐쇄했다며 삼성자본의 잘못된 경영을 혁신하는 것처럼 생쇼를 하지만, 박상진사장의 삼성본관 출근은 삼성자본 스스로 국민과 삼성노동자들을 기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라 성토하며 초하류기업 삼성족벌해체와 삼성자본을 규탄하였다.

오늘은 삼성본관 삼성재벌 규탄집회를 정리하고 이어서 삼성SDI 천안공장으로 이동하여 '삼성SDI노동조합건설추진위원회' - 노건추- 소속 조합원들과 삼성SDI의 기만적인 구조조정차원의 저성과자 임금동결을 규탄하고 기준과 원칙없는 삼성SDI 성과급제도는 삼성의 조직문화를 썩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 규탄하며, 원칙과 기준없는 상급자의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성과급제도를 박살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자며 힘찬 퇴근집회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삼성SDI노건추를 중심으로 자랑스런 삼성SDI민주노조를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쟁취하여 자랑스런 삼성노동자로서 당당하고 인간답게 살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노예의 삶을 거부하고 당당한 삼성노동자로 변하고 있다!
삼성노동자들의 민주노조 건설은 시대적 요구이다!



지난 3/13일 삼성엔지니어링 노동조합 설립에 이어 삼성물산 자회사인 삼성웰스토리에서4/6 민주노조를 건설하고 오늘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을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자와 삼성SDI노동자들에게 전달하며, 삼성SDI노동자들도 지난 3월에 결성한 삼성SDI 노동조합 건설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단결하여 삼성SDI노동조합 건설을 완수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발언하였다. 

삼성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건설하는 것은,
 
임금인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비인간적인 구조조정차원의 임금피크제와 희만퇴직 종용과 강제퇴사를 끝장내고 자기 자신과 가족들의 삶을 위해 삼성노동자로서 인간다운 삶을 위한 투쟁의 시작이고 삼성노동자들의 사회개혁 참여를 통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삼성족벌은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이다!

삼성이름에 똥칠과 먹칠을 하고 있는 삼성재벌총수이건희 성매매사건에 이어 삼성경영이 어렵다며 수 천명의 삼성노동자들을 상대로 구조조정을 자행하면서 최순실에게는 수 백억을 상납하고, 반사회적인 정경유착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삼성족벌후계자 이재용이 증거하듯이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은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한 기대할 것이 없는 범죄조직에 불과하다 성토하였다.

삼성노동조합을 건설하여 삼성경영의 "악의 축" 삼성족벌세습경영을 끝장내는 길이 바로 자랑스런 삼성노동자로서 국민에게 사랑 받는 기업을 만드는 것임을 힘차게 주장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7 “탈북자 재입북 올해만 100명” 왜 다시 北으로… 윤기하 2012.08.02 3201
1486 [새책] 『크레디토크라시 ― 부채의 지배와 부채거부』(앤드루 로스 지음, 김의연·김동원·이유진 옮김) 출간되었습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5.20 3195
1485 1000만 노동자들의 동맹파업, 유럽 강타 양심수후원회 2010.09.30 3181
1484 [민중의 소리 기고글] 이건희사면복권은 살찐돼지 최후의 발악 삼성일반노조 2010.01.01 3179
1483 당신우리입니다 수니 2009.08.24 3122
1482 [총반격통문43호]지도자는 방관도 굴복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월 2013.05.01 3119
1481 [오마이 뉴스인터뷰] 10년째 삼성과 싸우는 전 삼성생명 직원 윤병목씨 삼성일반노조 2010.01.13 3116
1480 [총반격통문 1호] 전직 대통령 두 사람이 합의해 놓은 6·15와 10·4를 반드시 지키라. 그래야 문제가 풀린다. 사월 2009.08.31 3109
1479 삼성반도체관련 그림전시가 1월 5일까지,작가와의 토요일 대화 오후3시 삼성일반 2009.12.29 3103
1478 [청년미래교육원] 11월 6일 창립식에 초대합니다. file 청년미래교육원 2010.10.26 3100
1477 삼성SDI 정기운차장 평생장애인이 됩니다. 삼성일반노조 2012.02.08 3099
1476 [성명]2건의 의문사 조사개시 결정에 대한 입장 유가협 2009.10.16 3099
1475 [총반격통문 3호] MB 당선은 됐지만 대통령은 아니다. 사월 2009.11.02 3096
1474 [기획연재]삼성의 ‘무노조 경영’과 노동자들의 ‘백혈병’. 2 미디어 충청 2009.10.27 3094
1473 [인권연대]제72차 수요대화모임-이대근 경향신문 정치 국제에디터 인권연대 2009.09.07 3085
1472 2009 삶의 창을 여는 문학교실 삶이보이는창 2009.09.16 3080
1471 두 사람 사이에 두 사람 사이에 2013.02.13 3078
1470 평화, 사랑 그리고 민주주의... 윤기하 2013.01.21 3077
1469 [초대]송경동시집 출판기념식 14일 7시 철도웨딩홀 기륭공대위 2010.01.13 3069
1468 9/13 삼성중공업 기자회견 및 삼성규탄집회 보고 삼성일반노조 2013.09.15 3064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