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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삼성SDI천안공장 규탄집회삼성SDI임원 인사이동 원칙은 잘못되었다!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족벌과 삼성재벌 해체경영책임자를 처벌하라!

문재인 정권은 반노동 인권유린 살인기업 삼성재벌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라!

 

삼성SDI는 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원흉 지역대책협의회를 해산하여 적폐를 청산하라!

삼성SDI는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책임자 김명진전무와 임봉석상무를 즉각 파면하라!

 

 

삼성SDI 민주노조 건설하여,

삼성SDI 기만적인 구조조정원칙과 기준 없는 성과급제도 끝장내자!

 

삼성SDI 기만적인 취업규칙은 무효다!

취업규칙 개악을 악용하여 저성과자 임금동결 백지화시키자!

 

성과급제도 악용 임금동결 임금삭감당한 피해노동자들의 임금을 원상회복시키자!

 

 

5/16 삼성일반노조는 삼성SDI천안공장에서정영현신임사장이 임원인사이동 발표를 공개적으로 한다는 언론보도를 확인하고 천안 삼성SDI 정문에서 중식집회와 퇴근집회를오후에는 북서문에서 삼성자본과 삼성SDI경영자들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경영작태를 폭로 규탄하는 집회를 삼성SDI 천안 노건추 조합원들과 힘차게 진행하였다!

 

삼성일반노조가 2017년 삼성SDI 임원 인사이동에 관심을 갖고 집회를 한 이유는삼성SDI 신임정영현사장이 삼성SDI 수십년의 적폐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무슨 말을 하는지가 관심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삼성SDI 정영현사장은 임원 인사이동을 발표하면서 오로지 이윤추구를 위한 삼성SDI 내부역량강화를 이야기하였을 뿐 삼성SDI무노조경영을 위해 수 십년간 자행해온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에 대한 사죄와 삼성SDI백혈병 등 직업성질병 피해노동자들에 대한 문제해결 관련하여 단 한마디의 사죄와 유감표시가 없었다는 언론보도 내용을 확인하였다!

 

삼성SDI  신임정영현사장의 이러한 무책임한 반노동자적인 자세는 '삼성일반노조'를 비롯한 '삼성SDI노건추조합원과 ''삼성SDI백혈병 등 직업병대책위”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더구나 삼성SDI 내부역량강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오로지 이윤추구를 위해 물리적인 방법으로 계속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정사장의 간접적인 발언은삼성SDI노동자들을 심각한 고용불안으로 내몰고 있다.

 

최근 2-3년 동안 삼성의 경영이 어렵다며 자행한 구조조정으로 수많은 삼성SDI 노동자들이 삼성족벌후계자 삼성이재용의 지배구조강화를 목적으로 한 구조조정의 희생양으로 희망퇴직을 강요당하고30년 장기근속노동자들은 불명예퇴직을 종용당하였다.

 

지금도 구조조정 차원의 기만적인 취업규칙 개악으로성과급제도를 악용한 하위고과자에 대한 임금동결과 임금삭감을 자행하고 있는 삼성SDI에서이번 임원인사 이동의 원칙이 내부역량강화라는 정사장의 발언은 지금의 삼성SDI  경영환경과 조직문화에 무지한 공허한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삼성SDI 조직문화는 이미 썩었다.

 

삼성헌법에서 도덕경영을 하겠다던 삼성재벌총수 이건희는부도덕한 조선족여성과의 오백만원 성매매동영상이 폭로되어 국제적인 개망신을 당하였다!

 

삼성족벌후계자 이재용은 최순실에게 수 백억 뇌물공여로 반사회적인 정경유착을 획책하다가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되어  3개월이 지나고 있다.

 

이러한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온갖 불법비리는 삼성그룹차원의 조직적인 범죄행위이다.

 

삼성SDI의 일방적이고 비인간적인 구조조정에 대하여 삼성SDI 노동자들이 느끼는 회사에 대한 실망과 좌절 그리고 상처를 위로하고 치료하는 아무런 사죄나 유감표명없이일방적인 삼성SDI 내부역량강화가 말처럼 쉽게 성과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 삼성일반노조는 판단하였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규탄집회발언에서 정영현사장에게삼성SDI의 변화와 경영혁신 내부조직문화 기풍쇄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내용을 촉구하며 요구하였다.

 

첫째지난 수 십년간 삼성SDI 무노조경영을 위해 첨병역할을 자행해 온 울산수원,충남 지역대책협의회 조직을 공개 해산하라!

 

둘째삼성SDI 무노조경영과 자신의 출세를 위해 노동조합을 건설하려는 노동자들을 미행 감시 납치 감금 도감청 위치추적 해고 구속 등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을 자행한 삼성SDI 김명진전무와 임봉석상무를 파면하여 조직문화를 정상화하고 삼성SDI 노사관계를 정상화하라!

 

셋째, 삼성SDI를 위해 일하다 백혈병 등 직업성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죽어간 정규직사내기업노동자 협력업체 피해노동자와 유가족들에게 사죄하고직업병으로 산업재해로 인정하여 삼성SDI노동자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바로 삼성SDI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지름길이다.

 

삼성노동자들이삼성SDI노동자들이 주체적으로 변해야 한다

 

삼성의 주인은 삼성족벌이 아닌 삼성노동자다!

삼성SDI 주인은 경영자들이 아닌 삼성SDI노동자다!

 

삼성SDI 경영자들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작태는 삼성SDI조직경영문화를 썩게 만든 주범이다삼성SDI 임봉석상무와 같은 경영인의 탈을 쓴 범죄자들에게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한다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닐 수 없다.

 

삼성노동자들이삼성SDI노동자들이 떨쳐 일어나자!

삼성재벌이 만든 어용조직 노사협의회를 박살내자!

 

삼성사원이라는 이름의 가축과 같은 직장생활을 끝장내자!

 

삼성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지난 3월 결성된 삼성SDI노건추 성원들과 힘을 모아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을 끝장내고 헌법에 보장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건설하자!

 

자랑스런 삼성SDI노동조합을 건설하여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하고 삼성노동자가 회사의 주인으로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단결하여삼성SDI 경영자들의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구조조정과 교활한 취업규칙변경을 이용한 하위고과노동자 임금착취와 구조조정을 끝장내고 고용안정을 챙취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30년 장기근속노동자들은 존중 받아야하는 자랑스런 삼성노동자다

 

삼성SDI 구조조정차원의 기준과 원칙없는 성과급제도를 악용하여 저성과자 양산하고 매도하는 연봉동결 임금삭감 등 반사회적인 강제퇴직종용 희망퇴직과 임금피크제 종용하는 삼성SDI 경영자들의 반노동 경영작태를 끝장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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