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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공리주의 문학상 문법 승전국 천주희 가토 나오키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자본세 바타이유 백년전쟁 강남논현한의원 동양철학 에너지론 예술과 다중 분할점령 늑대인간 이요훈 정념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여행 파레시아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간토대지진 사건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국제상황주의자 정의당 주체성 박창숙(부용)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휴전 조국통일 남조선 민족주의 말살 신병현‧심성보 옮김 전쟁론 파시스트 연기금 용산참사 복지국가 에티카 Blockchain 종의 기원 해설 타나토스 나루세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홍형숙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신앙 신현진 알림 스피노자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낙태반대운동 정신분석학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장훈교 독해 바르트 본펠드 엄마 신정모라 한겨레신문 언어 예수 라틴아메리카 시학 투명기계 성인의 발화 로메르 이승만 범민련20돌 불어 자크 리베티 레비-스트로스 신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파업 헤브라이즘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생태민주주의 공유 이방인 양키부대 지성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통합진보당 박성관 비미학 형이상학 바보 대동서 조영한 세계사 노화 기자회견문 이성규 도시 경고서한 주권방송(615tv) 페론주의 조선이항 공포 여운형 조선인학살 김진숙 볼리비아 재생산(부르디외) 루소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허윤 평화 법정증언 정치경제학 작가탐구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섹슈얼리티 인권 정치철학 이장호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시몽동 Assembly 최정우 토마스 아퀴나스 마사키 다카시 르누아르 투어리즘 하이데거 정치 실험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생성변화 후설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민족문제연구소 절대론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부채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인류세 블록체인혁명 미학 다문화 계몽주의 림진강 세미나 11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자본 『전쟁과 자본』(공저 깜짝공모 뉴저먼 시네마 욕망 정남영 키에르케고어 거대한 전환 인상 고은광순 성스러운 전쟁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음악 윤지완 금요부산경마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인종 련방통일 국가 발음연습 난민인권센터 이현재 건강 아동 아토피 에드워드 사이드 카페 운영자 정보기술 예루살렘 혁명 변론재개 병과 실업 룰렛 성경제 대환영 쑬루세 고중세철학 당원 창작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슬라보예 지젝 현실 김하경 방독피 푸코 김의연 탈영토화 종교철학 반려종 선언 아나키스트 자본론 카프카 후세피 젤리피쉬 미.소 연합군 범민련(남측본부) 느낌 암살 문승욱 공산당 선언 프리단 국가권력 재여성화 영화 아시아 문화정치 『기호와 기계』(갈무리 탈종교 행위예술 에로스 디플레이션 미제간첩 김동일 합리적 경험론 진진진 요셉 보이스 플라톤 과학기술 2013) 일제패망 모나드 캉유웨이 슐라이어마허 철학사 열사 부르디외 투쟁 알제리전투 사회이론 시네마수다 리쾨르 윤자형 인간과학 존 포드 문인화 현황 시민창안 홈리스 정치경제 제국주의 공동대표 공급 사슬 실험영화 창조적 진화 미시정치 김만수 기 드보르 정병기 에콰도르 폴브레 시적 상상력 국가인권위원회 송명관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방현주 사이보그 버틀러 촛불혁명 자크 타티 국가보안법 사건 국가보안법위반 윌리엄 제임스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앙드레 고르 군중 중국 프랑스혁명 제2의 성 세르주 라투슈 청주지법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채식주의자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사르트르 이마팍도사 재생산 맞고점수계산 저항정치 권리 인상주의 웰빙형 대형교회 빚의 마법 오준호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오영진 박이은실 젠더 트러블 민중언론 역사 레디메이드 생명철학 2분학기 김항 베르그손 부채 통치 러셀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삶정치 정동 지도부 공산주의 지식의 고고학 관동대지진 네그리 사상의 진화 김미덕 혁명사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중앙당사 파스칼 여성운동 소설 창작 금융 위기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서거 노동 자기계발 아우구스티누스 소비 신종플루 모더니즘 김광님 부산국제영화제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오철수 정치학 점령군대 데카르트 천안함 소서영 정유경 현대예술 2017) 권범철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배창호 라블레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다문화주의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장면 hate speech 이호 『사건의 정치』(갈무리 임금노동의 종말 돈 애즈 보부아르 공간 침입자 애니메이션 황규환 방문자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서사 탄생 박남희 통속이성 프랑스 철학 직권결정 변호인 하승창 시간 메트로폴리스 리차드 디인스트 다중지성연구정원 블록체인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종교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채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독일 철학 서부극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군정 생태 자주권 쟁취 예술인간의 탄생 혐오 칸트 니힐리즘 프레카리아트 예술 십대 미디어 이론 사건의 정치 변증법 남북관계 예술사회학 천만영화 민주주의 꺄르르 독립다큐멘터리 신지영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자본축적 조아라 아낭케 인천지법 천당 편지 힐퍼딩 데보라 코웬 우리민족끼리 불평등 정상 2005) 전투 대안경제 넬슨 굿맨 성매매 이도훈 제르미날 사랑 공유경제 바첼레트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요인알살 류종렬 다큐멘터리 미군추방 대한민국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부채전쟁 임봉길 자유주의 소설 신자본주의 건축 고지전 실존철학 병리 황로학 통일대국 최종덕 혁명의 만회 소유 송진우 브라이언 마수미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SF 일반적 경험론 실용주의 철학 네그리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송지현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시장지배 전쟁 조선반도 구조주의 카뮈 거미의 땅 안성우 김구(백범) 2010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극동 사령관 카메라 공판 초대 상임대표의장 바다이야기웹툰 베테랑 다위니즘 듀이 해적 박혜영 대중문화 곡성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인문교양 윤리학 관사 양키군 생명정치 작품세계 히드라 특이화되며 동아시아 협력경제 이원우 다지원 죽음 개념미술 엥떼르미땅 발명 마르크스 멜린다 쿠퍼 제국패권 고다르 주재형 정전 대동태평세 대중 정자체 수원지법 패전국 소수자되기 에리히 프롬 폴라니 차비스타 베네수엘라 마리옹 미조구치 성명서 안토니오 네그리 데이비드 홉킨스 김상철 플럭서스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주목경제 존재론 미셸 푸코 서울분향소 이임찬 소비에트 문학 랑시에르 거버넌스 로지스틱스 남수영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모방 2002) 68혁명 화폐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주디스 버틀러 퀴어 풍경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차이와 반복 시민권 재입북 경쟁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인지노동 아토피치료 디오니소스의 노동 타르코프스키 박강수 기본소득 스크린 네오리얼리즘 바울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메를로-퐁티 비물질노동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협정문 감정세계 천일야화 주형일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한문서예 베르그송 창조 억압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차이의 정치학 일제 강점기 대항품행 가부장제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현상학 마이크로소프트 HIV/AIDS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정치철학사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조문 데이비드 볼리어 촛불 피로 구글 말과 사물 갈무리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인간자본 여성혐오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들뢰즈 코기토 조국통일운동가 김만석 유일신 프레이저보고서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조현준 동사 채무자 1923년 김원웅 대형교회 스페노자 사회 뒤르켐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반다나 시바 데모크라시 황선길 관념론 다원론 백상현 정보사회 항소심 불출석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디폴트 다중지성 연구정원 더글러스 맥아더 Maurizio Lazzarato 미투 천 개의 고원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임민욱 2005)   '신자유주의 엑서더스 진태원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정용택 에머슨 합동 기자회견 페미니스트 박창숙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최형미 빠졸리니 김주희 2015)   예술의 일반화 문학과 정치 성경 헬조선 유럽대륙철학 자본당 선언 신자유주의 마리아 미스 전선자 습작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전명산 한병철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도시에 대한 권리 임흥순 심광현 인종주의 다크 투어리즘 대구인권사무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도서출판 갈무리 권력 기능 노동의 종말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국방위원장 히스테리 이인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관점’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영화와 공간 쉼터 제국 공모전 존 케이지 손의 무게 사회운동 국토순례 서동진 최용관 관찰 지젝 송대현 초월적 관념론 고양이버스 레비나스 피해자 신은실 가치 대안세계화 권재원 박용 웰빙 촛불 운동 단테 여성주의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앎의 의지 희년 해러웨이 logistics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직접민주주의 낮은 목소리 2 황현산 모성 철의 꿈 해석학 비념 시네마달 형이상학 논고 바스티유 결성 전체성과 무한 젠더 허물기 신춘문예 김익 백남준 합리론 메트로맑시즘 미제국 모네 바슐라르 활동주의 철학 체험 디지털 재현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예술적 사유 아도르노 이광석 영성 38도선 민중 벨 훅스 철학 생명과학 발전 지구화 윤미애 천황군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정치체 문화산업 서예 정지훈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푸꼬 여행지 친일파(매국노) 노무현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2011) 소년이 온다 조정환 상호의존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추진위원회발족식 100명 강좌 파솔리니 오즈 야스지로 문화비평 기독교 의식의 흐름 윤동민 고전 해외여행 라이히 신좌파운동 실험생리학 빠올로 비르노 나비 문명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아토킬러 통제 젠더 총무 알튀세르 생명권 김동원 태양계통신 항소심 공판! 리얼리즘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알랭 바디우 당통 고지현 소자 조성훈 김고연주 자본주의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재개발 가따리 소비사회 조배준 브라질 비물질노동과 다중 커먼즈 책쓰기 김진호 이재정 강령 근현대철학 전체와 부분 다원론적 우주 아르헨티나 말브랑슈 삶과 예술 이원혁 박근창 비상대책위 키에르케고르 한보희 발음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르페브르 포스트포디즘 석방(출소) 판본체 특이화 글쓰기 필름 여성국극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재형 추모 제2차대전 신승철 보수주의 인문 진선자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전함포템킨 지금시간 몽타주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헤겔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우파 시적 체험 저항운동 궁체 다중 최시현 샌델 김재인 시 읽기 개신교 유가협 오르세 미술관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포스톤 현대철학 신용협동조합 샹탈 아커만 DMZ 국제다큐영화제 이명세 이택광 강정석 조선민중 이야기 니체 논픽션 다이어리 인지자본주의 순수경험 성산업 인디스토리 미디어아트 시오니즘 보안 반란의 세계사 웬델 베리 유품 시창작 랏자라또 조종원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컴퓨터 게임 칠레 급진민주주의 라투르 아토피보습제 정의 청소년 한글서예 실존주의 L'Étranger 홍석만 부용 잠재성 바더마인호프 허병섭 2008) 비트겐슈타인 증인소환장 먹고사니즘 의료권력 세미나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앤드루 로스 인문학 근간) 자립 레닌 marea rosa 프레임 연결이며 민주열사 출소 6.15 10.4자료집 니코 페히 평화협정체결 정동과 정서 물류 박근혜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유충현 모나돌로지 황수영 성의 역사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정신병리학 지대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명사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시네마 문화인류학 발자크 배아체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변절 현대 작가 노자 금융자본 유리천장 2015)이 있으며 기능주의 심리학 저수지의 개들 메시아 착취 박찬순 이남희 초대 줄기세포 복수종 로리주희 망대 부채거부 문장이해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문학이론 안소니 만 정성일 호르크하이머 언더그라운드 영화 기호와 기계 자연철학 그람시 장민성 오슨 웰스 소설창작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라울 루이즈 사회학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개념 이해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유대 박정희 김선우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성장지상주의 독립영화 최유미 서울환경영화제 아리스토텔레스 능동 탈산업사회 프랑스철학 롤랑 바르트 시대정신 변광배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신용 존재의 시간 안개와 연기 Guerres et capital 안이희옥 대안 소설 읽기 주체화 러시아혁명 범민련 비정규직 근대와 탈근대 사무처장 선고공판 통치 서양미학사 윤기하 정치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후쿠야마 사진 강신주 인지정치 에밀 졸라 불황 시론 은행 바흐친 미술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생기론 인클로저 8.15 일제항복 실재론 이석규 김시천 금융화 걸크러쉬 정치론 계보학 힐링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드보르 인터내셔널 가타리 차병원 닐 콕스 정혁현 전시품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안또니오 네그리 평의회민주주의 실증주의 자기투자 코뮤니즘 추진위원회 국제시장 김동령 금융 사유 프로이트 대구 경제 국가장치 장길수 장상미 뤼미에르 기억 김정일 국가폭력 성면서 한강 Commons 김동규 차크라바르티 조현진 조국해방 아감벤 김성욱 예술인간 고진 벤야민 김곡 계층문화 타자 영화사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임시정부 이름 웰빙보수주의 박종성 성장 정지영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잉여 로크 타르드 국문법 최진석 에로티카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해서학 이혁주 미술세계 포스트자본주의 프랑스어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아낙시만드로스 멀티플렉스 해부학 마르쿠제 국가보안법 련방통추 젊음 이기우 출세가두 바디우 데리다 4분학기 조국통일운동 도덕적 발화 신학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출판기념회 다중지성의정원 마키아벨리 리처드 로티 유토피아 인본주의 아렌트 감상 2014년 1월 탈북자 이반 일리치 미점령군 작품 민주정 비상구 운영위원회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누벨바그 현대미술 아나키즘 마이클 하트 공안탄압 사회주의 좀비 이승민 사군자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P2P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박신화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강독 포화 속으로 포스터공모전 룰라 공유지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다중지성의 정원 장자 딜타이 화이트헤드 아라비안나이트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맑스주의 소셜머니 모나드론 박재규 깡길렘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조성주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공판기일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투어리피케이션 이성혁 민승기 회화 엥겔스 데이비드 하비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이원론 뒤샹 신곡 강희남 미제독재 심리학 페미니즘 신실용주의 에세이영화 공정성 강박증 힐러리 퍼트넘 안티 오이디푸스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코뮌 귀족정 민중저항 리좀 절대민주주의 청춘대학 공동체 무위 아우또노미아 사회철학 극장 다윈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스스로 말하게 하라 서울여성영화제 크레디토크라시 맑시즘 합평 한정헌 탈정치의 정치학 작업장 존재와 시간 계급 추진회의 라이프니츠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카쉐어링 미디어 서양철학사 서용순 주주대표단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세잔 허경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채권자 공중보건 리정애 모성이데올로기 예술가 슬로푸드 반성철학 서양철학 금융업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문화예술 자연권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박진빈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근본적 경험론 인천지법부천지원 호모 사케르 생명현상 신경제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헬레니즘 군주정 탈성장 인디다큐페스티발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홉스 교육학 학자금대출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BL 가라타니 고진 시-예술 잉여로서의 생명 근대성 우연 공간 핑크 타이드 불문법 라깡 경쟁(다위니즘) 소프트웨어 네그리의 제국 강의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정윤석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박경태 생명과 혁명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조명래 권력 헉명의 시간 고전 철학 김남시 마뉴엘 카스텔 하비 찬양.고무 등 식민주의 분자혁명 표현 물질과 기억 인권위 서양 철학 형용사 최세진 대립(맑스주의) 콘서트 라캉 에스페란토 ‘누구나’의 예술가화 이유진 현대 프랑스 철학 정신분석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갈 앙리 르페브르 오픈 소스 9월 도쿄의 거리에서 탈성장 노동 ‘입장표명’ 일상 정서 존재 가다머 조국분단 법관기피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식민지 연장 변화 김재희 노.장년모임 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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