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26 삼성본관 삼성재벌 규탄집회삼성 구조조정은 기업살인! 

 

삼성SDI천안공장 자살노동자 김주현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성무노조 살인적인 구조조정 조폭집단이게 기업이냐 


삼성경영의 악의 축’ 삼성족벌 박살내자!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 해체하라!

 

삼성이름에 똥칠한 성매매범 이건희를 징계 해고하라!

삼성명예를 짓밟은 뇌물수수 정경유착 이재용을 즉시 징계 해고하라!

 

7/26 삼성본관 정문 매주 수 삼성재벌규탄집회에, 환수복지당 청년학우들이 지난 7/12 노학연대투쟁에 이어 오늘도 함께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작태를 폭로 규탄하며 힘찬 집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삼성SDI 천안공장 김주현노동자(38부인과 자녀-딸만 두 명)가 6/24 퇴근 후 집에 와서 부인에게 파트장이 찾아와 힘들게 한다며 말하고 바람을 쐬고 오겠다 나간 후 6/28 자신의 차량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은, 개인 가정사 때문이 아니라 구조조정차원의 업무스트레스가 자살의 원인이라 문제를 제기하며, 무책임한 삼성SDI 전영현사장을 비롯한 삼성SDI 경영자들을 규탄하였다

 

故 김주현씨의 자살사건을 고인의 자살에 대한 회사차원의 진실규명이 아닌,  회사와는 관련없는 개인가정사에 의한 단순자살로 몰고가는 삼성SDI경영자들을 규탄하며, 유족이 살아가야 할 삶을 위해서 김주현씨를 업무상재해로 인한 산업재해로 인정할 것을 삼성SDI전영현사장에게 강력히 요구하였다.

 

故김주현씨의 명복을 빌며 삼성SDI 기흥본사천안울산공장 순회투쟁!

 

삼성일반노조는 고인의 죽음 이후 부인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김주현씨가 회사 일로 힘들어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고인의 죽음이 개인 가정사에 의한 단순자살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김주현씨는 부인과 딸이 있는 가장으로서 결코 개인가정사로 죽음을 택한 것이 아닌 회사의 구조조정 차원의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이라고 삼성일반노조는 주장한다.

 

김주현씨의 자살사건을 개인가정사로 매도하는 삼성SDI

고인의 죽음을 외면하는 삼성SDI천안공장 노사협의회를 규탄한다.

 

삼성SDI 노동자가 자살을 했다

동료노동자가 가족을 뒤로 하고 죽음을 선택했다!


당연히 회사와 노사협의회는 고인의 죽음의 진실 규명을 해야하지 않는가!

 

더구나 삼성SDI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존재한다는 노사협의회가 스스로 나서서 안타까운 자살의 진실을 규명하고 유족을 위로하며 더 이상 삼성SDI노동자들이 업무스트레스로 죽음을 생각하고 가정을 버리고 자살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이, 정상적인 경영자의 자세이고 삼성SDI노사협의회의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냐성토하였다.

 

 삼성노동자의 죽음의ㅡ 행렬개죽음 취급을 당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자살노동자 김상근,김태창,정정수,이창헌님의 명복을!

삼성중공업 자살노동자 4삼성중공업 삼성그룹감사 중 자살시도 2


2016년 삼성반도체 노동자 음독자살시도

2017년 삼성SDI천안공장노동자 자살!

 

삼성백혈병도 기업살인!

삼성구조조정도 기업살인이다!

 

삼성일반노조는 김주현씨의 안타까운 죽음이 이대로 단순자살로 은폐되고 개죽음 취급을 당해서는 안된다는 책임감으로, 삼성SDI 기흥본사천안울산공장 순회투쟁을 통해 동료인 김주현씨의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모르는 삼성SDI 동료노동자들에게 알리고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며, 삼성재벌과 삼성SDI의 기만적이고 비인간적이고 살인적인 구조조정의 실상을 폭로하며 삼성백혈병만이 기업살이 아니라 삼성구조조정도 기업살인임을 폭로 규탄하였다.

 

또한 삼성노동자와 삼성SDI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가장 절실한 문제는 노동조합 건설임을 말하며 삼성일반노조와 함께 민주노조를 건설하여 구조조정을 박살내고 고용안정을 쟁취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일반노조가 14년만에 대법원에서 법외노조가 아닌 적법한 노동조합임을 최종판결하였음을 설명하며 삼성일반노조와 김성환위원장의 삶의 역사는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에 맞서온 역사임을 말하며 삼성일반노조에 가입하여 삼성재벌을 상대로 대한민국 당당한 노동자로서 자랑스런 삼성노동조합을 건설하여 구조조정을 박살내고 구조조정차원의 원칙과 기준없는 기만적인 성과연봉제를 끝장내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학생위원회 청년학우는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으로 삼성자본의 반노동자적인 경영행태를 폭로 규탄하며 삼성사무관리직 노동자들에게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배부른 돼지와 같은 노예의 삶을 살지 말고 인간다운 삶과 보람있는 직장생활을 위해 노동조합을 건설하자며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힘찬 목소리로 삼성노동자들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집회 후 점심을 먹고 나서 삼성일반노조와 청년학우들과의 간담회시간에는 오늘 삼성이재용재판을 방청하고 집회장소에 오신 과천철대위 위원장님과 부녀부장님이 이재용재판 관련 방청소감과 과천철거민들의 삼성자본에 맞선 13년 투쟁과 탄압사례를 이야기하였다.

학우동지들은 진지하게 경청하며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민중적인 경영작태에 맞서 노동자와 민중 등 청년학우들의 지속적이고 끈끈한 연대를 결의하며 삼성본관 집회와 간담회를 정리하였다.

 

노동자 민중 학생 연대투쟁으로 범죄조직 삼성재벌 해체하자!

노동자 민중 학생 연대투쟁으로 기업의 탈을 쓴 삼성족벌 박살내자!

 

삼성노동자 단결하여 삼성무노조 박살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7 “너희의 위기는 너희가 지불하라”...그리스 노동자 시위 확산 양심수후원회 2010.05.11 1418
1486 난민인권센터 라이브 콘서트 <천사의 노래>에 초대합니다. 난민인권센터 2010.05.11 3991
1485 [논평] 문제 일으키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범민련남측본부 2010.05.12 1819
1484 [성명] 경찰 앞세워 관권선거 자행하는 독재정권 심판하자 범민련남측본부 2010.05.12 1527
1483 [논평] 한나라당은 공천취소가 아니라 정당등록을 취소해야 범민련남측본부 2010.05.12 1474
1482 <기획강좌>대학, 대학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인권연대 2010.05.12 1633
1481 (5/14 생방송)김성환 위원장 칼라TV 호시탐탐 인터뷰 많은 시청바랍니다 삼성일반노조 2010.05.14 1688
1480 칼라TV 호시탐탐 영상과 사진들, "5/14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인터뷰" 삼성일반노조 2010.05.19 2117
1479 [성명] 5.18광주민중항쟁 30돌을 맞으며 범민련남측본부 2010.05.19 1624
1478 [성명] 식민지통치 구원나선 미제를 단호히 분쇄하자 범민련남측본부 2010.05.19 1510
1477 [논평] 추잡한 대결세력들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범민련남측본부 2010.05.19 1624
1476 [성명] 6.2지방선거 승리로 자주,민주,통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자 범민련남측본부 2010.05.20 1658
1475 투표다짐하고 선물도받고~! file 서울시사이버홍보단 2010.05.21 2488
1474 [성명] 한나라당 참패시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을 풀고 6.15활로를 열자 범민련남측본부 2010.05.25 1503
1473 [논평] 북풍조작 뚫고 반전 반독재 투쟁으로 범민련남측본부 2010.05.25 1615
1472 [성명] '전쟁국면' 부른 미제와 이명박 독재를 하루빨리 몰아내자 범민련남측본부 2010.05.25 2415
1471 우리 민족의 주적은 미국이다. 양심수후원회 2010.05.26 1643
1470 환경운동을 함께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2010.05.26 2017
1469 2010년 만주기행 평화연대 2010.05.26 2173
1468 [논평] 불심검문법, 군대동원법, 천안함침몰원인 조작으로 내달리는 전쟁당 범민련남측본부 2010.05.27 1607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