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반삼성/유럽순회/투쟁 잘 다녀 오겠습니다! 투쟁!

2016.11.30 09:52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635

반삼성/유럽순회/투쟁 잘 다녀 오겠습니다투쟁!

 

박근혜정권 배후 국정농단 최순실의 배후 삼성족벌을 해체하라!

최순실 뇌물사건의 본질은 삼성과 정권의 정경유착이다 

 

삼성족벌 이씨일가는 박정권 측근실세 최순실의 배후다!

뇌물공여 불법세습경영 정경유착 삼성이재용을 감옥으로 보내자!

 

삼성일반노조와 삼성반도체백혈병피해유족삼성SDI 협력업체 백혈병 피해자매 언니와 부일이엔지 삼성협력업체 중소기업피해자 그리고 일반 신청인 등 모두 6명이, 12/2부터 12/18일까지 16박 17일 동안 유럽 6개국을 순회하며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폐해를 알리기 위해 12/2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발합니다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은 16박 17일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통해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초일류기업이라 자칭하는 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 탄압 인권유린의 문제와 삼성정규직 비정규직 백혈병 등 삼성직업병피해자들의 문제삼성협력업체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와 갑질 등 중소기업피해자들의 문제비정규직 노동 착취와 노동탄압 문제 그리고 과천철거민의 12년 생존권투쟁 문제 등 삼성자본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만행을 유럽 제정당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에 알리겠습니다.

 

삼성족벌과 삼성자본의 반사회적인 경영행태의 폐해를 유럽 국민과 제 정당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에 알리고 문제를 공유하여 연대를 통해 올바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삼성일반노조는 삼성피해자들과 함께 16박 17일 동안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계획하여 마침내 12/2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갑니다.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은 16박 17일 반삼성/유럽순회/투쟁 기간 동안 ,

  

첫째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반노동 반사회적인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의 실상을 폭로 규탄한다.

  

둘째삼성반도체 백혈병 문제와 삼성전자계열사 삼성SDI, 삼성전기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들의 직업병 발병에 대한 삼성자본의 무책임하고 기만적인 해결 태도를 폭로 규탄한다.

  

셋째삼성협력업체중소규모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와 횡포삼성협력업체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착취와 노동자 탄압의 실상을 폭로 규탄한다.

 

넷째삼성재벌 총수 성매매 사건 등 불법비자금 문제삼성 이재용의 불법족벌세습경영을 위한 세금포탈 주가조작 등 온갖 불법비리의 근원적인 문제가 족벌경영임을 폭로하며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한 삼성재벌과 삼성족벌의 해체와 박근혜정권 측근실세 최순실과 삼성의 뇌물 수수를 통한 정경유착의 진상을 폭로 규탄한다.

  

지난 수 십년 동안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행태에 분노하는 일반시민과 시민사회단체제정당과 노동단체지식인들은 삼성재벌의 개혁과 해체를 주장하고 사회변혁을 주장하여 왔다.

  

그러나대한민국 사회는 삼성재벌에 맞선 올곧은 투쟁을 하지 못했다!

  

삼성재벌은 돈의 권력으로 정치사회경제사법부와 언론사를 장악하고 대한민국 권력기관과 지식인들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소위 삼성장학생으로 만들어대한민국이 삼성공화국이라 불리는 현실에서 보듯이 철저하게 반삼성 활동과 비판을 봉쇄해 왔다.

 

삼성피해자들이 1617일 동안의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통해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사회적인 폐해를 폭로 규탄한다고 삼성피해자들의 문제가 당장 해결될 것이라 믿는 피해자들은 없지만전 세계적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삼성자본이 자행하고 있는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 탄압과 인권유린 사실과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의 문제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 거래와 갑질 문제는 대한민국 사회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사적인 문제로 유럽인들은 인식하고 있다.

 

유럽의 양심적인 국민과 제정당시민사회 노동단체에게 삼성자본의 세습경영의 폐해를 알리고 공유하여 보다 나은 인간다운 사회 건설과 삼성의 반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제단체와 연대하는 것은 당연한 연대투쟁이다.

 

삼성자본의 족벌세습경영의 폐해와 삼성피해자들의 문제해결을 위한 삼성의 반노동 반사회적 만행을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통해 폭로 규탄하는 국제연대 투쟁을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은 부끄럽지 않고 올곧게 거침없이 전개할 것이다.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삼성피해자들의 반삼성유럽순회투쟁 경비를 후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6박 17일 동안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다녀와서 다시 고마운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건강하십시오!

삼성노동자들의 민주노조 건설을 위해투쟁단결투쟁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7 강연회 천안함을 열어라 file 월간 노동세상 2010.05.30 1387
1466 [총반격통문9호]남북문제를 가지고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국기를 흔드는 것입니다. 사월 2010.06.01 1601
1465 본전찾기 어려운 MB의 '전쟁도박' 양심수후원회 2010.06.01 1249
1464 이명박정권- 필패의 길에 들어서다 양심수후원회 2010.06.01 1580
1463 삼성SDI 노사협의회에서 '삼성을 생각한다’를 추천도서로 선정, 삼성일반노조 2010.06.01 1633
1462 강연회> 이제는 천안함이다. 들풀 2010.06.03 1404
1461 [성명] 범민련탄압으로 6.15시대를 막을 수 없다 범민련남측본부 2010.06.03 1407
1460 [성명] 6.2지방선거의 성과를 딛고 더 큰 단결과 승리의 길로 과감히 도약하자 범민련남측본부 2010.06.03 1372
1459 다중지성의 정원 3분학기가 시작됩니다! 다지원 2010.06.05 1500
1458 [6/4(쇠 날)] 삼성전자 김성환위원장고소와 쪽팔리는 고소취하 삼성일반노조 2010.06.07 1460
1457 [논평] 민중심판에 회부된 자의 안보리 회부극 범민련남측본부 2010.06.07 1475
1456 [성명] 전쟁에 환장한 이명박은 확성기 당장 내려라 범민련남측본부 2010.06.08 1440
1455 [논평] 선거참패 반성은커녕 6.15탄압 본격화한 독재정권 범민련남측본부 2010.06.09 1226
1454 [성명] 결사항전의 의지로 6.10항쟁 23돌을 맞는다 범민련남측본부 2010.06.11 1437
1453 [정치 강좌] 안또니오 네그리 : 정치의 새로운 문법을 위하여 다중지성의 정원 2010.06.12 11996
1452 [논평] '몇배로 응징'한다는 위협의 장본인은 미국인가 범민련남측본부 2010.06.13 1424
1451 [성명] 미선이 효순이 8주기를 맞는다 범민련남측본부 2010.06.13 1467
1450 [고난함께] 이시우 작가와 함께하는 민통선 평화기행 file 고난함께 2010.06.14 1865
1449 시경, 연방통추 사무실과 가정까지 전방위 압수수색 양심수후원회 2010.06.14 1949
1448 아토피상식-아토피치료의 길이 열렸습니다~! 아토킬러 2010.06.18 3316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