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삼성/유럽순회/투쟁 경과보고 ‘삼성이재용을 구속 처벌하라!’
대한민국의 악의 축은 삼성재벌이다
삼성재벌의 악의 축은 삼성족벌 이씨일가다!
삼성이재용 책임경영이 정권 측근실세에 빌붙어 뇌물상납 정경유착이냐!
삼성이재용과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 삼성전자 권오현사장을 구속 처벌하라!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이 9월 28일 삼성본관 정문에서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선언한지도 두 달이 경과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정권의 반민주, 반재벌, 반노동, 반민중, 반통일 정권에 맞서 싸워야 하는 긴박한 사회개혁을 눈앞에서 지켜보는 가슴벅찬 시대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정권 측근실세 최순실의 국정농간이 폭로되어 남녀노소 전국민이 공분 속에 삼성재벌의 최순실과 딸과 조카에 대한 부적절한 뇌물상납 사실과 반사회적 불법적인 정경유착이 폭로되어 박근혜정권의 배후는 최순실이고 최순실의 배후는 삼성재벌 등이라는 정경유착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분노가 가마솥처럼 들끓고 있습니다.
11/8 새벽부터 지금까지 검찰 수사관들이 삼성전자 대외협력단과 미래전략실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언론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반삼성유럽순회 투쟁단은 16박 17일 유럽 순회투쟁을 통해.
첫째, 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반노동 반사회적인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의 실상을 폭로 규탄한다
둘째, 삼성반도체 백혈병 문제와 삼성전자계열사 삼성SDI, 삼성전기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들의 직업병 발병에 대한 삼성자본의 무책임하고 기만적인 해결 태도를 폭로 규탄한다
셋째, 삼성협력업체- 중소규모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와 횡포, 삼성협력업체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착취와 노동자 탄압의 실상을 폭로 규탄한다
지난 수 십 년 동안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행태에 분노하는 일반시민과 시민사회단체, 제정당과 노동단체, 지식인들은 삼성재벌의 개혁과 해체를 주장하고 사회변혁을 주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사회는 삼성재벌에 맞선 올곧은 투쟁을 하지 못했습니다!
삼성재벌은 돈의 권력으로 정치, 사회, 경제, 사법부와 언론사를 장악하고 대한민국 권력기관과 지식인들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소위 삼성장학생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이 삼성공화국이라 불리는 현실에서 보듯이 철저하게 반삼성 활동과 비판을 봉쇄해 왔습니다.
삼성일반노조는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삼성유럽순회투쟁단은 총 6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삼성일반노조 삼성해고자와 가족 그리고 삼성반도체백혈병피해자와 삼성SDI 협력업체백혈병피해자, 중소기업피해자 그리고 일반인 신청자 총 6명입니다.
삼성피해자들에 대한 1인당 경비 400만원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삼성피해자와 전태일재단을 비롯한 개인과 단체에서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마치고 나서도 후원을 계속하겠다는 말씀에 부족한 경비를 빌려서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가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의 16박 17일 유럽 6개국을 경유하는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은 12/2 계획대로 출발합니다.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의 반삼성유럽순회투쟁에 많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와 격려 및 후원을 바랍니다. 투쟁!!!
후원계좌 김성환
국민은행
계좌번호 406201-01-04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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