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29 삼성SDI본사 규탄집회! 전영현신임사장은 삼성SDI노동자에게 사죄하라!

 

삼성SDI 전영현신임사장은,

6월부터 다시 구조조정한다는 소문의 진실을 해명하라!

 

삼성SDI 무노조노동자탄압 인권유린 40년 적폐를 청산하라!

삼성SDI 원칙과 기준없는 성과급제도를 백지화하라!

 

삼성SDI백혈병 등 직업성 질병은 개인질병이 아닌 직업병이다!

삼성SDI 백혈병 등 직업성질병 피해노동자를 직업병으로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SDI 전영현신임사장은,

삼성SDI 구조조정차원의 저성과자 임금동결 임금삭감 원상회복시켜라!

30년 장기근속노동자 강제퇴직이 아닌 명예로운 정년퇴직 책임져라!

 

삼성SDI 전영현신임사장은,

절차상 문제있는 취업규칙 변경은 무효임을 인정하고 성과급제도 폐지하라!

기만적인 취업규칙변경과 구조조정으로 피해입은 삼성SDI 노동자들에게 사죄하라!

 

삼성재벌 적폐청산은 이재용의 구속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삼성자본에 맞선 삼성노동자의 투쟁은 계속되어야한다!

 

삼성재벌과 삼성족벌은 대한민국사회를 돈과 뇌물을 이용해 삼성공화국이라는 시궁창으로 만든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이다.

이에 맞서 삼성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투쟁을 위해 가장 절실한 문제는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이다!

 

삼성SDI노건추를 중심으로 자랑스런 삼성SDI 민주노조 건설하자!

 

삼성일반노조는 5/16일부터 삼성SDI천안울산공장에 이어 5/29일 기흥 삼성SDI본사 정문에서 삼성SDI경영자들의 무능과 무책임한 경영을 규탄하는 발언을 통해 삼성재벌과 삼성SDI 정영현 신임사장에게삼성재벌과 삼성SDI의 변화와 경영혁신과 내부조직문화 기풍쇄신을 통한 내부역량강화를 위해 다음 세가지 내용을 요구하였다.

 

삼성SDI 전영현신임사장은,

 

첫째삼성계열사 중에서도 가장 악랄하게 지난 수 십년간 삼성SDI 무노조경영을 위해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의 첨병역할을 자행해 온 울산수원충남 등 전국 지역대책협의회 조직을 공개 해산하라

 

자신의 출세를 위해 삼성족벌의 하수인으로 삼성SDI에 노동조합을 건설하려는 노동자들을 미행 감시 납치 감금 도감청 위치추적 해고 구속 등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을 자행한 범죄자 삼성SDI 본사 김명진전무와 삼성SDI울산공장 임봉석상무 등 인사노무담당 관리자들을 직위해제 파면하라!

 

삼성SDI 전영현신임사장은 삼성SDI조직문화를 정상화하고 국민과 피해노동자들에게 사죄하여 삼성SDI 노사관계를 정상화하라!

 

또한과거 삼성SDI경영자들이 무노조경영을 위해 노동자탄압과 동시에 회유차원에서 승진과 편한 보직에서 근무시킨 노동자들을 정상적인 보직으로 발령내어 현장노동자들의 반감과 불신을 해소하라!

 

둘째, 삼성족벌이재용의 불법적인 세습경영과 삼성계열사에 대한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자행한 기만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장기근속노동자들에게 자행한 희망퇴직 종용과 불명예퇴직 강요를 사죄하라!

 

삼성SDI 원칙과 기준없는 부서장들의 주관적인 성과급제도와 삼성그룹 감사를 빙자한 감사는구조조정을 목적으로 삼성SDI 해외출장노동자와 외주관리담당자를 범죄자 취급하고 인권유린과 하위고과자로 매도하였다강제퇴직 종용 사죄하라!

 

삼성SDI는 구조조정차원의 임금착취를 목적으로기만적인 취업규칙 변경을 근거로 저성과자 임금을 동결하고 하위고과자에 대한 임금삭감 등으로 삼성SDI 조직문화는 동료간의 갈등과 회사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였다.

삼성SDI노동자들을 좌절과 실망으로 몰아넣어 정상적인 삼성SDI기업문화를 실종시킨 경영자들을 파면하라!.

 

삼성재벌과 삼성SDI경영자들의 원칙과 기준없이 실시된 부서장의 주관적인 성과급제도로 동료사이를 이간질하는 반기업적인 조직문화로 변질시킨 삼성SDI경영책임자 처벌과기만적인 취업규칙 변경을 무효화하고 사죄하라!

 

취업규칙의 기만적인 변경을 근거로 동결시킨 연봉을 원상회복시키는 적폐청산을 통해회사에 불신과 실망과 좌절로 상처입은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바로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지름길이다!

 

삼성SDI백혈병 등 직업성 질병은 개인질병이 아닌 산업재해다!

 

셋째삼성SDI를 위해 일하다 백혈병 등 직업성질병으로 사망하고 치료 중인 피해노동자와 유족에게 사죄하고,  삼성SDI 울산공장 비인강암 김송희백혈병피해노동자 여병운송충기김정길삼성SDI천안공장 신정훈 등 직업성피해노동자들을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SDI에서 근무 중 백혈병으로 사망한 삼성SDI 사내기업KP&G 박진혁노동자와 삼성SDI협력업체 상일전자에서 니켈용접일을 하다 백혈병이 발병하고 사망한 김지숙자매 등을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삼성SDI 전영현신임사장은 삼성SDI백혈병 등 직업성질병 피해자들을 개인질병이 아닌 직업병으로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산업전사로서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충분한 치료와 피해보상을 해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삼성SDI 전영현신임사장은 즉시 객관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삼성SDI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라!

 

삼성이재용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해서 삼성재벌 적폐가 청산된 것은 아니다!

광화문 100만 촛불시위를 넘어 삼성재벌의 100년 적폐청산을 위해 투쟁하자!

 

삼성족벌이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라는 삼성미래전략실을 앞세워 자행한 무노조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무노조경영 하에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노동자들의 문제와 유족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불법족벌세습경영을 위한 온갖 불법비리와 정경유착은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삼성자본에 의해 진행 중이다그것은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을 해체하고 삼성경영의 악의 축” 삼성족벌을 해체하지 않는 한 끝나지 않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7 8/7 삼성규탄집회, 휴가 중에도 출근하는 이건희를 위해,,, 삼성일반노조 2013.08.07 2816
1446 9/24.25 삼성고소 백혈병유족 정애정씨, 김성환위원장 재판 삼성일반노조 2013.09.26 2813
1445 2013-06-19 삼성중공업 사장님의 쪼잔한 보복행위 3탄<김경습> 삼성일반노조 2013.06.19 2803
1444 9/16 삼성에버랜드 부당노동행위도 모자라 여성에게 쌍욕에 강제추행까지 삼성일반노조 2011.09.17 2797
1443 <웹자보>삼성중공업 집회방해 규탄 기자회견 및 삼성규탄 집회 삼성일반노조 2013.09.09 2771
1442 9/2.4 삼성중공업 계속되는 집회방해 삼성일반노조 2013.09.07 2768
1441 [소개] 2009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논문 수상작 615학생위원회(준) 2010.03.07 2766
1440 2월 인권영화상영회 <아주르와 아스마르> file 국가인권위대구 2010.02.10 2757
1439 삼성자본 백혈병 유족 업무방해 고소 법원 벌금 30만원 문자통고 삼성일반노조 2013.06.11 2756
1438 <레프트21>최신기사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10.28 재보선 평가, 미디어법 헌재판결 레프트21 2009.11.05 2747
1437 [총반격통문6호] 결코 표와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사월 2010.01.31 2721
1436 <2009년 민가협 가을 장터> 민가협 2009.09.29 2721
1435 신년인사]올해는 삼성노동자 조직건설을 완수합시다. 삼성일반노조 2010.01.03 2719
1434 [총반격통문51호]우리는 위대한 동학농민군의 후예답게 갑오년을 당당하게 맞이하여야한다. 사월 2014.01.01 2706
1433 16회 인권학교 참가자 모집 한국인권행동 2009.10.23 2702
1432 <기자회견문>부정비리 범죄자 이건희 사면방침 철회와 양심수 사면촉구 삼성일반노조 2009.12.28 2692
1431 [총반격통문45호]통일 시대의 주춧돌을 놓는데 우리 모두 앞장 서자. 사월 2013.07.01 2686
1430 통일 카페 자통민 2011.02.01 2679
1429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11기 2차 중앙위원 총회 결의문 file 범민련 남측본부 2010.03.03 2669
1428 희망새20주년기념공연 <벗들아일어나희망새되자> 12/14(금)5시 조계사 희망새 2013.12.05 2665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