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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및보도요청] “삼성의 산재은폐 규탄 증언대회”

2010.07.10 23:42

삼성일반 조회 수:1272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 반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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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제 목

[취재및보도요청] “삼성의 산재은폐 규탄 증언대회”

일 자

2010. 7. 12(월) 10시

담 당

011-9002-8563 (장안석)

 

1. 삼성반도체 온양공장에서 엑스레이를 취급하며 일했던 여성노동자 고 박지연(23)님이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지 100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2. 살아생전 산재 인정을 위해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근로복지공단 최후진술까지 했던 그녀인데, 행정소송까지 간 산재인정의 노력은 삼성의 방해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3. 좁은 인정기준으로 산재인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의 책임이 크지만, 무엇보다 산재를 은폐하고 진실이 파헤쳐지는 것이 두려운 삼성은 피해가족들에게 ‘위로금’ 명목의 돈으로 산재소송을 취하시키고 진실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4. 그러나 진실과 양심의 목소리는 돈으로 덮어지지 않습니다. 박지연씨 가족뿐만이 아닙니다.

5. 그동안 반올림과 함께 산재신청을 한 여러 피해자와 가족들이 삼성으로부터의 회유를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습니다.

 

6. 이에 아래와 증언대회를 개최하여, 삼성의 직업병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서 삼성의 은밀한 접근에 대하여 낱낱이 폭로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바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삼성의 산재은폐 규탄 증언대회 >

 

돈을 줄테니 산재신청을 포기하라?

 

직업병 피해자 두 번 울리는 삼성을 규탄한다!

일시 : 2010년 7월 12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 민주노총 공공연맹 회의실

주최 :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삼성일반노조

* 참조 : 증언대회의 특성상, 내용과 증언자를 사전에 알려드릴 수 없음을 양해바라며 증언대회 자리에서 취재 부탁드립니다.

 

* 증언대회 끝나고 오후2시, 근로복지공단 산재심사실(신도림역 테크노마트 27층)에 산재인정촉구 및 제대로된 역학조사 촉구 항의면담 진행예정. (삼성전자 LCD 뇌종양 피해자 한혜경씨 산재인정 촉구 및 삼성전자lcd 종격동암 피해자 고 연제욱씨 역학조사 촉구)

* 찾아오기 : 2호선 대림역 10번출구 / 서울 대림3동 739-4 삼풍빌딩 4층 공공연맹)

주최 :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삼성일반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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