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8/17 삼성본관 삼성재벌 규탄집회,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족벌 해체하라!  

 

삼성백혈병은 국제적인 문제이고 직업병이다!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이재용은 삼성직업병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

 

삼성백혈병은 반도체공장 노동자들과 삼성전자만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삼성전기, 삼성SDI 등에서 발생한 백혈병 등 직업병문제를 삼성그룹차원에서

해결하는 것은, 삼성재벌의 존립을 위한 길이고 삼성이재용이 살 길임을 알아야 한다

 

=> 삼성재벌 차원의 일방적인 구조조정! 삼성노동자에게 사죄하라!

 

삼성에서 청춘을 다 바쳤다! 희망퇴직 강요 웬말이냐!

삼성재벌 후계자 이재용과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은 삼성노동자에게 사죄하라!

 

삼성재벌은

 

삼성족벌의 3대세습경영 후계자 이재용의 삼성계열사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자행하는 사회적 명분없는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구조조정 차원의 임금피크제와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한 비인간적인 희망퇴직 강요를 즉각 중단하고, 본인의 뜻에 반해 퇴직한 삼성노동자들에게 사죄하고 본인의 뜻에 따라 원직복직시켜, 인간중심의 도덕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삼성후계자 이재용은,

 

=> 삼성협력업체 중소 규모업체 불공정거래 갑질과 계약약속 불이행 사죄하라!

=> 삼성협력업체 부일이엔지와의 계약약속 즉각 이행하라!

 

=> 삼성이재용은 과천철거민 여성 세 분에 대한 살인적인 폭력만행과 욕설 사죄하라!

=> 과천철대위총무 폐인으로 만든 폭력만행 사죄하고, 12년 생존권 투쟁 책임져라!

 

매주수요일 삼성재벌 규탄집회에는 오전 과천철거민 생존권투쟁 승리를 위한 연대집회에 이어 점심시간 한여름 폭염경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삼성일반노조, 과천철거민, 부일이앤지 중소기업피해자와 함께 삼성이건희 성매매사건 및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만행을 폭로 규탄하는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진행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이건희 성매매동영상 폭로 사건의 핵심은 자정능력이 없는 삼성재벌의 구조적인 문제임을 지적하였다. 삼성족벌의 행태는 마치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가 낭떠러지를 향해 질주하는 것이라 비유하며 자정능력을 상실한 삼성족벌이씨일가는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의 대상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21일 뉴스타파의 이건희 성매매동영상 폭로 보도 후 삼성그룹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오전 회사에 출근한 삼성그룹의 한 고위 인사는 동요하는 직원들에게,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조금 늦게 터져 나온 것이라며 이미 많이 제보됐고 이걸 누가 어떻게 보도할 것인가가 관건이었을 뿐이라고 말한 사실을 폭로하며 자정능력을 상실한 삼성족벌의 해체를 요구하였다!

 

삼성재벌총수이건희의 성매매동영상 사건은 삼성재벌 7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삼성족벌이씨일가의 돈벌이를 위해 자행한 무노조경영을 위한 온갖 노동자탄압 인권유린과 더불어 수 많은 온갖 불법비리의 반사회적인 부도덕한 치부 중 조그만 한 사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폭로 규탄하였다.

 

=> 무노조 경영,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피해노동자에게 사죄하라!

 

삼성이재용은 삼성족벌 3대세습경영 후계자로서 이병철, 이건희 세습경영 70여 년간 자행된 무노조 경영, 노동자탄압에 대해 대국민사과하고 삼성해고자 등 피해노동자들에게 사죄하라!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이 헌법을 유린하며 무노조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은,

대한민국사회를 넘어 세계적인 문제요 관심의 대상이다.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삼성이건희와 지금의 삼성재벌 후계자 이재용에 이르는 족벌세습경영 속에 중소 삼성협력업체에 대한 단가 후려치기 불공정 갑질을 규탄하며 삼성재벌의 이익을 위해 수 많은 협력업체가 부도나고 노동자들은 길거리로 쫓겨나는 현실에서 삼성이건희 성매매 사건은 있을 수 없는 부도덕한 사건임을 규탄하였다.

 

오늘이라도 이재용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중소협력업체, 하청업체와 노동자들에게 저지른 불법 불공정 갑질 등 피해자들의 죽음과 고통 등의 업보를 사죄하고, 책임지고 해결하는 것이 삼성과 이재용이 살길임을 촉구하였다.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지난 12년간 생존권투쟁을 진행하면서 삼성경비들의 살인적인 폭력만행과 삼성자본의 고소고발을 폭로 규탄하며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이 삼성본관에서 술 먹고 나와서 1인시위를 하던 부녀부장에게 말 같지 않은 허튼 소리를 했다며, 철거민을 탄압하고 벌어들인 개발이익금으로 성매매가 웬말이냐며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과 삼성재벌총수 이건희의 부도덕한 작태를 같이 규탄하며 삼성물산이 해결 못한 과천철거민 여성 세 분의 생존권을 이재용이 책임지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라고 성토하였다.

 

삼성일반노조 사무국장은,

 

삼성재벌총수이건희 성매매동영상 폭로 사건에 대한 삼성일반노조 두 번째 성명서를 낭독하며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자정능력이 없는 것이 이건희 성매매사건의 본질임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이건희 성매매의 본질적인 문제는 삼성의 자정능력 상실이다!

 

삼성이건희 성매매 사실을 수 년 전부터 알고도 방조한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과

삼성족벌 이씨일가는 이미 오래 전, 수 십 년 전부터 자정능력을 상실했다!

 

자정능력을 상실한 삼성재벌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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