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는 16박 17일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마치고 12/19일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수요일 삼성재벌 규탄집회를 진행하고 3주만에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과천철거민과 연대하여 매주 수요일 삼성재벌 규탄 집회를 진행하였다
집회장소 인도에 설치된 가로등 기둥에 깃발을 묶으려하자 어리석게 충실한 삼성경비들이 정신 못차리고 집회방해를 하는 개짓을 하여 시비가 벌어져 언성이 높아졌지만 매주 수요일 삼성재벌규탄집회를 진행하였다.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은 16박 17일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하는 동안 프랑스 상원의원과 시민사회노동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생생한 사례와 증언을 통해 삼성재벌이 한국사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악덕기업이라 폭로 규탄하였다
첫째,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에 대한 반노동 반사회적인 노동자탄압의 실상을 폭로하며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악덕기업이라 규탄하였다
둘째, 삼성백혈병은 반도체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삼성계열사 삼성SDI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들의 문제임을 알리고, 삼성재벌이 직업병을 인정하지 않고 돈으로 삼성반도체백혈병 문제의 기만적인 해결을 폭로 규탄하며 삼성그룹차원에서 삼성백혈병이 직업병임을, 산업재해 인정하지 않는 작태를 폭로하고 규탄하였다.
셋째, 삼성재벌은 말로만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동반성장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삼성협력업체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와 갑질 횡포를 자행하고 중소기업을 부도나게 만들고, 비정규직노동자들의 건강권과 생존권을 짓밟는 반사회적인 악덕기업이라 폭로 규탄하였다.
반삼성유럽순회투쟁단은 프랑스 상원의원과 도의원 등 시민사회 노동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삼성자본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만행에 대해 삼성본사와 주한대사관과 프랑스정부에 항의서한과 질의서를 보내줄 것을 제안하여 적극적인 호응을 받은 사실을 발언을 통해 알렸다.
반사회적 정경유착 주범 삼성족벌 후계자 삼성이재용의 구속 처벌만이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만행을 끝장낼 수 있는 길임을 발언하며 특검에 삼성이재용의 구속처벌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이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하는 동안 삼성본관 앞 삼성물산 정문 앞에서 봉고차에서 쪽잠을 자며 삼성자본에 맞서 생존권투쟁을 진행하였음을 발언하며 삼성재벌이 최순실에게 수 백억의 뇌물을 상납하며 반사회적인 정경유착을 획책하면서 과천철거민의 생존권문제를 여전히 외면하는 후안무치한 작태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는 중에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재벌구속특별위원회 소속 회원 수 십명이 삼성 본관 정문과 로비에서 기습 농성 시위를 하며 삼성족벌 이재용 구속 처벌을 요구하였다!
재벌구속특별위원회의 삼성본관 정문 안 로비 항의시위는 정당하다!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만행에 말로만 규탄하는 것이 아닌 삼성본관 심장부를 향한 직접적인 항의 시위 투쟁은 가치있고 의미있는 통쾌한 투쟁이다.
삼성족벌 이재용의 최순실 뇌물 상납 정경유착 국정농단 배후 삼성족벌이재용을 비롯한 삼성족벌 부역자들,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창충기사장박상진사장이인영사장 마사회 현명관 등의 구속 처벌없이 삼성재벌의 변화는 없다.
삼성이재용을 구속 처벌하여 삼성족벌경영을 끝장내자!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족벌은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 후계자 이재용을 위해 삼성임직원들을 범죄의 도구로, 범죄자로 만들고 있다고 규탄하였다.
특히 삼성SDI 사장 출신이며 최순실을 상대로 뇌물과 말을 제공한 박상진사장이 국정조사 특위에 제출한 진단서와 사유를 보면 "(박 사장은) 평생 살아온 의미가 없어지고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면서 자살 사고(思考)가 심화돼 폐쇄 병동 입원 치료와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라고 사유서에서 밝힌 것처럽 삼성족벌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삼성임직원을 범죄자로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패륜적인 범죄집단일 뿐이라며 삼성족벌경영을 끝장내자고 규탄하였다.
재벌구속특별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삼성본관 정문 앞 로비로 들어가 최순실 국정농단 배후 삼성이재용 구속처벌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는 참으로 통쾌한 반삼성투쟁의 모범이 아닐 수 없다.
재벌구속특별위원회 소속 회원들은 삼성경비들을 놀란 메뚜기로 만들어 놓고 삼성은 삼성본관 정문 입구에 바리게이드를 치고 경찰을 부르고 호들갑을 떨었다.
뒤늦게 경찰병력이 도착하여 기자회견대오를 에워싸고 해산종용방송을 하였지만 잽벌구속특위 회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1시간여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이재용 구속처벌의 정당성을 주장하였다.
삼성재벌, 삼성족벌 이재용이야말로 박근혜정권의 공갈협박에 최순실에게 수 백억을 빼긴 것이라 생쑈를 하고 있지만 믿는 국민은 없다.
삼성족벌은 댓가성 뇌물을 통해 삼성이재용의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을 정권차원에서 인정받으려고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까지 삼성족벌의 쌈지돈인냥 박근혜 측근실세 최순실에게 적극적으로 수 백억의 뇌물 상납을 하였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국민연금이 찬성하게 만든 국정농단 정경유착의 주범이라 규탄하며 박영수특검에게 삼성이재용의 구속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삼성일반노조는 수 십년 동안 자행된 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이 은폐되어 온 것 역시 삼성족벌의 더러운 돈으로 길들여진 소위 정권과 정치모리배, 언론사와 기자, 사법부 등 사정기관에 존재하는 삼성장학생의 비호가 있기 때문이라 규탄하였다.
시사저널기자는 '국가정보원 위에 삼성정보원'이라는 기사에서 “삼성 고위임원 인적 네트워크, 대한민국 정·관·재계 모두에 걸쳐 다 뻗어 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사정기관에서 정보를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삼성 정보력은 돈의 힘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소위 ‘삼성 장학생’이 정·관계 요소요소에 있다는 말이다, 라고 폭로한 시사저널의 기사 내용을 폭로하며 삼성이재용의 구속처벌로 삼성족벌세습경영을 끝장내고 삼성족벌 부역자 삼성장학생들을 발본색원하여 처벌하지 않으면 삼성재벌의 개혁은 기대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