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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하루빨리 외세를 몰아내고 해방되자

2010.08.16 23:31

범민련남측본부 조회 수:1591

8.15해방 65돌

[성명] 하루빨리 외세를 몰아내고 해방되자


우리는 오늘 강도 일제를 맨주먹으로 맞서고 총대로 쓰러뜨려 전취한 8.15해방 65돌을 감회 깊게 맞는다.

남녀노소 각계각층을 불문하고 반외세 민족자주의 기상을 면면히 이은 우리 민중의 3.1항쟁 투혼이 우리의 핏줄을 불끈 솟게 하고 반제반봉건 기치아래 광범한 반일전선과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으로 전인미답의 민족해방을 승리로 수놓은 전사들의 무용이 우리의 심장을 고동친다.

그 투혼, 그 무용 다름아닌 ‘우리 민족끼리’의 힘이다. 4천만 민중은 ‘우리 민족끼리’ 정신 더 깊게 새기고 오늘 걸음단계에 있는 반미자주 민족해방의 과제를 하루빨리 이루어 6.15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 나가자.


100년 전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지 노예로 전락하면서 겪은 36년의 참상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일제는 조선을 대륙침략, 태평양전쟁의 병참기지로 만들고 헤아릴 수 없는 인적, 물적 재난을 입혔다. 조선의 무수한 청장년들을 징용, 징병 등으로 끌고가 노예살이와 총알받이로 희생시켰으며 조선처녀들을 위안부로 끌고가 성노예로 만들었다. 1923년 관동대지진 때는 무대책에 항의하는 일본인들의 분노를 조선인에게 돌려 무려 2만 3천여명의 우리 동포를 학살하였다. 심지어는 조선말과 이름을 빼앗아 조선민족의 씨를 말리려고 발악하였다. 식민지 조선의 땅도 조선의 땅이 아니었다. 집안의 쇠붙이조차 다 빼앗아가는 정도였다.

그 흉악한 일제가 조선침략 100년이 된 오늘에까지 제대로 된 어떤 사죄도 배상도 없다. 오히려 6.25전쟁과 남측의 분단독재통치에 깊이 껴들어 우리의 고혈을 짜내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조선재침략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4천만 민중은 일본군국주의세력들의 준동을 철저히 배격하고 100년 죄값을 반드시 받아내자.


오늘 우리는 8.15해방 65돌도 마냥 기념만할 수 없는 이 땅의 엄중한 식민지분단 현실을 가슴 아프게 직시하면서 반미자주의 구령 다시 한 번 높이 외친다.

사실 우리 민족비극의 원흉 중의 원흉은 미국이다. 미국은 일제의 조선침략을 배후조종하였다. 일제와 미제가 1905년 가쯔라-테프트 밀약을 맺고 조선과 필리핀 지배를 서로 부추기며 비호하지 않았다면 일제가 그토록 기고만장하여 날뛰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은 38선 분단선을 그은 장본인이다. 정녕 4등분되었어야 할 나라는 조선침략, 만주사변,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전범국 일본이건만 미제는 대륙침략의 일환으로 우리 조선을 두 동강냈다. 미국은 이 땅에 점령군으로 들어와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미군정은 자주통일독립을 요구하는 수많은 애국자들을 테러, 학살하고 친일파를 친미파로 매수하여 불법적인 단독선거로 단독정부를 세웠으며 6.25전쟁 중에는 수백만 우리 형제자매를 살상하였다. 정전협정을 맺은 후에도 미군을 불법주둔시키고 핵무력을 증강하며 온갖 범죄와 약탈을 일삼았다.

그 간악한 미제가 6.15 ‘우리 민족끼리’ 힘에 식민지분단지배 65년이 흔들리자 지금 천안함사건을 조작하여 이명박을 앞세우고 일본군국주의세력을 끌어들여 이 땅에 핵전쟁 미치광이 소동을 벌이고 있다. 7천만 겨레여, 반미자주로 하나되어 핵억제력이 되고 전쟁책동분쇄의 평화통일 기수가 되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는 65년 전의 8.15해방을 오늘의 6.15시대 반미로 기필코 다시 찾을 것이다.


정녕 ‘잃어버린 100년’을 찾을 주인은 우리 민족이다. ‘우리 민족끼리’ 단합하여 분단선을 지우고, ‘우리 민족끼리’ 평화군이 되어 점령군을 몰아낼 것이다. 친일파, 친미파 사대매국의 피를 이어받아 전쟁대결의 돌격대로 떵떵거리고 있는 한나라당 역시 각오해야 할 것이다.

4천만 민중이여, 남북공동선언 기치 높이 들고 하루빨리 외세와 그 앞잡이들을 몰아내고 해방되자.

2010년 8월 15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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