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4 18:38
7/13 삼성본관 규탄집회
<삼성sdi 협력업체 납땜일 3년만에 백혈병으로 동생은 사망하고 언니는 천행으로 목숨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본관앞에서, 삼성경비들 뒤에 숨지 말고 이재용은 나와 사죄하라고 절규하는 피해자이며 유족인 김지숙씨! 삼성백혈병문제 해결했다는 거짓말에 국민들은 속지 말라 몸부림친다...>
삼성sdi협력업체에서 가정집에 납땜기계를 설치, 동생은2005년 백혈병으로 사망하고 언니 역시 백혈병 걸렸으나 하늘이 도왔는지 목숨은 부지하고 있다. 삼성 이재용은 죄없는 내동생 살려내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삼성DNA가 한 가정을 백혈병으로 파탄내는 것이냐, 이재용은 당장 나와 사죄하라고 언니 김지숙씨는 삼성본관앞에서 절규하고 있다.
7/13 삼성본관 삼성규탄집회! 범죄조직 삼성재벌 수괴 이재용을 처벌하라!
삼성이재용 쪽 팔린다! 삼성재벌 협박범에게 돈과 직업알선 웬말이냐?
- 나는 전직 SDI 전 노사담당 최주성이다.
삼성에서 나를 사주하여 “도청“ ”미행“ 각종 ”불법로비“를 자행했다
이를 사주한 이건희와 나를 구속하라”
최주성은 위와 같은 내용의 현수막 시위를 하였다.
삼성족벌 이씨일가의 원죄! 무노조 경영! 노동자탄압!
일개 인사차장에 농락당하는 기만적인 삼성재벌 무노조 도덕경영 !
삼성재벌은 삼성이건희 협박범에게 돈과 직업알선으로 입을 틀어 막았다!
그러나 삼성재벌은 부일이엔지와의 계약약속을 지키지 않아!
삼성협력업체 부일이엔지를 부도나게 만들었고,
과천철거민 생존권투쟁은 살인적인 폭행과 쌍욕 인권유린으로
힘없는 과천철거민을 폐인으로, 전과자로 만들었다.
삼성재벌과 삼성sdi조남성사장은,
삼성협박범 최주성에게는,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불법비리를 폭로할까 두려워 돈으로 입을 막으면서,
삼성SDI직업병피해자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직업병피해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
삼성이재용은 삼성피해자들에 대한 고소남발로 판검사 피곤하게 만들지 말고,
삼성재벌은 사법부와 국회와 언론사에 존재하는 삼성장학생들을 이용하여,
아예, 삼성본관 정문앞을 집회를 금지하는 성역으로 만들어라!
아예, 삼성본관 정문 앞 모든 집회를 금지하는 노골적인 판결을 하게 하라!
아예! 삼성본관 정문과 그 주변에서는 집회를 못하도록 집시법을 개정하라!
오늘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거민, 부일이엔지 중소기업피해자와 함께가자 청년캠패인 학우들, 방영희어르신, 멀리 부산에서 삼성SDI백혈병 등 직업병대책위 대표이신 박형집씨와 삼성SDI 부산공장협력업체 백혈병피해자이자 유족이신 김지숙씨 그리고 삼성반도체백혈병피해유족이신 정애정씨와 함께하였다.
삼성족벌세습경영을 위한 삼성재벌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규탄하며, 삼성SDI조남성사장과 삼성이재용에게, 백혈병으로 억울하게 숨진 노동자와 유쪽들의 아픔과 고통에 대해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책임지고 사죄할 것을 요구하는 힘찬 함성으로 시작하였다.
과천철거민 투쟁승리를 위한 아침집회부터 참여하신 삼성SDI직업병피해자들의 삼성규탄발언과 직업병피해자 김지숙씨의 분노에 찬 삼성본관 항의시위는 삼성재벌을 긴장시켰다.
그리고 이어서 진행한 삼성재벌규탄 중식집회에는 청년캠패인 청년학우들의 힘찬 발언과 율동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
김성환위원장은 오후 두시 삼성전자가 업무방해로 고소한 불구속 사건 서초법원 선고재판에서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김위원장 선고 결과는 이후 삼성기레기언론기사로 도배질이 되었다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삼성 이건희 이재용의 삼성 마피아기업 등의 "불법 불공정 슈퍼갑질을 폭로 규탄하며 삼성재벌의 기만적인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동반성장의 허구성을 비판하시며, 삼성재벌의 계약약속 위반으로 부도가 난 삼성협력업체 부일이엔지와의 계약약속을 즉시 이행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성토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