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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삼성이건희 성매매 규탄성명서

2016.07.24 16:27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612

7/24 삼성이건희 성매매 규탄성명서

                                                                                          - 2016.7/24. 삼성일반노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이건희성매매 동영상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삼성이건희 성매매사건은 이건희와 삼성그룹차원의 조직적인 범죄다

검찰은 삼성이건희와 삼성그룹관련자들을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 처벌하라!

 

뉴스타파는 7/21 보도를 통해 삼성그룹회장 이건희의 성매매사건을 보도했다.

 

그러나 삼성재벌은 이건희 개인의 성매매사건으로 치부하고, 삼성그룹의 조직적인 개입이 아닌 이건희 개인의 성매매사건으로 축소 은폐하며, 삼성그룹차원의 조직적인 성매매범죄 개입사건을 은폐하고 있다.

 

삼성재벌의 정보력이 국정원의 정보력보다 뛰어나다고 알고 있는 국민들에게,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도 몰랐다는 어설픈 변명은 국민적인 의혹을 더욱더 확산시키고 있다.

 

김성환위원장이,

 

이건희 성매매동영상을 찍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보자들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고 수 차례 말했다,

이건희를 상대한 성매매 여성들은 이건희를 잘 모르는 조선족 여성들이다.

 

제보자들은 1년 전에 김위원장을 자신들의 은신처로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이건희성매매 동영상을 보여주며 설명하기를, 이건희를 상대한 성매매 여성들은 이건희를 모르는 조선족이며, 이건희의 성매매 사실을 삼성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과 이인영사장, 부인 홍라희, 아들 이재용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건희의 성매매를 말리지 않고 방조했다고 비난하였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존재사실을 알고 있었다!

 

제보자들은 삼성미래전략실 삼성위기 관리팀에서 어떻게 알고 자신들의 은신처를 찾아와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을 언론에 알리지 말고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자고 종용을 했고 이인영사장도 만났다고 하였다

 

그러나 삼성 측은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의 존재사실을 몰랐다고 부인하며, 제보자들이 돈을 요구하는 전화는 받은 적이 있지만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았고 동영상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는 것은, 이건희의 성매매 동영상이 사회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삼성그룹차원에서 해결하려 했거나, 삼성재벌이 삼성이재용 세습경영 관련하여 삼성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에 다른 음모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은,

이건희 개인의 사생활을 넘어선 삼성그룹차원의 조직적인 범죄사건이다.

 

박근혜정권의 수사당국이,

삼성그룹 재벌총수 이건희의 불법성매매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법치가 만민에게 평등한 지, 시금석이 될 것이다.

 

동영상에 나온 장소 중 하나인 안가로 사용된 논현동 고급빌라는 삼성SDS 이인고문 명의로 되어 있던 것으로 밝혀져, 이 회장과 삼성그룹 차원의 조직적인 성매매개입 여부도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 처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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