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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건희 성매매동영상 제보자와의 대화! 삼성의 테러위험!

 

삼성일반노조는 이건희성매매 제보자들의 신변을 심각히 우려한다.

 

내가 혹시 잘못돼서 변사체로 발견되면, 뭐 보험이라도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제보자들은 혹시나, 자신들의 신변보호차원에서 김성환위원장에게 보험을 들겠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20159월 제보자 선희성씨의 연락으로 경기도 안성 제보자들의 은신처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제보자들의 은신처에서 만나 늦은 저녁식사를 하며, 제보자 이재윤은 이건희성매매동영상 등을 보여주면서 5-6시간 장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김성환위원장이 제보자들에게서 보고 들은 이건희성매매 동영상을, 뉴스타파에서 20164월 제보받아 지난 7/21 폭로하여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뉴스타파의 이건희 성매매동영상 폭로 이후 주요언론 방송사에서는 이건희성매매동영상이 갖는 본직적인 문제인 삼성재벌총수 이건희의 성매매 사실 문제점과 삼성그룹차원의 개입문제를 일부러 보도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오히려 주요언론들은 이건희 성매매동영상 촬영의 불법성과 이건희 성매매동영상 제보자들이 돈이 목적인 것처럼 기정사실화하며, 이건희성매매 동영상 관련한 삼성재벌의 공식적인 입장에 맞추어 이건희성매매 사건을 개인의 사생활 이탈로 치부하며, 삼성그룹과는 관계가 없다면서 꼬리짜르기식으로 물타기를 하고 있다.  

 

한겨레와 YTN에게 돈을 요구한 조선족은 누구인가!

? 뉴스타파에는 돈 요구 없이 이건희 성매매동영상을 제보했는가!

 

이건희성매매여성들은 조선족!

 

김성환위원장을 직접 만난 제보자들은 이건희 동영상을 찍은 목적은 돈이 아님을 이야기하며, 성매매여성들은 이건희를 잘 모르는 조선족이라 설명하였다. 

 

제보자 이재윤은 김성환위원장에게 성매매동영상 등 자료를 줄테니,

삼성백혈병피해자와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피해노동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라!

 

그렇다고 김성환위원장이 이건희성매매동영상이 공익적인 차원의 목적으로 비밀리 촬영되었다고 제보자들의 범죄행위를 결코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뉴스타파가 이건희성매매 동영상을 폭로한 지 10일이 넘었지만 제보자들에게서는 연락이 없다. 그래서 삼성일반노조는 제보자들의 신변안전과 이건희성매매 사건 진실규명을 위해 20159월 제보자들의 초청으로 은신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이야기 일부 녹음내용을 공개하여  

제보자들의 신변안정과 이재윤씨가 폭로한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규명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건희 성매매동영상 제보자들은 김성환위원장과의 대화에서 자신들을 소개하며 삼성의 테러위험을 이야기 하였고, 삼성이건희 성매매자료를 자신들의 신변안전 보험가입차원에서 김성환위원장에게 주겠다고 말하였다. 

 

제보자 이재윤은 자신을 CJ 이맹희회장의 사생아라고 소개하였다

제보자 선희성은 친형이 CJ에 근무하며 이재윤을 도와주기 위해 소개 받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선희성씨와 이재윤씨는 위기 상황에 대비해서 자신들만의 비밀암호 01, 05 등을 설명하였다.  

 

선희성: 우리 암호가 올 정도면 다급한 상황이라는 거예요  

김성환: 선형한테 들었는데 두 분이 만약 잘못되더라도 누구라도 증언이나 증인이 될만한 사람이 필요한데 믿을 사람이 나 밖에 없다, 그래서 이재윤씨가 김성환위원장을 만나보라고 했다, 그게 무슨 의미입니까. 

 

삼성의 테러위험!  

 

이재윤: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사실 얼마 전에 차를 끌고 나가는데 덤프가.. 브레이크를 밟고 안밟고 다 알잖아요. 그 덤프 때문에 저쪽 논두렁에 한번 빠졌어요  

그 얘기를 삼성애들한테 말했어요. 얘들은 알겠죠. 나한테, 만약에 신변에 변고가 생기면.. 분명히 어디선가 누군가가 폭로할 것,,,  

보험이예요 보험 쉽게 말해서...   

 

(삼성)들도 알아요. 항상 뭐라 하냐면, 신변 보장하겠습니다, 좀 나와보십쇼. 뭔 보장을 해, 내가 뭐 죄졌어  

 

이재윤: 얼마 전에 삼성미래전략실 위기관리팀에서 은신처를 어떻게 알고 찾아 왔습니다. 내가 그날 여기서 세 시간 얘기했어요, 얘기하는 데 이장님이 오셨어요.

재윤아 밥먹었냐?  

나 밥먹으러 가야되니까 집에 가세요 했어요. , 기다린대, 몇 시간이고 기다린대요  

갔다오께. 가서 순대국먹고 쏘주 먹고, 쏘주 한, 두 병 먹고 한 1시간 정도 있다 왔어요. 기사는 하나 여기, 처음에 여기다 차를 대놨다가 반대편 *집에다 대놓고,.. 허 남바 타고 왔어요, 원래는 걔네들 에쿠스 신형 타고다녀요. 에쿠스 신형을 타고다니는 데, 원래 남바도 일반 허 남바가 아니야. 근데 그날따라 허 남바 타고 왔어요. 그리구 지들도 구린데가 있으니까 막아놓은 거 아닙니까  

우리 이장님이, 개새끼들, 뭔데 씨발 남의 집, 그 앞을 막고 있냐고..

저거 뭔데 저거..

 

제 신념은 딱 이거예요. 저는 생각하지 마세요. 저 잘못되면 면회라도 오실 거 아니예요? 백혈병애들, 노동자들, 위원장님 갑이 돼서 이거만 갖고 있으면 함부로 할 사람 없어요. 얘들이 나랑 쇼부보려는 이유는 CJ라는 약점이 있으니까 

 

이재윤: (삼성에서)저보고 뭐라 하냐면 평생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저희는(삼성은) 내가 잘 되기를 바라고 내가 잘 사는 걸 봐야 마음이 놓인대요. 그 말은 맞는 말이예요. 내가 만약 못살면 원망할거 아니야   

 

이재윤: 근데 이거 위원장님한테 넘길거예요. , 내가 혹시 잘못되서 변사체로 발견되면, 뭐 보험이라도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선희성: 그겁니다 위원장님.  

 

이재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 돌아가실 때 까지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이거 있으면 .. 하지만 위원장님도 벗어날 수 없을 거예요, 얘네들이 관리할 거예요. 사실은 저도 나쁜 짓 하는 거예요. 왜냐면 내 짐을 위원장님한테 떠넘기는 거잖아요  

위원장님은 공신력이 있잖아요 대한민국에서 위원장님 하면 다 알아요. 삼성애들도 불랙리스트가 있어요. 거기에 분명히 들어가 있을 거예요.  

 

이재윤: 위원장님, 메일로 다 뽑아드릴게요. 퇴임한 이학수까지도.. 최지성, 홍문표, 권오현, 메일 한번 날리면 되요.  

 

이건희성매매 동영상을 갖고 있으면 김위원장은 갑이 된다

백혈병, 피해노동자들, 함부로 할 사람 없다.  

 

살짝 보여주면 되요. 갑이예요 갑. 죄송하지만 위원장님 갑질 하세요. 그렇게 해서 백혈병도 푸시고 위원장님 얻고자 하는 거 얻으세요. 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바랄 거 없어요  

누가 제보했냐, 이재윤이 했다고 하세요. 난 그냥 빵 가서 살게. 34년 살게. 죄도 없어요. 이거에 관련된 거 밖에 없어요.  

외환관리법. 이빠이 살아봤쟈 16월이면 되요 법리 따져보니까. 변호사도 3명이나 되는데. 그러다가 우리 위원장님 면회 한 번 오면 기 빡 사는 거 아닙니까.  

거기 있다가 나왔을 때 그래두 백혈병 환자라든가 위원장님이 추구하는거 잘 됐으면,,,  

 

이재윤: 저는 각오가 되 있어요. 차라리 그게 편한 거 같아요.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은 감사하게 받을게요. 어짜피 내 딸한테 나중에라도 우리 아빠가,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 거예요. 전 다른 거 없어요 단순해요

  

우리가 혹시 이 세상에서 지워질 수 있다 이거 때문에.

최소한 위원장님 정도 되야 증인이라도 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일반사람은 다 회유당해요.

 

근데 (김성환위원장은,)20년이상을 해왔어 그걸 믿는 거예요 우린.

 

아무리 삼성욕을 해도 다 회유당해요  

30년지기 친구도 회유당했어요. 우리가 봤어요. 그런데 하다가 얘하고 나하고 갔어, 몰라 아무도. 그래서 01 02 05도 만들어놓은 거고. 최후에 우리가 원하는 건 딱 이거야. 위원장님도 이거를 통해서 하고 위원장님한테 책임전가도 가지만 플러스가 될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지만 플러스가 될 수 있고...   

혹시나우리가 갔을 때 잘못됐을 때 없어졌을 때, 증인이라도 될 수 있는 분이 위원장님이라고 생각해서 만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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