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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삼성재벌규탄! 삼성재벌은 대한민국 사회 갑질백화점!

2016.10.13 12:02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652

10/12 삼성재벌규탄! 삼성재벌은 대한민국 사회 갑질백화점!

 

삼성갤럭시 7 밧데리 폭발문제는 갤럭시 단종만으론 2% 부족하다!

삼성족벌의 경영개입을 청산하는 경영혁신이 삼성의 살길이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와 갑질로 믿음을 잃었다!

삼성노동자들은 기만적인 구조조정으로 애사심과 일할 의욕을 잃었다!

 

10/12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삼성일반노조, 삼성SDI백혈병 등 직업병대책위 협력업체 백혈병피해자매 김지숙씨와, 과천철거민, 부일이앤지 중소기업피해자가 함께 삼성이건희 성매매사건의 부도덕성과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행태를 폭로 규탄하는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진행하였다.

 

삼성재벌은 대한민국 사회의 갑질 백화점이다!

김성환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며칠 전 방송된 뉴스타파 보도를 인용하며 삼성재벌의 공익재단을 이용한 부의 세습경영과 이재용의 병역면제 문제, 삼성재벌의 홍보실로 타락한 언론 등 국가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삼성재벌에 대한 탐사보도내용을 소개하였다.

 

삼성재벌이 밧데리 폭발로 인한 세계적인 불신을 삼성갤럭시 7의 단종이라는 기술적인 외과수술만으로는 삼성노동자와 국민들, 국내소비자와 세계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 지적하였다

 

헌법을 유린하는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노동착취, 인권유린, 삼성계열사 정규직 및 비정규직백혈병 등 직업병문제, 삼성전자서비스 비정규직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와 최종범, 염호석열사의 자결 등 노동자탄압문제,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삼성노동자 구조조정은 삼성노동자들에게 애사심과 책임감을 빼앗아갔다 폭로 성토하며 삼성재벌의 반사회적인 경영문화의 혁신을 요구하였다.

 

삼성협력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와 갑질문제, 과천철거민 12년 생존권투쟁 방치와 철거민 여성 세 분에 대한 폭력만행문제, 삼성재벌총수 이건희 성매매문제 등을 비롯하여, 해외 언론이 폭로한 박근혜정권 최측근 최순실의 딸을 위해 10억원을 들여 말을 사주고 독일에 경마장까지 사주는 삼성재벌의 부도덕한 경영행태를 규탄하였다

 

대표적인 정경유착인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한 삼성재벌의 수 백억원 후원 등의 문제를 폭로하면서, 이제는 외과수술만이 아닌 MRI 촬영을 통한 대대적인 내과수술로 탈 삼성족벌 경영을 통해 삼성족벌의 삼성경영 개입을 끝장내고,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재벌과 삼성족벌 해체를 주장하였다.


삼성미래전략실 최지성은 부일이엔지와의 계약약속 즉각 이행하라!

부일이엔지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삼성의 갤노트7 사건은 이미 예고된 사고일 뿐입니다,  

이건희 이재용의 삼성공화국에서는 중소 1, 2~3차 삼성협력업체들은 언제나 버려도 되는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불법 불공정거래와 갑질 거짓말 등을 해온 결과 중소2~3차 협력업체 등에 신뢰를 잃고 더 나아가 분노하게 만들었는데 삼성협력업체에서 좋은 제품이 만들어지겠는가,  


삼성 SDI등 각 계열사 생산현장 노동자들의 애사심이 사라지고 삼성노동자들에게 신뢰를 잃은 삼성에서 좋은 제품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건희 이재용의 삼성은 ()부일이엔지 협력업체 중소기업피해자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과천 철거민 3인과의 약속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삼성SDI 백혈병피해자 김지숙씨 직업병문제 삼성 SDI등 각 계열사 노동자들을 삼성경영이 어렵다며 일방적인 구조조정이란 명목으로 짜르고 실업자로 만들었다  

 

이런 이씨일가의 삼성공화국 삼성공익재단은 공익을위한 재단이 아니라.삼성족벌 이씨일가 부의 세습을 위한 그들만의 사적인 재단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씨일가들의 삼성공화국 이건희 등은 불법 불공정 갑질거짓말 노동자 협력업체 탄압 등 꼼수탈세로 모은 검은돈으로 정부 정치 사법 언론 지식인 등을 삼성공화국 앞에 무력하게 만들어 놓았다.  

또한 삼성이 중소협력업체와 제조업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모든 일을 언제까지 검은돈의 권력으로 억누르고 감추려고 하는지 정신차려야한다 삼성이재용은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이건희 이재용을 비호해 줄 정부 정치 사법 언론 등 비호세력은 영원할 수가 없다 결국 이재용 삼성이 믿을 수 있는 것은 정치권력이 아닌, 대다수 서민 노동자, 중소협력업체와  전세계 소비자와 거래처란 사실을 알고 그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삼성이재용이 살 길이다,  


한번 추락하고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 이재용은 이번 기회에 철저히 공부히길 바란다, 그리고 어찌해야만 중소협력업체와 그 노동자 삼성 각 계열사 생산현장 노동자 삼성으로 인하여 피해를 본 수많은 각종 피해자들의 문재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똑바로 배우길 바라며, 신뢰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라고 성토비판하였다.


삼성이재용은 과천철거민 문제 해결 약속 이행하고 폭력만행 사죄하라!  

과천철거민 방위원장은

삼성물산의 재개발을 위해 용역깡패를 동원한 한겨울 상가세입자들 강제철거는 살인임을 성토하며, 지난 12년동안 삼성자본에 맞서 생존권투쟁을 하였지만 삼성물산과 삼성재벌은 과천철거민들의 생존권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는 고사하고 과천철거민 여성 세 분에 대한 삼성경비들의 살인적인 폭력만행과 인간이라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여성인권을 유린하여 결국 과천철대위 총무는 폐인인 되었다고 폭로 규탄하였다

 

얼마전 퇴근시간대에 1인 시위 도중 우연히 마주친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과의 말싸움을 이야기하면서 그 위치와 직책에 어울리지 않는 최지성실장의 졸렬함과 옹졸한 언행에 기가막혀 혀를 내두르며, 삼성이재용은 10/27 등기이사 선임 떠들지 말고 과천철거민 12년 생존권투쟁 책임지고 해결하는 것이 삼성재벌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것임을 알리고, 과천철대위총무를 폐인으로 만든 삼성경비들의 폭력만행 사죄하라고 규탄하였다

 

삼성재벌의 기만적인 삼성백혈병문제 해결 농간 규탄한다!

삼성SDI 백혈병피해자 박진혁, 김지숙자매를 직업병으로,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SDI 백혈병 등 직업병대책위 백혈병피해자 김지숙씨는,

 

삼성본관입구에서 삼성이재용의 면담을 가로막는 삼성경비 어깨너머 삼성본관을 향해, 삼성이재용은 삼성경비 뒤에 숨지 말고 나와서 백혈병으로 억울하게 사망한 동생에게 사죄하고 내 동생 살려내라며 절규하자, 삼성경비들은 경찰을 불러 백혈병피해자 김지숙씨의 항의 방문을 못하도록 겁주는 부끄러운 만행을 자행하였다.

 

삼성SDI 백혈병피해자 김지숙씨는 멀리 부산에서부터 서초동까지 건강한 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삼성일반노조의 매주 수요일 삼성재벌 규탄집회에 연대하여, 삼성자본으로 인해 용접 일을 하다가 백혈병이 발병하여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동생은 사망하고, 본인도 급성골수성백혈병에 걸렸다며, 오직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아무런 안전장치 하나 없이 가정집에까지 유해한 용접기계를 설치하여 착하디 착한 동생을 죽인 삼성은 이재용이 나서서 사죄하고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분노에 몸부림쳤다

 

삼성일반노조 사무국장은,

입에도 담기도 싫은 게 성매매라는 단어이지만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이건희 성매매사건이라며, 지난 7/21 뉴스타파에서 이건희 성매매사건을 보도한 직후 성매매범 이건희와 이건희 성매매를 방조 내지 부추긴 삼성그룹 관계자들을 고발했지만 두 달이 훌쩍 지난 오늘까지도 고발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였다.

 

이건희 성매매사건은 이건희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삼성그룹차원의 불법적인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 대부분의 언론의 보도행태는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삼성의 총수 이건희가 나라 망신시키고 있는 데 삼성임직원들이 창피해서 회사를 제대로 다닐 수 있겠느냐며 성매매범 이건희를 징계 해고하라고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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