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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협력업체 백혈병피해자는 왜?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가는가?<삼성sdi백혈병유족>

 

삼성백혈병문제 해결의 기만과 무책임한 삼성자본 독재에 좌절했습니다

삼성자본의 온갖 갑질에 수수방관하는 대한민국사회에 절망했습니다

 

  

삼성 SDI는 협력업체를 시켜  안전하다 속이고  개인가정집에까지 납땜기계를 설치하고 1급발암물질인 니켈금속을 땜질하게 해 두자매가 모두  백혈병에 걸려  언니인 나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이 발병하고, 동생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아픈 어머니  간병하느라 낮엔 동생이  저는 직장 다녀와 밤새 땜질부업을 한 것이 무슨 죄라고..어머님은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아이들 죽자사자 대학 마쳐놨는데 자식들 다 죽인다며  통곡하다 돌아가셨습니다.

 

두 자매의 항암치료병원비로 집안은 파탄이 났습니다.

 

삼성전자 보상위원원회에 제보와 하소연하자 전화 받던 삼성변호사가 소스라치게 놀라  회사 욕을 한참하고 이재용에게  건의 하였으나, 나몰라라 발뺌하며,..삼성전자가  아닌 계열사와 협력업체노동자들은 삼성노동자가 아닌지 삼성SDI의 백혈병 사망문제는 아예 덮어버렸습니다.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  260여명 제보사망노동자 100명이 넘는 참사가 일어났는데도 삼성자본의 뇌물돌리기로  한나라의  기본 법치질서 체계인  검찰. 언론정치권력. 사법부가 삼성의 꼬리에 빌붙어 꼬리나 살살 흔들고 기사 한 줄이 나오질 않고,,정부와 언론 온 나라가 외면하고 있습니다.

 

삼성에 노조가 있었다면 우리동생이 그렇게 억울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삼성무노조와 노동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과 자본폭압 때문에 동생이 왜 백혈병이 발병했는지도 모르고 백혈병으로 억울하게 고통속에 사망하였습니다.

 

금쪽같은 제 동생..그 착한 효녀동생을  죽인 혹독한 원한에 사무쳐  밤잠을 설치고 부산에서 새벽버스를 타고 서초본관까지 와서 내동생 살려내라고.. 보고싶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몸부림을 칩니다

 

삼성 이재용은 노동자들을  학살한 살인죄로 형사처벌 받아야합니다.

이재용을 구속시켜야 합니다.

 

삼성은 이씨족벌의 기업이 아닙니다.

삼성은 피땀으로 이룩한 노동자들의 기업입니다

 

온국민과 삼성 전노동자들이 목숨걸고 나서서 자본독재자 이재용의

3대 족벌세습경영승계를 막아야합니다.

그래야 노동자들이 살고 국민들이 살고 삼성이 살 수있습니다.

 

삼성이재용은 삼성피해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이런 삼성자본의 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의 실상을 세계인에게 폭로하고 무자비한 삼성노동자들 직업병학살과 인권유린 탄압실태를 유럽각국에 알려 유럽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들과 연대해 삼성자본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문제에 대해 국제적인 압박을 하여 삼성피해노동자들의 입장에서 삼성해고노동자들의 문제해결과 자주적인 민주노조건설,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문제, 삼성협력업체문제와 과천철거민 12년 생존권투쟁을 올바르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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