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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삼성재벌규탄 집회! 가자 세계로! 반삼성/유럽/순회투쟁!

삼성은, 세계사적으로 쪽 팔리는 이건희의 성매매 대국민 사죄하라!


삼성재벌의 기만적인 삼성백혈병문제 해결 농간 규탄한다!

삼성SDI 백혈병피해자 박진혁, 김지숙자매를 직업병으로, 산업재해 인정하라1


삼성미래전략실 최지성은 부일이엔지와의 계약약속 즉각 이행하라!

삼성이재용은 과천철거민 문제 해결 약속 이행하고 폭력만행 사죄하라!


10/5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삼성일반노조, 과천철거민, 부일이앤지 중소기업피해자와 함께 삼성이건희 성매매사건의 부도덕성과 삼성재벌의 반사회적인 경영행태를 폭로 규탄하는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진행하였다.


민주노조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쟁취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김성환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이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하며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만행을 폭로 규탄하였다.

1617일동안 6개국을 순회하는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은, 삼성재벌의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의 반사회적인 범죄만행을 폭로 규탄하고, 삼성자본이 말하는 삼성백혈병문제 해결의 기만성을 폭로 규탄함으로써, 삼성재벌과 삼성족벌로 하여금 무노조 노동자탄압 피해자와 삼성중소기업피해자와 과천철거민 문제 해결에 나설 수 밖에 없도록 할 것이라 발언하였다.

삼성자본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은 삼성재벌이 망하는 지름길이다!

삼성재벌의 정경유착은 삼성자본의 망하는 지름길이다!

박근혜정권의 대표적인 정경유착의 증거인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삼성재벌이 수백억원을 후원할 돈이 있는데, 삼성계열사 노동자에 대한 일방적인 구조조정이 웬말이냐 규탄하고, 더구나 박정권의 측근 실세 최순실의 딸에게 10억원을 들여 말을 사주고 독일에 연습용 경마장까지 사주었다고 폭로한 외국 언론기사를 폭로하며, 자정능력을 상실한 삼성재벌과 삼성족벌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의 대상임을 분명히 하였다


삼성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삼성은 중소기업과의 불공정거래 갑질 중단하고 부일이엔지와의 계약약속 이행하라!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통해 삼성재벌총수 이건희 성매매 사건을 비롯한 온갖 불법 불공정 거래와 갑질을 알리겠다며 이 사회 극소수의 정의로운 언론을 제외한 대다수 언론 방송은 삼성재벌이 저지른 불법 불공정 거래와 갑질 등 사실을 보도하지 않는 다며,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의 반삼성유럽순회투쟁 배후는 삼성자본이고 삼성재벌에 대한 자정능력을 상실한 대한민국사회를 이야기하며 삼성이재용은 계약약속 이행하라 요구하였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법과 도덕 윤리상도의에 따라 공정하게 경쟁하고 법규를 지키며 시장경쟁 질서를 존중하고 대가성 선물이나 뇌물 향응을 받지 않는다는 말과 삼성협력업체와 상생경영. 동반성장을 한다며 도덕성이 결여된 기업에서는 좋은 물건이 나올 수도 없고 나와도 반갑지 않다는 등, 삼성재벌총수 이건희가 한 말은 모두 거짓말이라 비판하였다.


과천철거민 부녀부장님은,

절규하듯이 삼성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은 과천철거민 여성들에게 힘자랑하는 부끄러운 짓거리 그만하고 과천철거민 12년 생존권투쟁 해결하겠다는 삼성물산 실무책임자들의 약속을 이행하여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라고 성토하였다.


삼성이재용 쪽 팔린다! 과천철거민 12년투쟁 웬말이냐!

삼성자본의 과천철거민에 대한 고소고발 남발과 삼성경비들의 폭력만행과 욕설 등 인권유린으로 폐인이 된 과천철대위 총무에게 삼성이재용은 사죄할 것과 즉시 과천철거민의 생존권문제 해결을 요구하였다.


삼성이건희는 조선족여성과 불법성매매 할 돈은 있어도 과천철거민 해결할 돈은 없냐고 하면서 이것이 이건희가 말한 인간중심의 도덕경영이냐며 삼성이재용은 부끄러운 줄 알면 과천철거민 생존권문제 즉시 사죄하고 해결하라 요구하였다


삼성일반노조 사무국장은,

지난 9/28 반삼성유럽순회투쟁 선포기자회견에서 낭독한 기자회견문 중에 유럽순회투쟁의 배경과 목적을 다시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유럽순회투쟁 배경

삼성자본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 인권유린과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들의 산업재해문제와 삼성중소협력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와 갑질, 삼성계열사의 비정규직문제에 대한 사례를 말하면 한국에 관심이 있는 유럽진보적인 인사들조차 매우 경악스러워 할 정도로 삼성자본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유럽의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 역시 최근 신자유주의경제체제가 확산되면서 비정규직 등 노동문제가 사회적 관심과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현실이 몇 년 뒤 자신의 모습이 될 수 있다는 한국사례에 유럽인들은 주목하고 있다.


유럽순회투쟁 의의

삼성일반노조의 유럽순회투쟁을 통해 국내 노동자들의 비정규직철폐 투쟁, 반자본 반재벌투쟁에 있어서 유럽노동자와의 국제연대역량 형성의 중요한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유럽순회투쟁을 통한 삼성규탄대장정의 목표

특히 유럽은 인권노동권을 중요시하는 만큼 삼성의 반노동반인권적인 무노조경영, 비정규직문제와 산업재해문제는 큰 이슈가 되어 유럽순회투쟁단은 그 자체가 큰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삼성자본 스스로 무노조경영비정규직문제산업재해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국제적인 압박을 넣는 것이 이번 유럽순회투쟁을 통한 삼성규탄대장정의 목표이다,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은,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하면서 삼성자본이 무노조 경영을 위한 삼성노동자 미행감시 납치 감금 위치추적 도감청 해고 구속 등 노동자탄압 인권유린과 사생활침해 및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와 삼성중소협력업체 불공정거래와 갑질, 비정규직문제 해결에 나서든지 유럽시장을 포기하든지 양자택일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유럽에 반 삼성투쟁 교두보를 확보하는 가열찬 순회투쟁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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