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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규탄집회, 10/28  삼성 신경영 20년 규탄한다! 이건희는 사죄하라!


삼성족벌 이건희가 좋아한다는 붉은 색의 포도주는 '신경영 20년'동안 죽어간 노동자의 피요! 고름이다!

 

삼성재벌은 죽어간 노동자의 시신을 밟고 이건희 신경영 20년을 찬양하며 더 많은 노동자의 죽음으로 돈을 벌자고 10/28 오늘 저녁만찬에서 더러운 축배의 잔을 들었다.

 

이건희 신경영 20년을 규탄하는 집회에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임경옥총무를 비롯한 삼성반도체 백혈병 뇌암으로 사망하신 정애정씨와 정희수씨가 함께하였고 과천철거민 세분과 멀리 거제도에서 삼성중공업 부당해고자 김경습씨가 함께하였다.




<성명서>

삼성
신경영 20년 규탄한다! 이건희는 사죄하라!

 

삼성이건희 신경영 20, 노동자의 고통과 죽음의 시간이다.삼성족벌의 무노조노동자탄압 인권유린 사죄없는 신경영 기만이다.삼성백혈병 등 즉각 산업재해 인정없는 이건희의 신경영 기만이다!

 

오늘 10/28 삼성자본은 이건희의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신경영 선언 20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삼성계열사 임직원을 모아놓고 신경영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 만찬을 하고 있다.

 

삼성의 사회적책임! 기업윤리 경영! 기만이 폭로되고 있다.

 

그러나 삼성자본은 이건희의 신경영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자평하면서 삼성반도체백혈병 등 직업성피해노동자들의 죽음, 화성삼성반도체 불산누출, 삼성엔지니어링 물탱크 폭발사고 삼성중공업 임직원주택비리 등이 문제가 폭로되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삼성SDI 인사차장 이건희 구속 시위! 반노조 노사전략 문건 폭로!

 

또한 삼성에버랜드의 삼성노조 등 삼성노동자들의 노조건설 움직임 등 신세계이마트노조설립, 삼성전자서비스노조 건설 등 삼성무노조 경영에 대하여 10/8에는 삼성SDI 인사차장이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삼성에서 나를 사주해 (노조 설립 움직임이 있는 노동자들을 ) 도청, 미행, 각종 불법로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이를 사주한 이건희와 나를 구속하라"고 현수막시위를 하였다, 10/14에는 심상정의원이 ‘2012년 삼성그룹 노사전략’ 반노조 문건을 폭로하는 등 삼성족벌의 일그러진 자화상 ‘무노조 경영’의 범죄적인 실체가 폭로 규탄되자 삼성그룹은 비상이 걸렸다.

 

반노조문건은 범죄행위를 사주하는 내용! 이것이 삼성 윤리경영의 실체!

 

이처럼 삼성족벌 무노조 경영 유지를 위한 노동자 탄압과 인권유린은 여전하고, 이건희 신경영 속에서 죽어간 노동자 70여 명에 대한 반성과 사죄가 없는 신경영 20주년 행사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다!

 

삼성의 발전은 이건희만의 독점물이 아닌 삼성노동자와 연구진 등 임직원의 장시간노동, 화학물질 노출 등 노동자 희생의 결과다. 삼성족벌 경영 하에서 시대착오적인 무노조 경영을 위한 미행 감시 등 노동자의 단결력을 무력화시키는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은 2012년 삼성그룹 노사전략 내용처럼 지금도 노동자에 대한 미행 감시 인권유린은 계속되고 있다.

 

2007년 사회 공론화된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죽어가는 노동자들의 고통의 행진은 계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외면하고 은폐하는 이건희 신경영의 역사는 삼성노동자의 고통과 죽음의 시간이었다.

 

삼성족벌 몸통 이건희는 들리는가?더 이상 노동자를 죽이지 말라는 유족들의 외침을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절규를,,,

 

신경영 20주년을 자랑하기보다는 반노조 반사회적인 무노조 경영을 사죄하고, 사망 70, 피해노동자 제보 200명이 넘어가는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 질병 피해자들의 고통과 죽음에 이건희는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 차원에서 공개 사죄해야한다!

삼성자본은 신경영 20주년을 자랑하기보다는 전근대적인 무노조 경영을 반성하고 삼성백혈병 등 유족과 삼성해고자와 중소기업피해자들과 서해안 유류피해주민들에게 공개 사죄하는 성찰의 기회가 되지 않으면 삼성족벌에 의해 삼성은 스스로 자멸할 것이다.

 

삼성무노조, 백혈병 문제, 사죄 없는 삼성 신경영은 기만이다!

 

신경영 20주년 행사가 삼성족벌의 무노조, 삼성백혈병 문제의 해결없는 이건희 찬양일색의 신경영 20주년 행사로 전락하여 국민과 삼성노동자들을 기만한다면 우리는 삼성불매 이건희 구속처벌을 위한 보다 강도 높은 삼성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다.

 

2013년 10월 28

 

삼성 이건희 신경영 20주년 기념, 삼성규탄집회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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