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반삼성 유럽순회투쟁 선포 삼성본관 기자회견! 가자 유럽으로,,,

9/28 반삼성 유럽순회투쟁 선포 삼성본관 기자회견! 가자 유럽으로,,,

- 故 백남기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살인정권 폭력정권 박근혜정권 타도하자!-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의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의 배후는?

삼성족벌이씨일가와 삼성재벌이다!

살인조직 범죄조직 삼성족벌 삼성재벌 박살내자!

삼성무노조 삼성백혈병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이건희 성매매 삼성족벌 불법비리 전세계 민중에게 고발한다!

9/28 낮 12시 삼성본관앞에서 삼성일반노조 그리고 삼성반도체백혈병유족 정애정씨와 삼성SDI협력업체 백혈병유족이면서 백혈병피해당사자인 김지숙씨,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과 과천철거민들, 언소주사무총장, 콜트콜택 방종훈지회장 인천초심모임회원동지들, 아나스타샤자매님과 환수복지당 당원 등이 참석하여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16박 17일 동안 진행하는 삼성규탄 유럽순회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진행하였다..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부터 ‘삼성SDI 백혈병 등 직업병대책위’ 김지숙씨는 삼성본관입구에서 삼성이재용은 삼성경비 뒤에 숨지 말고 나와서 백혈병으로 억울하게 사망한 동생에게 사죄하고, 동생을 살려내라며 절규하며 무조건 막아서는 삼성경비들을 상대로 피맺힌 절규를 쏟아내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하였다.

삼성SDI 백혈병피해자 김지숙씨는 멀리 부산에서부터 서초동까지 건강한 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반삼성유럽순회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삼성자본으로 인해 용접 일을 하다가 백혈병에 걸려 동생은 죽고 본인도 백혈병에 걸렸다며 오직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아무런 안전장치 하나 없이 가정집에까지 용접기계를 설치하여 착하디 착한 동생을 죽인 삼성은 책임지고 이재용이 나서서 사죄하고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분노에 찬 절규를 하였다.

서초서에서는 새벽 6시부터 경찰병력을 끌고와 경찰버스를 삼성본관입구 옆 인도에 세우는 불법행위도 서슴지않으며 기자회견을 방해했지만,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의 반삼성 유럽순회투쟁 선포 기자회견은 예정대로 진행하되었다.

삼성규탄 유럽순회투쟁 선포 삼성본관 기자회견은,

임경옥사무국장의 사회로 박근혜정권 공권력의 폭력만행으로 숨지신 백남규어르신과 이 땅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그리고 악랄한 자본권력에 맞서 투쟁하다 사망하신 열사들과 삼성자본에 의해 백혈병 등 직업성 암에 걸려 고통속에 사망하신 삼성노동자들의 죽음을 추모하였다.

임경옥사무국장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언론이 거대재벌 특히 삼성재벌의 하수인이 되어 삼성피해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고 삼성장학생이 되어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않는 현실에서,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오래 전에 이미 삼성규탄 유럽순회투쟁을 꿈꾸었고 올해 초 실행에 옮기기로 하면서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을 들으며 삼성피해자들의 공감 속에 여러번 실무회의를 거쳐 16박 17일 투쟁을 결의하게 되었노라 경과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반삼성유럽순회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분들의 유럽순회투쟁 격려발언과 피해자들의 힘찬 발언이 이어졌다.

삼성피해자들은,

발언을 통해,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통해 기만적이고 비열하고 악랄한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해결 실상을 폭로 규탄할 것을 결의하고,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민중적인 악랄한 만행을 성토하였다

콜트악기 방종운위원장은,

삼성투쟁과정에서 그 어느 개인이나 단체도 생각하지 못한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한다는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의 결단은 삼성투쟁에 한 획을 긋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투쟁임을 말하며 힘찬 유럽순회투쟁을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시라 격려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성환위원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삼성규탄 유럽순회투쟁의 배후는 삼성족벌 이씨일가와 삼성자본임을 분명히 하고 유럽순회투쟁을 통해,

첫째, 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반노동 반사회적인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의 실상을 폭로 규탄한다

둘째, 삼성반도체 백혈병 문제와 삼성전자계열사 삼성SDI, 삼성전기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들의 직업병 발병에 대한 삼성자본의 무책임하고 기만적인 해결 태도를 폭로 규탄한다

셋째, 삼성협력업체- 중소규모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와 횡포, 삼성협력업체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착취와 노동자 탄압의 실상을 폭로 규탄한다라는 세가지 목표를 말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의 삼성재벌에 대한 언론과 정치, 사법부의 자정능력을 상실한 치욕스런 현실을 비판하면서 지금부터는 자정능력을 상실한 대한민국 사회를 벗어나 범세계적인 반삼성투쟁을 위해 유럽순회투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피해자들의 분노에 찬 절박한 심정을 이야기하였다.

삼성재벌은 돈의 권력으로 정치, 사회, 경제, 사법부와 언론사를 장악하고 대한민국 권력기관과 지식인들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소위 삼성장학생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이 삼성공화국이라 불리는 현실에서 보듯이 철저하게 반삼성 활동과 비판을 봉쇄해 왔고 이에 맞서 대한민국 사회는 삼성재벌에 맞선 올곧은 투쟁을 하지 못했음을 통탄하였다.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 미행감시 납치 감금, 인권유린, 핸드폰 불법복제 노동자 위치 추적, 도감청 등 반사회적인 범죄행위와 불법비자금 조성 등 온갖 불법비리에 대한 고소고발에 대해 사법부는 엄중하고 철저한 수사와 처벌이 아닌 삼성재벌에게 법적인 면죄부를 주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은, 삼성재벌에 대한 자정능력을 상실한 대한민국사회의 부끄럽고 치욕스런 모습을 극복하기 위해 반삼성유럽순회투쟁을 하는 것이다.

삼성재벌총수 이건희의 성매매 사실을 삼성재벌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 등 삼성 고위 임원들과 삼성족벌 이씨일가는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삼성재벌총수 이건희회장의 성매매사실을 방관 방조한 것은 자정능력을 상실한 삼성재벌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의 대상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2007년 10월 삼성구조조정본부법률팀장 김용철변호사의 불법비자금에 대한 양심선언에 이어 2016년 7/21 뉴스타파를 통해 폭로된 삼성재벌총수 이건희 성매매동영상 사건은, 삼성재벌총수의 부도덕한 사생활 뿐 아니라 삼성족벌이씨일가의 돈벌이를 위한 사기업으로 타락 한 삼성재벌은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한 부패한 반사회적인 악덕기업임을 증거하고 있다.

삼성재벌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의 대상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삼성재벌총수 이건희의 성매매 사실을 삼성재벌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 등 삼성 고위 임원들과 삼성족벌 이씨일가는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삼성재벌총수 이건희회장의 성매매사실을 방관 방조한 것은 자정능력을 상실한 삼성재벌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의 대상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반삼성유럽순회투쟁단은,

삼성자본이 무노조 경영을 위한 삼성노동자탄압 인권유린과 사생활침해와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와 삼성중소협력업체 불공정거래와 갑질, 비정규직문제 해결에 나서든지 유럽시장을 포기하든지 양자택일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유럽에 반 삼성투쟁 교두보를 확보하는 가열찬 순회투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투쟁 할 것이다.

삼성반도체백혈병피해자 정애정씨는,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반삼성유럽순회투쟁에 대한 배경과 의의 유럽순회투쟁을 통한 삼성규탄대장정의 목표를 낭독하며 특히 유럽은 인권⦁노동권을 중요시하는 만큼 삼성의 반노동⦁반인권적인 무노조경영, 비정규직문제와 산업재해문제는 큰 이슈가 되어 유럽순회투쟁단은 그 자체가 큰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삼성자본 스스로 무노조경영⦁비정규직문제⦁산업재해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국제적인 압박을 넣는 것이 이번 유럽순회투쟁을 통한 삼성규탄대장정의 목표이다,

또한, 반삼성 유럽순회투쟁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국제연대역량이 구축되고 강화 되도록 유럽노동자와 노동단체, 시민사회단체 제정당과의 교류를 넓혀서 유럽연대투쟁의 삼성자본과의 투쟁의 교류를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며 기자회견문 낭독을 끝으로 반삼성유럽순회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