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삼성일반노조와 삼성물산의 재개발로 생존권을 빼앗겨 12년째 투쟁하고 있는 과천철거민 동지들, 코리아연대, 같이하자 청년 켐페인 청년학우동지와 함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행태를 자행하며 악랄하게 철거민을 탄압하고 삼성이재용의 족벌세습경영을 앞두고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비열한 삼성그룹차원의 감사를 자행하는 삼성재벌의 구조조정의 실상을 폭로 규탄하는 함성을 시작으로 힘차게 진행하였다.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과천철대위 총무를 폐인으로 만든 만행! 삼성이재용은 사죄하라!
과천철거민 12년 생존권문제 해결하라!
시공사 삼성물산의 대책없는 재개발로 보증금은커녕 권리금도 받지 못하고 쫓겨나 12년이 다 되도록 삼성의 책임을 물으며 생존권투쟁을 하고 있음을 말하며, 과천철거민문제 해결하겠다던 약속을 삼성물산이 지키지 못한다면 삼성이재용이 나서서 즉시 해결하라 촉구하며 이재용은 출퇴근 시간대에 과천철거민의 분노의 목소리에 아는체 웃지만 말고 즉시 해결하라고 그 위선을 성토하였다.
과천철거민 여성 세명은 삼성재벌의 윤리경영과 사회적책임을 다하라고 길거리에서 과천철거민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12년 투쟁을 하고 있건만, 과천철거민문제 해결은커녕 오히려 삼성경비들의 과천철거민 여성 세명에 대한 살인적인 폭력과 막말 쌍욕으로 결국 과천철대위 총무를 폐인으로 만든 만행과, 과천철거민에 대한 고소고발로 힘 없는 철거민 여성 세명을 전과자로 만든 횡포에 대해 삼성자본의 사죄를 요구하며 그 어떤 탄압에도 삼성재벌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다.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백혈병문제는 삼성그룹차원의 문제임을 일깨우며 최근 제보받은 삼성SDI 부산공장 협력업체에서 납땜 일을 3년간 하던 김지숙, 김지은 자매의 백혈병 발병 사실과 사망 사실을 폭로하였다!
삼성SDI직업병대책위의 교섭요청을 외면하며 피해유족에게 모멸감을 주고 문전박대한 삼성SDI조남성사장과 부산공장 조대형전무, 임봉석상무의 무책임하고 후안무치한 작태를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재벌과 삼성SDI조남성사장은
삼성백혈병 등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직업병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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