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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삼성본관 규탄집회, 삼성과 서초서 경찰들의 과천철거민 연행 헤프닝!

 

삼성재벌과 삼성물산의 갑질 과천철거민 연행 수감 규탄한다!

과천철거민투쟁 12년이다, 삼성이재용 쪽팔린다!

 

삼성이재용은 삼성전자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갑질 사죄하라!

말로만 상생경영이냐,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이행하라!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 박살내고, 정의 사회 구현하자1

 

매주 수요일 삼성일반노조의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오늘도 변함없이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 동지들, 경북 칠곡 구미에서 상경하신 중소기업피해자 전 부일이앤지 대표 최성출어르신과 함께 힘차게 진행하였다.

 

중소기업피해자 부일이앤지 최성출어르신은 발언을 통해 자신을 매주 수요일 경북 칠곡에서 재벌기업 삼성의 이재용부회장은 계약을 이행하고 약속을 지키라는 삼성중소기업 피해자 구..부일이앤지 대표 최성출입니다라고 소개하시면서,

 

이재용부회장 최지성실장은 계약을 이행하고 약속을 지키라는 본인의 물음에 더 이상 욕보이지 말고 답을 하라 촉구하시면서 며칠 전 삼성전자 1차협력업체였던 광주 태정산업 노동자들이 이곳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의 불법불공정 슈퍼 갑질 등을 규탄하는 상경투쟁을 하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협력업체에 200억 강제모금 지시로도 모자라 태정산업을 날로 먹으려 했다는 보도를 보고, 삼성은 불법과 슈퍼 갑질을 넘어서 갈 때 까지 가보자는 놀부심사인 것을 지적 규탄하였다.

 

삼성협력업체들 중에 태정산업과 같은 말도 안되는 불법 불공정 갑질 등을 당한 업체가 어디 태정산업뿐이냐며, 본인을 비롯하여 수 많은 협력업체들이 재벌기업 삼성의 못된 횡포에 말없이 당하고 있어도 정부나 정치권력 언론 등 모두가 이재용 삼성의 X가 되어 말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재벌기업 삼성공화국을 도와주고 있는 현실이 지금 현재 우리나라 정치권력 방송 언론 등이라 성토하였다.

 

서울시민, 삼성 사무직 여러분

 

201631분기까지 삼성SDI 1380,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3사가 노동자 2516명을 희망퇴직 등으로 삼성에서 짤랐습니다.

 

또한 천안 아산지역 삼성3차 하도급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언제 회사사 문을 닫아서 언제 회사에서 짤릴지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는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비참한 현실을 지적하며 삼성이재용은 삼성전자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갑질 사죄하라!

 

삼성이재용은 말로만 상생경영이냐,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이행하라!고 힘찬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삼성일반노조와 집회 참가자들이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집회를 정리하고 쉬고 있는데 서초서 지구대 경찰들이 소음민원을 빙자하여 집회장소에 난입하여 자신들의 관등성명은 대지 않고 뜬금없이 집회참가자의 신분증을 제시하라며 노골적으로 시비를 걸었던 이유는, 서초서 지구대 경찰들이 작정하고 중식집회가 끝나자 철거민들의 벌금미납을 빙자하여 과천철거민 여성동지 두명을 연행할 목적으로 집회장소에 왔던 것이다.

 

삼성일반노조 사무국장이 삼성본관 앞 중식집회가 끝났음을 알려주었음에도 무슨 미련이 남는지 경찰들이 계속 어슬렁거린 이유는 과천철거민 여성동지 두분을 벌금미납을 이유로 연행구속하려는 꿍꿍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경찰은 아무데서나 불심검문을 할 수 있다는 둥 당신들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는 둥 신분증제시를 거부하니 파출소로 가자는 둥,

5년째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하면서 삼성과 공권력의 안하무인 작태를 수도 없이 겪어왔지만 오늘과 같이 무식하고 용감한 공권력은 처음으로 겪어보았다. 이 모두 힘없고 빽없는 과천 철거민 여성 두 분을 벌금 미납을 이유로 연행 구속하기 위한 작태라고 생각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임의동행을 거부한 후 한바탕 법도 도덕도 없는 서초서 2지구대 경찰들을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나서 늦었지만 점심으로 짜장면을 시켜 먹고 나자, 서초서 지구대경찰들은 노골적으로 화장실 가는 길에도 과천철거민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 다니고, 과천철거민들의 노숙농성장까지 따라와 오후 3시경 마침내 과천철거민을 자신들의 계획대로 강제연행하여 순찰차로 태워서 지구대에서 서울중앙지검 유치장으로 끌어갔지만,

과천철거민의 지인 분이 오후 4시경 유치장으로 면회를 와서 삼성자본에 맞선 투쟁은 계속되어야 하신다며 벌금 450만원을 선납해주어, 위원장과 부녀부장님은 연행 한 시간 만에 서울중앙지검 유치장에서 나와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물산본사 정문 노숙농성장으로 와서 전철연동지와 삼성일반노조동지들과 반가운 해우를 하며, 과천철거민들에게 탄압으로 일관하는 삼성재벌과 삼성이재용, 최지성실장의 어리석음을 성토하였다.

 

삼성자본과 과천 3단지 시공사였던 삼성물산은 과천철거민 생존권문제를 해결하라며 12년째 투쟁하고 있는 과천철거민 여성 2명을 수 차례 삼성자본과 삼성물산이 고소하였다. 최근에는 대법원에서 벌금이 확정되자 지명수배를 내리고, 연행을 목적으로 삼성물산 경비들이 또 다시 과천철거민을 고소하여 서초서는 조사를 빙자하여 서초서로 불러 놓고 연행 구속을 회책하였다는 사실을 서초서 지구대 경찰들의 어설픈 연극으로 만천하에 폭로되었다,

 

그러나 과천철대위 방위원장과 부녀부장님은 잡혀서 구속될지언정 삼성자본의 탄압으로 확정된 벌금은 결코 낼 수 없노라 이야기하며 감옥에서도 삼성자본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결의하였는데, 아쉽게도 삼성본관 정문 앞 과천철거민들의 연행은 삼성재벌과 서초경찰서의 어설픈 각본으로 싱거운 헤프닝으로 정리하고 오늘 삼성재벌 규탄집회를 정리하였다..

 

삼성재벌과 삼성물산은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여전히 과천철거민 여성동지 두 분을 이처럼 짓밟고 있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범죄집단 삼성재벌의 하수인처럼 수족이 되어 행동하는 서초서는 반드시 사회적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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