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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삼성SDI 천안공장 근속 30년 노동자의 희망퇴직금 약속 불이행 사건을 폭로한다. 

 

삼성SDI 근속 30년 김엄식씨와 약속한 희망퇴직금 296백만원 지급약속 이행하라!

삼성SDI 조남성사장은 천안공장 이철성그룹장과 유재곤인사부장을 징계하라!

 

 

삼성자본은,

삼성이재용의 3대 족벌 세습경영을 앞두고, 삼성의 경영이 어렵다며 계열사 매각과 일방적으로 대규모 구조조정 차원의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다.

 

비윤리적이고 기만적인 저성과자 일반해고 위협과 장기근속자의 60살 고용보장 임금피크제는, 구조조정을 위한 희망퇴직 종용으로 악용되고 있다.

 

,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한 구매, 외주관리, 출장자 등을 포함하여 감사대상자들을 비리혐의자, 범법자로 매도하며 희망퇴직을 강요하고, 거부하는 노동자들은 장기간 직무대기를 시켜 스스로 퇴직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모계열사에서는 부장의 약점을 잡아 징계와 희망퇴직을 시키기 위해, 인사과에서 부서원 면담을 통해 부장의 폭언과 성희롱발언 등을 내사하여 부장의 반발을 사고 있고,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하는 여사원에게는 희망퇴직을 종용, 회유하여 퇴사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구조조정차원의 희망퇴직금 약속 불이행 사기사건을 폭로한다.

 

삼성일반노조는, 삼성SDI 천안공장 이철성그룹장과 유재곤인사부장의 근속 30년 노동자에 대한 희망퇴직 종용과 희망퇴직금 4천만원 약속불이행 사건을 폭로 규탄하며, 삼성재벌은 삼성노동자 본인의 뜻에 반하는 부도덕하고 비인간적인 구조조정 차원의 감사와 희망퇴직 강요에 대해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천안 삼성SDI 근속 30년 희망퇴직자희망퇴직금 4천만원을 농락당한 김엄식노동자는, 4/6 삼성SDI 조남성대표이사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퇴직위로금 미지급금 및 근속 30년메달 지급 요구의 건이란 제목의 내용증명에서, 2016212~13일의 그룹장과 인사부장은 회사가 어렵고 위기라며 구조조정에 의한 희망퇴직을 시키기 위하여 퇴직 시 가장 중요한 퇴직금액을(296백만원) 제시하여 퇴직원에 서명날인하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SDI, 퇴직 후 퇴직금 지급일 전까지 김엄식 본인에게 아무런 고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금액(259백만원)을 정하여, 회사방침이라는 이유로 계약지급액(296백만원)을 지급 거부하였다는 약속불이행 사실을 폭로하였다.

 

김엄식씨는 30년 회사생활을 마치고 제2의 사회생활을 하기 위하여 심신을 달래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와중에 뜻하지 않은 회사(삼성SDI)의 퇴직금 지급계약 불이행으로 불쾌하여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김엄식씨는 삼성SDI 관리자들의 위법행위를 밝히고, 사회통념상 있을 수 없는 파렴치한 위법행위에 본인은 기가 막힐 노릇이며 이에 묵과할 수 없는 바, 즉시 납득할 수 있게 책임있는 분(대표이사)의 사과와 미지급금을 빠른 시일내에 지급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직접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당사자인 삼성SDI 그룹장과 인사부장은,

 

근속 30년 장기근속한 김엄식노동자의 희망퇴직금을 가지고 원상회복이 아닌 장터에서 물건 값 흥정하듯이 천만원주겠다 다시 복직시켜주겠다는 무책임한 말을 반복하다가, 본인이 복직을 하겠다고 하자 5/17경 자신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미지급금 4천만원 중 2천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김엄식씨와 전화상으로 합의했다며 그러니 이젠 끝난 사건이라고 말하며 삼성SDI와 삼성SDI 천안공장 유재곤 인사부장은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귀 언론사의 취재를 요청합니다.

 

삼성일반노조는 삼성SDI 조남성사장에게 요구한다!

 

즉각 천안공장 이철성그룹장과 유재곤인사부장을 징계하라!

김엄식씨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

근속 30년 김엄식씨와 약속한 희망퇴직금 약속을 원상회복하라!

 

현장과 사무관리직노동자 뜻에 반하는 일방적 희망퇴직 종용을 즉각 중단하라!

(첨부 김엄식씨의 내용증명)

 

2016530

 

삼성일반노조위원장 김성환 -010-6328-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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