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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삼성본관 규탄집회, 노동자 민중의 공적 삼성족벌 박살내자!

 

삼성재벌과 삼성물산의 갑질 과천철거민 12년 생존권투쟁 삼성자본 규탄한다!

삼성이재용 쪽팔린다! 과천철거민 생존권투쟁 책임지고 해결하라!

 

삼성이재용과 삼성전자권오현사장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갑질 사죄하라!

삼성이재용 말로만 상생경영이냐,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이행하라!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 박살내고, 사회정의 구현하자!

삼성족벌 무노조경영 박살! 민주노조 건설! 악질적인 구조조정 박살!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어 삼성본관앞도 예외없이 작렬하는 햇살에 절로 땀이 흐른다.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중식집회는 오늘도 삼성일반노조와 구미 칠곡에서 상경하신 삼성협력업체 피해자 최성출어르신, 12년째 삼성물산의 막가파식 재개발로 생존권을 빼앗겨 투쟁하고 있는 과천철거민 동지들 함께 반노동 반사회적인 삼성재벌의 악랄한 만행을 폭로 규탄하며 힘차게 진행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먼저, 사내유보금 259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쟁여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위기라며 이재용을 비롯한 대주주와 임원들이 사재라도 출연하여  책임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시키면 시키는대로 성실히 일해온 삼성노동자들을 면담을 빙자 희망퇴직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하루아침에 짤라내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며, 삼성노동자들을 삼성위기 극복의 희생양으로 전락시키는 악질적인 그룹차원의 구조조정을 규탄하였다.

 

삼성sdi 천안공장에서, 약속한 희망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고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을 앞세워 힘없는 30년근속 노동자의 희망퇴직금을 농락한 사기사건을 폭로 규탄하였다. 그리고 2000만원을 주었다며 해결했다고 노동자를 기만하는, 동네 구멍가게 사장보다 못한 인사부장 그룹장 등 고위관리자들의 무책임하고 기만적인 작태를 언론사에 제보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삼성전자의 갑질"중국에선 더 했다. 기술은 중국 업체에 갑질은 한국 업체에.!

"삼성전자의 갑질" 침묵하는 지상파 35대 일간지.!

 

재벌기업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동반성장은 거짓말임을 규탄하며, 삼성이재용의 상생경영 동반성장 도덕과 윤리경영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말하면서 삼성전자의 갑질은 중국에선 더 심했다고 폭로 규탄하였다,

 

재벌기업 삼성의 1차 협력업체 주.태정산업 권광남 회장은 삼성전자가 200억 강재 모금이나 일방적 납품단가 인하 요구는 없었다고 계속 부인하는 거짓말을 하자, 권광남 회장은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추가로 삼성전자의 "갑질"을 증언했다며 태정산업 등 한국협력업체들의 중국 투자를 독려해 온 삼성전자가 협력업체들이 막상 중국에 진출한 뒤에는 한국에서보다 더 노골적으로 갑질을 했다고 부일이앤지의 사례를 폭로하였다.

 

삼성전자는 같은 부품을 만드는 회사를 서너 개 이상 두는 이른바 "부품사 다원화"전략을 실시하면서 서로 단가 인하 경쟁을 시키고 단가를 인하하지 않으면 납품물량을 줄이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해왔다고 한다.

 

권광남 회장은 중국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메일에도 "추가 단가 인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내로 완성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이 메일의 발신자는 삼성전자 중국공장의 중간 간부가 오늘 내로 납품가 인하를 완성하라는 고압적인 원청의 일방적인 갑질로, 태정산업은 이렇게 201442015년 한해에만 8번이나 삼성전자로부터 일방적으로 단가 인하 압력을 받았다고 말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한국도 아니고 삼성의 요청으로 중국까지 진출하여 기업을 하는 삼성협력업체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재벌기업 이재용의 삼성과 족벌기업들의 불공정 불법 갑질 등은 반드이 단죄되어야 한다고 성토하며,

 

특히 한국의 주요 언론은 이번 태정산업의 " 삼성전자 갑질" 폭로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독자나 시청자들은 지상파 3사나 5대 일간지를 통해서 관련 기사를 볼수 없다.

 

OOOO 뉴스는 삼성전자의 "갑질" 관련 기사를 올렸다가 2시간도 안돼 삭제해버렸다.

 

삼성전자 측에서 전화가 왔지만 그것 때문에 기사를 내리지는 않았다는 OOOO뉴스의 구차한 해명이다.

 

OO경제지는 되레 삼성전자를 두둔하면서 협력업체인 태정산업을 비판하는 기사를 내놓기도 했다. 태정산업을 비판하는 기사를 2건이나 내보냈으나 당사자인 태정산업에 대해서는 취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영방송 kbs의 삼성 협력업체 피해자와 출연자 등과의 취재, 인터뷰, 방송, 약속위반,거짓말 경비 대납 등 공영방송 kbs스페셜 박선희 작가 서장석 피디 등 불공정 갑질을 kbs공영방송 사장님은 답을 하라 요구하시며,

 

삼성 협력업체 뿐만 아니라 언론과의 관계에서도 삼성은 이미 무소불위의 ""이 되어버린지 오래인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자본의 갑질과 언론의 본분을 잃어버린 어용 언론 방송사를 성토하였다!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지난 주 삼성고소사건으로 인한 벌금미납으로 서초서 2지구대 경찰들이 연행을 위해 삼성본관 집회장소에 나타나 자행한 웃지못할 작태를 다시한번 이야기하며, 신고된 집회장소에 와서 주민증을 내놓으라며 이를 거부하는 본인들에게 당신들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알수 없으니 파출소로 가자는 둥 경찰인지 양아치인지 헷갈리는 행태를 규탄하면서, 삼성에 지극한 충성을 바치려 한다는 걸 모르지는 않지만 해도 너무 한다며 분노에 치를 떨었다.

 

시공사 삼성물산의 대책없는 재개발로 보증금조차 건지지 못하고 쫓겨나 12년이 다 되도록 삼성의 책임을 물으며 해결하겠다던 약속을 지키라고 길거리에서 투쟁하고 있건만, 해결은커녕 수차례 고소고발과 심지어 삼성경비들의 과천철거민 여성 3분에 대한 살인적인 폭력과 막말 쌍욕은 결국 과천철대위 총무를 폐인으로 만들었고, 삼성자본의 과천철거민에 대한 고소고발로 여성 3분을 전과자를 만들었다 폭로 규탄하였다.

 

이러한 초하류 악질기업 삼성재벌이 대한민국 1등기업이고 글로벌기업이냐며 과천철거민문제 삼성족벌 후계자 이재용이 해결하라고 분노에 찬 발언을 하였다.

 

임경옥사무국장은,

지난 주 삼성sdi부산공장앞 12일 규탄집회를 통해, 삼성sdi 협력업체에서 납땜기계를 집에 설치해주고 tv브라운관에 들어가는 전자총 부속품을 납땜하다가 자매가 백혈병에 걸려 동생은 2010년에 죽고, 본인도 백혈병으로 고통 속에 죽지 못해 살고 있는 백혈병유족이며 피해자인 여성분을 만난 이야기를 하며,

 

2015년 말에 삼성전자가 일방적인 보상위원회를 구성하여 100명이 넘는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보상했다고 호들갑을 떨며 홍보하고 있지만, 그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백혈병 등 직업성 피해노동자에 한해 보상한 것 일 뿐임을 폭로하고, 더구나 백혈병문제에 대하여 삼성이 책임이 있음을 인정한 것도 아니라고 규탄하면서,

 

삼성sdi 부산공장앞 집회에서 만난 백혈병피해자나 5년째 시위하고 있는 삼성sdi사내협력업체 백혈병 사망노동자 고 박진혁군 아버님의 사례를 보아도,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 암 문제는 삼성그룹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임을, 이재용부회장이 나서서 삼성그룹차원에서 해결할 것을 촉구 성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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