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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삼성본관 규탄집회, 살인기업 삼성족벌 처벌하라!

2016.06.08 21:16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641

6/8 삼성본관 규탄집회, 살인기업 삼성족벌 처벌하라!

 

삼성이재용 쪽팔린다! 과천철거민 생존권투쟁 책임지고 직접 해결하라!

삼성이재용을 쪽 팔리게 하는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 자폭하라!

 

삼성이재용은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갑질 사죄하라!

삼성이재용 말로만 상생경영이냐,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이행하라!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족벌 박살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삼성족벌 무노조경영 박살! 비열한 구조조정 차원의 희망퇴직 끝장내자!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중식집회는 오늘도 삼성일반노조와 구미 칠곡에서 상경하신 삼성협력업체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과 12년째 삼성물산의 막가파식 재개발로 생존권을 빼앗겨 투쟁하고 있는 과천철거민 동지들 그리고 방영희어르신과 함께 반노동 반사회적인 삼성재벌의 악랄한 경영행태와 만행을 폭로 규탄하며 힘차게 진행하였다.

 

삼성백혈병은 삼성전자 반도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SDI 직업병대책위 17일 회사측에 공문 발송 "43명 치료 중, 23명 사망"

삼성SDI부산공장 협력업체에서 일을 받아 7년간 납땜 일 결과

자매가 백혈병 발병하여, 동생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2010년 사망하였다

 

삼성재벌과 삼성SDI조남성사장은 백혈병 등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직업병 인정하라!

 

김성환위원장은, 삼성백혈병문제는 삼성그룹차원의 문제임을 일깨우며 최근 제보받은 삼성SDI 부산공장 협력업체에서 납땜 일을 7년간 하던 김지숙, 김지은 자매의 백혈병 발병과 사망 사실을 폭로 규탄하고, 삼성SDI직업병대책위의 교섭요청을 외면하며 피해유족에게 모멸감을 주고 문전박대한 삼성SDI조남성사장과 부산공장 임봉석상무의 무책임하고 후안무치한 작태를 폭로 규탄하였다.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삼성자본은 한국도 아니고 삼성의 요청으로 중국까지 진출하여 기업을 하는 삼성협력업체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재벌기업 이재용의 삼성과 족벌기업들의 불공정 불법 갑질등은 반드시 단죄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토하시며

 

공영방송 kbs의 삼성 협력업체 피해자와 출연자 등과의 취재 인터뷰 방송약속 위반, 거짓말 경비 대납 등 공영방송 kbs스페셜 박선희 작가 서장석 피디 등 불공정 갑질을 kbs공영방송 사장은 답을 하라 촉구하였다.

 

삼성 협력업체 뿐만 아니라 언론과의 관계에서도 삼성은 이미 무소불위의 ""이 되어버린 지 오래인 것으로 보인다 탄식하시며, 삼성이재용은 말로만 상생경영이냐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즉시 이행하라! 주장하셨다.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시공사 삼성물산의 대책없는 재개발로 보증금조차 건지지 못하고 쫓겨나 12년이 다 되도록 삼성의 책임을 물으며 해결하겠다던 약속을 지키라고 길거리에서 투쟁하고 있건만, 해결은커녕 수차례 고소고발과 심지어 삼성경비들의 과천철거민 여성 3분에 대한 살인적인 폭력과 막말 쌍욕은 결국 과천철대위 총무를 폐인으로 만들었고  삼성자본의 과천철거민에 대한 고소고발로 힘 없는 철거민 여성 3분을 전과자를 만들었다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SDI부산공장 협력업체에서 납땜기계를 집에 설치해주고 tv브라운관에 들어가는 전자총 부속품을 납땜하다가 자매가 백혈병에 걸려 동생은 2010년에 죽고, 본인도 백혈병으로 고통 속에 죽지 못해 살고 있는 백혈병유족이며 피해자인 여성분을 만난 이야기를 하며 삼성자본과 삼성SDI 조남성사장의 삼성SDI직업병대책위의 교섭요청에 대한 무책임한 교섭회피를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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