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0 13:42
5/9 삼성SDI 천안집회! 삼성재벌의 대규모 구조조정은 기업살인이다! 박근혜정권은 저성과자 일반해고 폐지하라! 삼성재벌의 기만적인 임금피크제 비열한 감사를 빙자한 희망퇴직 강요 규탄한다! 삼성재벌은 하위고과 10% 강제배분 철폐하라! 삼성노동자 일반해고 겁나서 일 못하겠다! 삼성재벌 사내보유금 259조, 이건희 배당금 1800억, 삼성노동자 만 삼천명 구조조정! 삼성재벌은 259조 사내보유금 보유하고 있음에도 왜? 위기인가! 왜?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나! 5/9 천안 삼성SDI 와 삼성디스플레이 정문에서 삼성자본의 기만적인 저성과자 일반해고와 임금피크제,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한 희망퇴직 강요를 폭로 규탄하며 삼성일반노조에 가입하여 민주노조를 건설하자 힘찬 발언으로 퇴근집회를 시작하였다.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끝장내고, 삼성일반노조에 가입하여 자랑스런 삼성SDI 와 삼성디스플레이 민주노조를 건설하여 구조조정을 박살내고 고용안정을 쟁취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삼성SDI 현장노동자들과 삼성반도체 백혈병유족 정애정씨와 삼성일반노조 함께 힘찬 퇴근집회를 진행하였다. 기업경영성과 분석사이트 CEO스코어는 삼성그룹의 전체 고용 인원이 2014년 23만 6천여 명에서 2015년 22만 3천여 명으로 만 3천여 명, 5.8% 줄었다고 밝혔다. 저성과를 이유로 해고를 정당화할 수 없다! 저성과의 기준은 공정할 수 없다! 저성과자 해고가 도입되면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것은 기만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해고’는 가능할까 전환배치, 노동자 능력개발일까? 해고의 연기 일까? 저성과자 해고는, 노동자 인권에 대한 기업주의 일방적인 학대해고이다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한 희망퇴직을 거부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삼성SDI의 직무대기 발령은 인권유린이다. 삼성무노조 경영 하에 삼성노동자들의 고용상황은 더욱 불안하다! 삼성무노조 경영 끝장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여 노동기본권 쟁취하자! 박정권이, 청년실업을 구제하여 많은 일자리를 주고, 중소기업ㆍ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정년 60세 고용을 보장하는 나침반 역할인 “취업규칙 지침”, 부당해고 방지의 안전판 역할인 “공정인사 지침”을 마련하였다는 홍보는 모두 현실을 외면하고 재벌을 비호하는 샛빨간 거짓말!이다. 삼성일반노조는 천안 서북경찰서 집회신고를 하고 천안 삼성SDI 와 삼성디스플레이 정문앞에서 집회준비를 하며 오후 5시 퇴근집회를 삼성일반노조와 천안 삼성SDI노동자 그리고 삼성반도체백혈병 유족 정애정씨와 힘차게 진행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이 경영위기를 앞세워 진행하는 구조조정의 기만적인 현실은 오로지 삼성족벌세습경영의 후계자 이재용의 삼성계열사에 대한 지배구조 개편임을 설명하며, 삼성족벌의 하수인들인 계열사 사장들의 무능한 경영책임을 삼성노동자들에 대한 구조조정으로 그 책임을 떠넘기고 삼성노동자들을 희생양으로 만들고 있다 규탄하였다. 삼성계열사에 대한 경영진단과 그룹차원의 감사는 경영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닌 노동자의 생존권을 박탈하려 미리 구조조정 인원을 정해놓고 자행하는 기업살인임을 규탄하였다. 더구나 삼성재벌이 보유하고 있는 사내보유금은 259조원으로 삼성노동자를 짤라야 삼성계열사기 정상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 청년실업을 구제할 수 있는 천문학적인 돈을 보유하고도 삼성재벌은 삼성이재용의 3대 세습경영과 삼성계열사에 대한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1년 사이 13000명의 삼성노동자들을 구조조정한 것은 그 어떠한 명분도 없는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 작태임을 폭로 규탄하였다. 30년이 넘게 회사에서 일해 온 노동자들을 듣도 보도 못한 성과연봉제와 저성과자 해고라는 이름으로 괴롭히고 있다. 장기근속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C급이나 D급으로 평가받고 연봉 1/3 토막이 싹둑 잘리고, 사회적 살인인 해고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일반노조 가입하여 민주노조 건설하자! 민주노조 건설하여 인간답게 살아 보자! 삼성재벌의 일방적인 구조조정, 기만적인 60살고용보장 임금피크제, 경영진단을 빙자한 삼성그룹차원의 비열한 감사와 희망퇴직 강요, 희망퇴직금을 가지고 장난치는 천안 삼성SDI 인사부장 파트장 등 고위 관리자들의 무책임한 말과 희망퇴직 강요에 분노하는 삼성노동자들은 삼성일반노조에 가입하여 삼성SDI 와 삼성디스플레이 민주노조를 건설하자 발언하였다. 삼성재벌 사내보유금 259조, 이건희 배당금 1800억, 1년사이 삼성노동자 만 삼천명 구조조정! 삼성반도체 백혈병 유족 정애정씨는, 비록 자신의 백혈병 산업재해 인정투쟁이 부분적으로 정리되었지만 삼성반도체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들의 10년에 가까운 끈질긴 투쟁으로 삼성전자 권오헌사장의 사과를 이끌어 냈다며 삼성백혈병문제는 반도체공장만의 문제가 아닌 삼성SDI 와 삼성디스플레이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 유족들만의 투쟁이 아닌 전체 삼성노동자들의 문제이고 투쟁임을 말하며, 일하다 다치고 죽은 노동자에게 충분한 치료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민주노조를 건설하자 주장하였다. 삼성재벌은 구조조정을 통해 만명이 넘는 삼성노동자들을 대규모 구조조정 하면서, 삼성이건희와 삼성족벌 이씨일가는 배당만으로 수 천억원의 돈을 벌고 있는 잘못된 현실을 규탄하며 삼성노동자 민주노조를 건설하여 삼성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막아내고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삽성일반노조 임경옥 사무국장은, 박근혜정권의 저성과자 일반해고와 기업주 마음대로 노동자에게 불리한 취업규칙 개악에 대해 행정지침을 규탄하고 철폐를 주장하며, 삼성재벌의 일방적이고 대규모적인 구조조정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sdi는 이미 10%인원을 강제로 배분하여 하위고가를 주고 있다. 어떤 기준과 원칙이 있는지 현장노동자들은 의심하고 있다. 삼성은 스스로 위기라고 말하면서 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이재용을 비롯하여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 등 삼성그룹임원들이 경영책임을 지는 것이 아닌 그룹감사를 통해 무노조경영 하에 힘없는 삼성노동자들을 일방적으로 짤라내는 방법으로, 삼성노동자들을 삼성이재용의 3대 세습경영의 희생양으로 삼고 있음을 규탄하였다. 나아가 삼성재벌은 면담이라는 듣기 좋은 언어로 포장하여 퇴직을 압박하고 감사의 대상인 노동자들은 희망퇴직서에 싸인하지 않는다고 장기간 대기발령 시키고 노동권과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고 폭로 규탄하였다. 이제 더 이상 삼성노동자들은 삼성노동자 다 죽이는 삼성재벌의 눈치를 보지 말고, 나와 가족 그리고 동료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하여 당당하게 살아보자! 힘찬 발언으로 퇴근집회를 정리하였다. 삼성에서 청춘을 다 바쳤다! 희망퇴직 강요 온몸으로 거부한다! 삼성노동자 민주노조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자! 삼성은 고용약속! 잊었는가! 희망퇴직 협박이 웬말이냐! 59,60년생 고용보장 약속! 법대로 정년 60세 보장하라! 삼성노동자도 인간이다! 배신감! 모멸감! 원칙과 기준없는 정리해고 차원의 삼성그룹감사 규탄한다! 삼성재벌은 하위고과 10% 강제배분 철폐하라! 삼성노동자 일반해고 겁나서 일 못하겠다! 삼성일반노조 가입하여 민주노조 건설하자! 민주노조 건설하여 인간답게 살아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