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16:29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760
10/31 삼성본관 정문 앞 노숙농성 46일차! 유족 노숙농성 외면하는 삼성은 패륜집단!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반도체백혈병올바른 문제해결 촉구를 위한 노숙농성 46일차 추운날씨에도 김성환위원장은 농성장을 지켰다. 46일차 노숙농성 하는 삼성백혈병유족 정애정씨는 유령이 아니다! 삼성백혈병 유족이 8년 길거리 투쟁도 모자라 남편의 영정사진을 가슴에 안고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노숙농성까지 하는 백혈병유족 정애정간사의 절규하는 모습을마치 유령인 것처럼 외면하고 방관하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삼성전자의 반인륜적 작태를 규탄한다! 삼성반도체 백혈병은 직업병이다! 황민웅을 직업병으로 인정하라! 삼성이 지금 생색내는 백혈병 등 직업병보상은 이미 8년전에 이루어졌어야 했다! 그리나 삼성은 2007,8년 피해자들에게,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와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 등 문제제기 하지말 것을 조건으로 피해자들의 입을 막아 회유했던 합의금보다 적은 보상금으로 백혈병문제 해결하겠다고 언론플레이와 여론몰이에 호들갑 떨고 있다. 삼성은 여전히 백혈병을 은폐하고 사회적, 법적인 면죄부를 받으려 아예 뻔뻔스럽고 노골적으로 돈 보따리를 풀어 놓고 삼성백혈병문제를 사회적문제에서 아예 지우려 피해자와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 그러나 살아 있는 피해자들은 지쳤다. 지난10년간의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고자, 살아있는 피해자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없이 삼성전자가 내민 돈을 보상금 명목으로 받아 삼성전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합리화시켜주고 있다. 삼성은 피해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그 틈을 노리는 것이다! 삼성이 쳐 놓은 그물망 안에 보상만 챙겨가는 피해자들이 문제가 있다면 우리 모두 반성하자! 그리고, 8년 전부터 길거리 투쟁을 하고 지금은 삼성본관 정문앞에서 46일째 노숙농성하는 백혈병 유족 정애정씨를 잊지말자! 삼성직업병피해자 100여명은 보상으로 마무리 하고 있는데 두서너명 피해자들의 투쟁으로 삼성의 기만적 재발방지대책, 백혈병문제해결을 막을 수 있겠는가! 그것도 삼성본관 정문 앞을 사수하고 투쟁하는 피해자는 삼성백혈병유족 정애정씨 혼자 뿐이다 삼성반도체노동자는 죽었는데 처벌받은 경영책임자는 없다! 삼성은 드러내놓고 돈으로 피해자의 입을 막아 삼성반도체백혈병이란 단어를 사회적문제에서 삭제하려고 개수작을 부리고 있다. 정말 답답한 현실이다! [10/31 최종범열사 2주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사정신계승은 취업규칙개악에 맞서 음독자살을 시도한 정우형동지투쟁을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못다한 삼성전자서비스 천안-두정센타 살인마 이제근 사장을 처벌하여 열사의 한을 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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