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삼성본관 규탄집회! 삼성사원도 노동자다, 민주노조 건설하자!
삼성백혈병은 개인질병이 아닌 직업병이다,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끝장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삼성은 중소기업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이행하라!
삼성은 과천철거민 상가세입자 생존권을 책임져라!
오늘 삼성일반노조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연대집회는 삼성일반노조 간부들과 과천철거민동지들과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 어르신, 방영희어르신, 콜트 방종운지회장, 제주 강정 윤정현활동가 등과 함께 삼성백혈병을 직업병으로 산업재해 인정을촉구하며,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을 규탄하고 중소기업 부일E&G와의 계약약속을 촉구하고 과천철거민의 생존권 책임지라고 삼성자본을 규탄하는 발언으로 진행하였다.
을미년 2015년 마지막 삼성본관 수요집회를 진행하면서 삼성자본의 피해자들은 지난 1년의 투쟁에 대해 평가 발언을 하며 2016 병신년에는 보다 힘찬 투쟁을 결의하며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 작태가 변하지 않는다면 삼성자본은 삼성재벌은 결코 이 사회에서 살아 남지 못할 것임을 경고하며 집회에 참여한 모든 동지들이 성토발언을 하였다.
삼성규탄 집회 후 삼성일반노조와 삼성반도체백혈병유족 정애정씨는 평택 쌍용차 투쟁보고대회에 참석하여 쌍용차동지들의 투쟁을 격려 위로하며, 김득중지부장과 전태일노동대학 김승호선배 그리고 언소주 회원여러분들과 연말 인사를 나누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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