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660670808_upw0KrFR_IMGA0428.JPG

3660670808_fhp3M2Sn_IMGA0437.JPG

3660670808_yZNeCPQ1_IMGA0441.JPG

3660670808_vItTEF1x_IMGA0396.JPG

3660670808_yozYIxLV_IMGA0457.JPG

3660670808_56lLVhRC_IMGA0477.JPG

3660670808_21eB93ou_IMGA0483.JPG

1848627794_M0826XW1_1444729156376.jpeg

1848627794_V2OQ08XZ_1444738554974.jpeg

1848627794_qIkLaJ8x_20151014_114157.jpg

1848627794_U2e9Ws6P_IMGA0547.JPG

1848627794_UAEfyutW_IMGA0574.JPG

1848627794_HFksXC5R_IMGA0550.JPG

1848627794_AqkwMyO7_1444796250545.jpeg

1848627794_cPKyB0AI_20151014_113807.jpg

1848627794_mdxiUc09_20151014_114128.jpg

1848627794_8j0nIhf1_1444796232047.jpeg

1848627794_dFb2f9ct_20151014_180052.jpg

1848627794_c7VlqrfT_20151014_180138.jpg

1848627794_REm4hYiy_IMGA0607.JPG

10/13, 14 삼성본관정문앞 노숙농성28일, 29일차! 살인기업 삼성을 처벌하라!


10/13 삼성일반노조와 백혈병유족 정애정씨 삼성본관정문 노숙농성28일차!!

삼성은 내 남편 황민웅의 죽음을 보상위원회에 이용하지마라!

협상의 기본원칙을 깨고 발족한 삼성전자의 보상위원회는
피해자들의 충분한 보상과 사죄를 책임질 수 없다!


삼성전자는 언론플레이를 통한 백혈병문제 해결로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백혈병을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삼성본관 정문앞 삼성반도체백혈병 문제 올바른 해결을 위한 노숙농성 28일차 아침을 맞습니다.

1시간 반 남짓 삼성본관 정문앞을 사수하며 살인기업 삼성을 처벌하라는 구호를 김성환위원장님은 마이크로, 저는 생목으로 외쳤습니다.그 덕에 제 개인 소음측정기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어제 퇴근집회때에는 삼성측 교섭단 대표 백전무, 백상무가 정문앞 사수하고 있는 저를 보자 성급히 차에 올라타고는 꽁무니를 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속시원히 쏟아내며 힘찬 노숙농성 28일차를 진행합니다.

살인기업 삼성을 처벌하라!

황민웅의 죽음을 직업병으로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과 대책을 마련하라!
삼성반도체 백혈병 올바른 문제해결 촉구를 위한 삼성일반노조와 정애정간사 삼성본관 노숙농성 28일차 한겨울추위를 느끼며! 진행합니다!

<동영상>10/14 삼성본관정문앞 노숙농성 29일차! 삼성본관 말뚝 위 고공농성 11시간 항의시위!

https://youtu.be/pDKTW9Z0iKI

https://youtu.be/hlD_



삼성백혈병은 직업병이다! 산업재해 인정하라!

더 이상 삼성노동자를 죽이지 마라!

살인기업 삼성을 처벌하라!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이건희를 처벌하라

주가조작 세금포탈 이건희를 처벌하라!

불법세습 세금포탈 이재용을 처벌하라!

삼성물산은 과천철거민 생존권을 책임져라!

삼성은 부일이앤지 계약약속 즉시 이행하라!

삼성전자서비스 천안-두정센타 살인마 이제근을 처벌하라!

출근시간 중식시간 퇴근시간에 마이크를 잡고 삼성재벌을 향해 김성환위원장이 금과옥조같은 이야기로 한바탕 가르친다.

삼성백혈병유족 정애정씨는 본관정문 출입구에서

'살인기업 삼성을 처벌하라 아~~!'

목이 터져라 외친다.

며칠전부터는 삼성전자서비스 두정센터에서 음독으로 취업규칙 개악을 막아낸 정우형동지의 아내 이인숙씨까지 목청이 찢어져라 외치고 있다.

'살인마 이제근을 처벌하라아~~~!'

삼성놈들 독이 바싹 올랐겠지만 1인시위마저 막는 양아치짓으로는 우리를 어쩌지 못한다. 양아치들덕분에 11시간동안 말뚝위 고공농성 진행하며 식사도 화장실도 거부하고김병동동지는 오늘 하루를 보람차게 보냈다.

아침 출근집회때부터 삼성양아치 무식한 경비놈들이 집회장소 건너편 일반인들 모두 드나드는 인도 말뚝위에서 1인시위하는 김병동동지를 잡아끌어내린 것에 항의하며, 김병동동지는 식사도 하지 않고 화장실도 가지 않고 07시부터 18시까지 장장 11시간 동안 말뚝 고공피켓 항의시위를 진행하였다. 이 기록을 누가 갱신할 것인지?


무식엔 무식으로 상대하마
!

김병동 동지의 투쟁 정신을 보고 배웁니다!


오늘 삼성경비견들의 추잡한 방해와 서초서경찰들의 삼성을 향한 해바라기같은 충성질은, 오히려 삼성에 맞선 투쟁의 불길에 기름을 부어주었습니다.


오늘 함께 하신 동지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투 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7 [성명] 국회가 무력해진 지금 국민적 저항만 남았다 file 코리아연대 2013.08.23 1916
1246 <성명서>삼성족벌 이건희의 경영복귀는 한국사회의 위기다. file 삼성일반 2010.03.24 1914
1245 9/16김명호교수 춘천법원 3차 재판 보고와 이동우동지면회 삼성일반노조 2010.09.17 1909
1244 [새책] 신경제에서 전쟁경제로 - 『자본과 언어』(크리스티안 마라찌 지음)가 출간되었습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3.07.30 1901
1243 [펌] 코리아연대초청 이브 헤미, 철도노조와 간담회 단결 2014.04.30 1896
1242 [성명서] 삼성은 취재조차 불가능한 성역인가? 삼성일반노조 2010.02.22 1896
1241 [성명] 박근혜정부는 남북관계에서 국면전환에 무조건 나서라 file 코리아연대 2013.06.17 1895
1240 지리산 쌍계사 탑전에서 혼자 안거를 지리산 2013.03.28 1893
1239 '진보언론'에서 거부당한 이건희 비판 삼성일반노조 2010.02.18 1892
1238 [성명] 박근혜정부는 전교조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file 코리아연대 2013.10.22 1887
1237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블로그 제3기 인권기자단 모집 file 국가인권위대구 2010.03.03 1887
1236 삼성족벌 무노조 경영 노동자탄압의 한계와, 삼성SDI 노동자들의 승리는 필연! 삼성일반노조 2013.07.10 1883
1235 [미디어 충청] 무노조 경영하에 삼성반도체 백혈병노동자를 아십니까 삼성일반 2010.03.20 1882
1234 4/11 온양 삼성반도체 규탄집회- 내 딸이 죽어가고 있다! 삼성일반노조 2013.04.12 1881
1233 8/19김명호교수 춘천법원 2차 재판 보고 삼성일반노조 2010.08.21 1881
1232 현대차 노조는 무엇을 망설이는가 2013.07.25 1878
1231 내 한평생 버리고 싶지 않은 소원이 있다면 낭랑하게 2013.02.12 1877
1230 (이번 주 한겨레 21)삼성전자 복수노조 대비 임직원 특별교육 기사화 삼성일반노조 2010.04.19 1877
1229 [새책] 암과 심장병을 겪은 사회학자가 쓴 『몸의 증언 - 상처 입은 스토리텔러를 통해 생각하는 질병의 윤리학』(아서 프랭크 지음)이 출간되었습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3.08.14 1876
1228 [세미나] 맑스, 푸코, 네그리, 코소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세미나팀 2013.07.11 1872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