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8 12:31
6/17 삼성본관, 천안SDI정문 집회! 시대의 전염병 메르스! 삼성족벌을 격리하자!
삼성일반노조는 삼성그룹차원의 초기업단위노동조합으로 삼성재벌의 어용조직 노사협의회 끝장내고, 삼성계열사노동자들과 함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건설을 완수할 것이다.
대한민국 온갖 치부에는 삼성재벌의 검은 그림자가 있다!
태안기름유출사건, X-파일 사건, 삼성병원 전염병 메르스 근원지!
황교안총리 후보 삼성장학생 사건!
이재용은 삼성SDI노동자 납치범들을 즉각 해임하라!
삼성족벌은 대한민국을 시궁창으로 만들고 있다.
삼성족벌이씨일가 불법 3대세습경영 끝장내자!
삼성백혈병은 직업병이다! 산업재해 인정하라!
협력업체 노동자 백혈병 직업병피해노동자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백혈병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은 이재용의 불법세습 들러리가 아니다!
민주노조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쟁취하자!
일찌감치 찾아온 무더위와 싸우며, 삼성일반노조의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집회를 삼성일반노조 간부들과 진보노동자회 동지, 중소기업피해자, 과천철대위와 삼성반도체백혈병 유족 정애정씨, 금속노조활동가와 함께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행태와 기만적인 백혈병 해결을 위한 교섭을 성토하였다.
11시에 삼성전자서비스지회의 취업규칙개악과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금속노조의 기자회견이 있어 참여한 후 중식집회를 진행하였다. 노조탄압에 항거하여 천안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이 자결을 시도하였다는 안타까운 사건을 접하며, 삼성자본의 무노조를 위한 노동자탄압에 맞서 질긴 투쟁만이 해답임을 실감한다.
삼성재벌은 세습경영 후계자 이재용을 패륜아로 만들고 있다!
여전히 계속되는 무노조 노동자탄압 미행감시 인권유린!
삼성족벌 몸통 이건희 아들 이재용은 그 아비 이건희가 식물인간 상태에서 병상에 누워 있음에도 여전히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재용은 그다지 내세울 만한 업적이 없어, 기만적인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들의 경총을 앞세운 기만적인 단체협약 체결을 이재용의 작품인양 언론을 통해 선전하고 국민과 노동자를 기만하고 있다.
더구나 삼성반도체 백혈병 등 직업성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악용, 들러리를 앞세워 불법세습경영의 정당성을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려 하는, ‘말’ 그대로 개수작인 삼성재벌의 먼저 사과와 보상을 해결하자는 기만적인 교섭 작태를 폭로 규탄하며, 삼성백혈병은 직업병임을,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교섭에 임하라고 삼성재벌을 규탄하였다.
삼성족벌 무노조 경영 하에서 삼성노동자는 노예!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은 삼성족벌 돈벌이를 위해 헌법에 반하는 노동자의 결사의 자유를 짓밟고 노동자 생존권 탄압과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다.
최근 삼성SDI는 삼성일반노조 조합원 노조건설 와해를 위해 본인의 뜻에 반하는 해외 출장을 보내고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지 삼성일반노조의 집회를 매도하는 문건을 삼성SDI 김동균상무 책임 하에 전종수인사차장이 작성하여 노동자에게 배포, 공공연한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삼성재벌이 두려워하는 것은 삼성일반노조가 아니라! 삼성노동자들의 단결, 민주노조건설이다!
그럼에도 삼성일반노조를 매도하는 문건을 작성하여, 그 문건을 삼성일반노조가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에도 불구하고, 후안무치하고 비열하게도 삼성SDI는 오마이뉴스 기자에게 처음 듣는 말이라며 부정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문건이 어떻게 유출되었는지 노동자를 면담하고, 유출자를 색출하려고 혈안이 되어 설치고 있다.
전염병 메르스와 같은 삼성족벌의 반사회적인 경영행태 끝장내자!
이 시대의 악의 축 삼성족벌의 경영행태는 전염병 메르스를 은폐하려는 삼성병원의 초법적인 작태에서도 여실히 폭로되었다.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행태는 이미 차고 넘쳐 그 썩은 냄새가 이 사회를 뒤덮고 있다. 삼성족벌과 재벌의 반사회적인 범죄행위는 돈과 권력으로 덮어질 수 없는 시궁창 냄새를 풍기며 사회를 더럽히고 있고, 범죄집단화하여 이 사회의 희망을 빼앗아가고 있다,
삼성본관 중식집회를 정리하고 이동하여 천안 삼성sdi, 디스플레이 정문앞에서 퇴근집회를 진행하였다. 집회를 정리하기 직전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는 했으나, 무사히 마무리하고 오늘의 일정을 정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