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0 10:45
3/18 삼성본관 규탄집회, 관음증 범죄집단 삼성족벌 세습경영 반대!
이재용과 이부진자매는 불법 편법 주식차익 10조원, 삼성노동자는
2015년임금동결 개소리다! 이재용은 불법 주식 차익 10조원을 토해내라!
삼성재벌 무노조 노동자탄압, 국민과 노동자사찰 책임자
관음증 정신병자 최지성실장을 처벌하라!
대국민 사찰 이재용은 사죄하고, 세습경영 포기하라!
삼성계열사 일방적 매각, 삼성전자서비스센타 위장폐업 사죄하라!
오늘은 봄을 시샘하는 겨울의 꽃샘추위는 끝난 듯 포근한 날씨다.
매주 수요일 삼성일반노조 중식집회에는 삼성일반노조와 한솔그룹 부당해고자 정택교동지, 멀리 칠곡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상경하신 부일이앤지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 그리고 진보노동자회 동지와 과천철거민, 울산 삼성SDI 송성민 전 노조사무국장과 제주 강정해군기지반대 활동가가 연대하여, 악질자본의 대명사이며 초하류기업 양아치 관음증 범죄집단에 불과한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삼성족벌을 향해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규탄집회를 시작하였다.
삼성무노조 미행감시! 국민마저 사찰하는 관음증 범죄집단 삼성족벌해체!
노동자, 국민 사찰은 삼성재벌의 조직적인 범죄행위! 이재용은 사죄하라!
김성환위원장은 무노조 경영을 위해 노동자 미행감시도 모자라 삼성에 반하는 일반국민과 삼성테크윈노조 간부들을 미행 감시한 삼성재벌은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이라고 규탄하며, 삼성재벌은 꼬리짜르기 식의 면피용 징계와 사과가 아닌 노동자 일반시민 사찰책임자 미래전략실 최지성을 짜르고 이재용은 사죄하라고 성토하였다.
삼성족벌후계자 이재용은 부정부패 비리뇌물 비자금조성에 자유로운가!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 어르신은 미리 준비한 원고를 읽으시면서, 작금의 정부의 대기업 부정 비리 뇌물 사정의 칼날에 삼성은 무관하다고 보고있는지 질문하시면서, 얼마 전 내가 아는 모 1차 협력업체 매각 인수 과정에 보유 전체 주식의 10%를 이재용 부회장에게 상납했다는 말을 협력 계열사 대표로부터 들었다며, 그 회사 주식 가치만 약 5천억인데 10%면 5백억이라며 이런 곳이 한 두군데일까? 스스로 자문을 하시었다.
이 회사는 그 덕분인지 지금도 일차 협력업체로 잘 돌아가고 있다. 현 정부들어 정부 정책의 모든 걸 다 부정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정부의 대기업 공직자 또는 권력을 가진 자들의 부정 부패 척결이라는 정부의 말에 전 국민이 환영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은, 썩을 대로 썩은 대기업 과 공직자 등 권력을 가진 자들을 더이상 방치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위기의식의 발로라고 본다.
이재용 최지성 실장은 하루빨리 생각을 바꾸어 나라가 있어야 기업이 있고 중소협력업체와 노동자가 없는 기업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노동자들과 피해 협력업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하였다.
이재용 최지성 실장 지난 3월7일 삼성테크윈 외 3개사 노동자들의 대규모 집회에서 매각 4개사의 가치가 최소 10조원 이라고 말하며 이를 1.9조에 매각한 이유를 이재용 부회장한테 해명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삼성의 최고 경영진과 이재용이는 왜? 입을 닫고 말을 못하나?
이재용 부회장은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잘 만나 45억으로 불가 10 수 년 만에 재산을 수 십조로 만들어 6조원의 상속세도 내고 이혼 재산분할금을 5천억을 주고, 여동생은 이혼 재산분할로 1조원을 달라한다는 모 종편방송 패널 이야기는 참으로 기가막힌 말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누구의 돈으로 그런 짓거리을 하고도 눈 하나 깜박 하지 않나,
속칭 거대 삼성을 이끌어가야 할 재벌 삼세 후계자라는 자들이 회사 돈을 자기들 마음대로 수 조원을 우습게 쓰면서 이재용이 껌값이면 해결할 수 있는,
백혈병을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보상하라고,
해고자를 복직시키라고,
과천철거민을 보상하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소리는 외면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라고 성토하시면서,
전 미래전략실 김순택실장이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을 이행할 것을 이재용과 최지성실장에게 촉구하시며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동반성장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 할 것을 촉구하시었다.
삼성본관 앞에서의 중식집회를 마무리하고 오후 2시부터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서 ‘검찰은 기업사기꾼 최동열 구속처벌집회’에 연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