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에 강력 대응한다!
현장에서 노조를 건설하고자 하는 노동자(MJ사원)에 대한 사찰 감시는 회사 정보원 즉 프락치를 통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끈질기게 수시로 동향을 파악하여 미래전략실 차원에서 공유, 지시를 내리고 있다.
현장조직 성원들이 언제 모이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노조 건설 D-데이는 언제인지? 등 등 을 정보원을 통해 집요하게 사찰 감시한다.
그리고 파악된 정보를 통해 현장조직 노동자들의 노조건설을 파탄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극 저지한다!
삼성은 그룹차원에서 노조건설을 위한 현장조직 내부결속을 와해하기 위해!
해외출장 니나 가라!
현장노동자들이 노조 건설을 추진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면 현장조직을 분열시키고 상호불신 조장 차원에서 현장조합원을 내부에서 격리하고자 전형적 수법으로 해외 출장을 권유한다. 즉 직접적인 업무상 연관이 없어도 현장조직을 분열시킬 목적으로 출장 갈 사원이 급한 일이 생겨 못 가게 되었으니 대신 갈 수 있느냐는 본인의 의견을 묻다가 나중에는 아예 대 놓고 대신 출장 가라는 지시 사항으로 상급자가 부당노동행위를 명령한다.
부당노동 행위자 “징역 2년 벌금 2000만원”
삼성재벌은 그룹차원에서 노조건설을 와해시키기 위해 현장조직과 상급단체인 삼성일반노조 등과의 관계를 파탄내기 위한 수작과 현장조직 내부단합을 위한 모임 등을 적극저지하기 위해 부당노동행위를 남발하며 혈안이 되어 있다.
즉 노조 건설에 대한 계획을 저지시키고, 급한 불 먼저 끄자는 차원에서 삼성이라는 우월한 회사의 힘을 악용하여 돈과 권력으로 동시에 회유 협박 명예퇴직 종용 등등 온갖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다.
삼성일반노조와 현장조직은 노조건설와해에 대한 탄압에 맞서!
무엇을 할 것인가!
삼성일반노조는 상급단체로서 현장조합원들이 불이익과 탄압에 맞서 당당히 대응하고, 삼성재벌의 탄압에 맞서 조합원에게 법적 상식적인 교양사업을 진행한다.
삼성재벌의 부당노동행위-노조건설 과정에 지배 개입하여 노동자를 탄압하는 것은 불법이고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관리자와 기업주는 “징역 2년 벌금 2000만원”에 처벌 할 수 있다-이고 회사와 관리자들의 탄압에 서로를 믿고 반사회적인 부당한 탄압에 맞서 당당히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회사의 지나친 노골적인 탄압에 대해서는 탄압의 내용을 언론에 구체적으로 폭로 규탄하고 회사정문 앞 집회투쟁을 통해 회사의 비열한 무노조 노동자탄압 사실을 현장노동자들에게 알려, 함께 정문 앞 항의집회투쟁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선전 선동을 강화한다!
현장조직 성원들은 삼성의 온갖 방해책동에도 흔들리지 말고 노동조합 건설은 헌법 33조에 보장된 당당한 노동자의 권리이고 노동조합법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상급단체인 삼성일반노조와 현장조합원들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함께 당당하고 거침없이 민주노조를 건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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