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대표 조종원 선

생 긴급 석방(출소)

대환영!

  2014. 1. 20(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 제

1단독 재판부는 어제 20일(월) 법관 직권으로 인천

구치소에 구속 투옥되어 공판을 받아 오던 피고인

조종원(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 대표) 선생에 대

해 "석방(출소)" 결정과 더불어 "변론재개 결정" 까

지 아울러 내렸다.

 이 얼마나 대범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이번 조대표의 석방(출소)

는  법원 스스로 사법부 직권에 의한 결정으로 그

의미가 새롭고 더구나 재판부가 이미 지정기일(제

1심 판결.선고 공판 2014. 1. 21(화). 10:00) 까지

접어가며 오는 2월 14일(금) 11:30 352호 법정에

서 다시 공판을 열기로 "변론재개" 결정도 동시에

내린 고무적 조치여서 우리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회원들과 조국통일운동계 인사들이 오랫만에 환영

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 이것이 조국통일 운동원들

의 소박한 기쁨에 그치지 않고 남.북 관계가 정상

화 되는 희망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라며, 집행유예

기간에 누범 혐의를 무릎쓰면서 투혼을 불태우다

재구속 되어 투옥중이던 조종원 선생에 이번 석방

(출소)이 우리 모두가 대환영 하면서 다른 투옥인

사 석방(출소)도 이어지길 기대한다.

2014. 1. 21.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문의(법률자문 윤기하): 011 461 4210  

The Song of

the Volga Boatmen

-Russian folk song-

어기여차 어기여차
한 번 더, 한 번 더

우리는 자작나무를 자른다
울창한 자작나무를 자른다.
밧줄을 단단히 묶어라
태양을 향해 노래를 부르세

우리는 강가를 걷는다
햇빛 속에서 노래를 부른다
아이다 다 아이다
아이다 다 아이다

볼가는 어머니의 강
넓고도 깊구나.
아이다 다 아이다
아이다 다 아이다
볼가는 어머니의 강

 Paul Robeson

 Boris Christoff

Joseph Shore

Volga boatmen 2 versions

Alexandrov Choir

Red Russian Army Choir

Duet with Zongbao Cui

Feodor Chaliapin

식당 주인아저씨인지 전속가수인지 손님인지 잘 모릅니다.

아무튼 누구나 즐겨 부르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