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삼성일반노조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투쟁 지지성명서

 

삼성일반노조는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민주노조 사수 투쟁을 지지합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투쟁은 민주노조의 원칙과 기본을 바로 세우는 투쟁입니다

 

조합원동의 없는 충남지부 해산은 무효다

조합원의 생존권이다 교섭권을 되돌려놔라

 

노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민주노조 사수하자!

충남본부 운영위 충남플랜트노동조합 직가입 승인을 적극 지지합니다

 

충남본부 운영위 동지들은 충남플랜트 노동조합 13천 조합원들의 동의없이 충남지부를 해산시키는 것은 민주노조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판단하고전국플랜트 노동조합의 반노동세력으로부터 충남플랜트조합원들의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충남플랜트 노동조합 직가입 승인이라는 상급조직 세종충남본부의 지혜롭고 현명한 결정을 삼성일반노조는 진심으로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성원들은 충남플랜트조합원에게 답하라!

 

민주노총 중집은, 조합원의 피땀이 묻어 있는 조합비 3억 원을 횡령 유용한 조합원의 탈을 쓰고 조직적으로 조합원에게 폭력만행을 자행한 범법자들에 대한 입장 무엇인 지 민주노총 주인인 충남플랜트 조합원에게 답하라! 
그리고 조합원에게 폭력을 자행한 중범죄자들에 대한 징계 재심 결정을 무기한 연기하고 범법자와 함께 손을 잡고 새충남지부 건립추진위를 만든 전국플랜트노동조합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민주노총 주인인 충남플랜트 조합원에게 답하라!


충남플랜트 1만 3천 명 조합원 동의 없이 상급노조 몇 명이 충남플랜트지부를 해산시키고 교섭권을 박탈한 잔국플랜트노동조합의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입장이 무엇인 지, 민주노총은 민주노총 주인인 충남플랜트 조합원에게 답하라!

 

위와 같은 질문에는 단 한 마디 대답도 못하는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들이 대체 무슨 자격으로 세종충남본부의 충남플랜트지부 직가입 승인을 취소하라고 할 수 있는가! 언어도단이다.

 

조합원의 피같은 조합비 3억 원 이상을 횡령한 자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지부 해산은 정당한 지민주노총 중앙위원들은 민주노총 주인인 충남플랜트지부 조합원들에게 답하라

 

조합원 생존권을 위협하는 전국플랜트노동조합의 충남플랜트지부 교섭권 박탈은 정당한 지, 민주노총 중집은 민주노총의 주인인 충남지부 플랜트조합원에게 답하라!

삼성일반노조는 충남플랜트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외롭고 올바른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충남플랜트노동조합 조합원여러분 힘 내십시오
투쟁!

 

충남플랜트 노조 공금횡령 폭력만행 자행한 반노동자적인 범죄자들을 영구제명하고 노동운동의 기풍을 바로 세워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30년 동안 썩어서 곪아 터진 노동운동의 관료화 등 종파세력을 청산하는 투쟁은, 조합원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간에 충남플랜트지부의 투쟁입니다

 

그러나 조합원이 주인인 자랑스런 노동조합의 올바른 기풍을 확립하는 투쟁을 위해 싸우는 충남플랜트지부의 외로운 투쟁은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간에 민주노총의 올바른 노동운동의 기풍을 세우는 매우 중요하고 상징적인 투쟁입니다.

 

충남플랜트지부의 투쟁은 단순한 조직 갈등이 아닙니다.

민주노조의 원칙과 기본을 바로 세우는 올바른 투쟁입니다.

 

민주노총 중집은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충남플랜트지부 내 민중당 당원의 사조직 철노회 성원들의 횡령과 조합원에 대한 폭력만행에 대해 중징계 영구제명하고, 전국플랜트노동조합의 종파적인 반민주적인 충남플랜트 지부 해산을 철회시키고 충남지부플랜트조합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교섭권을 원상복구시켜 충남지부플랜트노동조합 조합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공개적인 입장을 밝혀라

 

전국의 동지들께 충남플랜트지부 조합원 투쟁에 관심과 지지를 요청합니다!

충남플랜트지부 조합원 투쟁을 지지하는 성명서 댓글에 연서명을 해 주십시오!

 

2018년 8월 23

 

삼성일반노동조합 위원장 김성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7 다중지성의 정원 2017년 1분학기가 1월 2일(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12.20 8611
1626 노진민과 권오헌 동지 file 양심수 2013.10.11 8534
1625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운영자 박용(먹고사니즘) 내일 20(수) 10:00 인천지법 412호 법정 판결.선고!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2012.06.26 8355
1624 대구의기억 518 <5.21~5.23> 대구문화연구소 2009.05.20 8200
1623 황석영, 왜 늦은 나이에 그런 길을... 양심수후원회 2009.05.19 8145
1622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박창숙(부용) 동지 출소, 감사 초대[대구] 윤기하 2012.11.09 8057
1621 자주독립통일 민중연대 이러한 2011.01.09 8024
1620 련방통추 지도부 의결 현황 및 비상대책위 알림 련방통추 2011.12.10 7896
1619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대표 조종원 선생 긴급 석방(출소) 대환영![성명서] 윤기하 2014.01.21 7869
1618 SI와 연루된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근원 규명 대한인 2009.07.20 7824
1617 [4신]노동자 대회, 닥치는대로 화풀이식 376명 연행 참세상 2009.05.17 7630
1616 제 13회 인권영화제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6/5,6,7에 열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file 인권영화제 2009.05.28 7463
1615 오늘 수원지법 14:30,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총무 박창숙(부용) 동지 공판(국가보안법위반)! 윤기하 2013.04.10 7451
1614 2014년 1월 중 전국 각 법원별, 공안탄압 사건 공판기일 및 현황! 윤기하 2014.01.06 7396
1613 생각할 때 우선 만났다는 인연에 생각할 2013.04.17 7252
1612 삼성노동자에게 절실한 일은 민주노조 건설입니다. file 삼성일반노조 2012.05.13 7186
1611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file 장동만 2009.06.29 7176
1610 오늘 인천지법,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카페 운영자 항소심 공판! 윤기하 2013.03.15 7089
1609 국가보안법투쟁 새로운 국면! 새소식 2013.08.24 7013
1608 이 대통령 [1] 모야모 2009.06.11 6948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