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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삼성본관 정문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전자LCD  김주현 7주기

 

 

故 삼성전자노동자 故 김 주현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성재벌은 김주현을 살려내라!

더 이상 삼성노동자를 죽이지 마라!

 

2018 1/10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집회에서, 삼성일반노조는 과천철대위와 연대하여 故 김주현님의 7주기를 추모하며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재벌 총수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막장경영을 폭로 규탄하면서범죄살인기업 삼성재벌 해체를 주장하였다.


故 김주현님의 7주기를 맞아 지금도 비통한 심정으로 계시는 故 김주현님의 어머님 아버님과 누님에게 삼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8년 1 11일은 삼성전자 천안 탕정 삼성LCD에서 근무 중 장시간노동과 화학물질노출업무스트레스로 탕정기숙사 13층에서 2011년 1월 11일 투신자살하신 故 김주현님의 7주기입니다

 

내 아들 주현이는 스물 여섯 살 밖에 못 살았다, 내 아들을 살려내라!

 

故 김주현님의 어머님 아버님 누님과 이모님 등 유족들은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故 김주현님의 장시간노동과 유해물질 노출,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으로 결국 투신자살에 이르게 한 삼성전자의 책임을 인정하라는 처절한 장례투쟁을 전개하였다

 

마침내 故 김주현씨 사망 95일 만인 2011년 4 15유족과 삼성전자 대표였던 지금 구속 수감되어 있는 당시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은 합의하고 故 김주현님의 장례투쟁을 정리하였다

삼성일반노조는 고 김주현님의 7주기를 맞아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삼성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위해 2018년 무술년에도 힘찬 투쟁과 활동을 할 것이다.

 

헬조선 ‘악의 축’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재벌 총수 대를 이은 막장경영 끝장내자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끝장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과천철대위 총무 폐인으로 만든 삼성경비 만행, 삼성재벌은 사죄하라!

과천철대위삼성재벌에 맞선 14년 생존권투쟁 반드시 승리하자!

 

투쟁하는 철거민이 철거에서 해방된다투쟁!!!

 

과천철대위 위원장과 부녀부장님은 피를 토하듯이, 삼성경비들이 이건희를 의식한 고의적이고 살인적인 과천철거민 1인시위 방해와 살인적인 폭력만행입에 담을 수 없는 여성비하 욕설은 결국 과천철대위 총무를 폐인으로 만들어 세상을 등지고 살게 하는 반사회적인 패륜을 저질렀다며, 삼성재벌의 사죄를 요구하였다.

 

김성환위원장네덜란드 공영 방송국 NOS(www.nos.nl)과 인터뷰!

 

1/10 수 삼성본관 정문에서 故 김주현님의 7주기 추모와 삼성자본 규탄집회를 정리한 후 네덜란드 공영 방송국 NOS(www.nos.nl)에서 삼성본관 집회현장을 방문하여 촬영하고, 같이 늦은 점심을 먹으며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방송인터뷰를 하였다.

 

남한사회는 노동이 존중 받는 정의로운 민주주의 국가와는 거리가 먼 사회다!

 

네덜란드기자는,

 

삼성노동자들은 왜노동조합을 건설하지 못하는가?

국민과 시민사회단체는 왜 삼성자본을 견제하지 못하는가?

서유럽에서는 남한을 자유의 나라 민주주의나라라 생각하는데 틀린 점은 무엇인가?

삼성에 맞서 20여 년 간 투쟁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유럽에서와 같이 소수의 재벌세력이 남한사회를 지배하고 있냐는 등의 여러 질문을 하였다

 

삼성자본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 삼성재벌의 횡포에 대해 네덜란드기자는 이해 할 수 없다며, 네덜랸드 등 유럽에서는 노동자가 노동조합을 건설하고 활동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존중되어야 하는 노동자의 사회적인 권리라고 이야기하였다.

 

남한사회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민주주의 국가와는 거리가 먼 반노동 사회다!

소수의 재벌이 지배하는 남한자본주의 사회는 비인간적인 헬 조선이 되었다

 

그러나 남한사회를 지배하는 삼성자본 등 소수의 재벌들과 기업가들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탄압하고 인권을 유린하고 생존권을 박탈하는 현실을 볼 때, 남한자본주의 사회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민주주의 국가와는 거리가 먼 반노동적인 헬 조선’ 사회임을 이야기 하였다.

 

삼성노동자들과 국민들은 삼성자본을 두려워하고 패배의식에 빠져 있다!

삼성자본은 3대에 걸친 마피아 범죄살인집단이다!

 

삼성자본은 무노조 경영을 위해 노동조합을 건설하려는 삼성노동자들을 미행 감시 납치 감금 도감청 위치추적을 하는 반노동 반사회적인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는 3대에 걸친 마피아 범죄살인집단이라고 삼성일반노조는 판단한다고 설명하였다.

 

정기적인 뇌물 상납 삼성준직원화삼성장학생이 존재한다!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기업의 탈을 쓴 살인범죄기업 삼성자본

삼성자본은 삼성족벌의 마피아 범죄 친위조직이다.

 

삼성자본은 돈과 권력으로 남한 사회 청와대 국정원 판검사 등 국가기관과 언론방송 지식인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각계각층 단체와 활동가들을 매수하여 준 삼성직원화, 즉 삼성장학생으로 만들어 불법적인 노동자탄압과 온갖 불법비리에 대해 법적인 면죄부를 받아 왔다.

 

삼성재벌은 총수 이재용이 구속 수감되었어도 반성의 기미도 없이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기업의 탈을 쓴 범죄집단일 뿐이며, 지금의 문재인정부도 과거 노무현정권의 연장선에서 볼 때 삼성자본의 영향력에서 결코 자유로운 정권이라 볼 수 없다.

 

삼성노동조합 건설은 세계보편적인 노동의 가치를 지키는 투쟁이다!

삼성노조건설 투쟁은 세상을 바꾸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투쟁이다!

김성환위원장의 22년간 투쟁은 기업의 탈을 쓴 범죄집단과의 투쟁이다.

삼성백혈병은 삼성자본의 독극물 기업살인이다, 살인기업 삼성을 처벌하라!

 

김성환위원장이 삼성자본에 맞서 22년간 투쟁은 기업의 탈을 쓴 삼성재벌이라는 범죄집단과의 투쟁이다

그것은 사회보편적인 가치인 노동의 존중과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한 결사의 자유를 위해 삼성자본의 무노조 경영과 노동자탄압의 실체를 폭로 규탄하면서, 삼성노동자들의 제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삼성계열사 노동자들과 함께 노동조합 건설을 위한 투쟁과 활동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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