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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일반노조 2018년 2월소식지입니다.

2018.03.07 08:29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201

삼성일반노조 2018년 2월소식지입니다.


삼성이재용을 재구속하라!

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하자!


정형식 부장판사 삼성이재용 항소심 집행유예 쓰레기 판결 개소리다!

삼성재벌을 노동자 민중의 이름으로 국민이 직접 처단하자!


삼성재벌에 맞선 투쟁은 퍼포먼스 투쟁이 아니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박근혜 구속수감과 삼성이재용 구속에 안주한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안일한 자세를 규탄하며 촛불혁명 후 투쟁없이 말로만 하는 적폐세력 청산 투쟁을 반성하자!

 

삼성이재용 집행유예 판결은 노동자 민중에게 주는 사법부의 개 울림이다

 

더 큰 분노로 투쟁을 조직하여 사법부와 삼성재벌 적폐세력을 청산하자!

투쟁없이 말로만 하는 적폐청산 외침은 적폐세력에 대한 투항과 같다!

 

2/5 삼성이재용 항소심 재판부 정형식부장판사의 삼성이재용 등 삼성 피의자들에 대한 집행유예 석방판결은 법과 상식과 국민적 정서에 반한 시대를 역행하는 반역사적인 판결의 개혁이 아닌 해체를 즐명하고 있다.

 

삼성이재용 집행유예 석방은 미완의 촛불혁명 결과다! 

투쟁없이 쟁취없다투쟁으로 남한사회 적폐세력을 끝까지 청산하자!

 

사법부의 적폐는 판검사들이 만들었다!

사회의 독버섯 삼성장학생 발본색원 없는 재벌개혁 개소리다!

 

삼성 앞에 한 없이 초라하고 작아지는 사법부의 모습은 새로운 게 아니다.

삼성재벌 총수 이건희는 온갖 불법비리에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

 

 삼성재벌 80년의 역사는 조직적인 범죄의 역사다!

삼성재벌의 공동정범은 사법부다

법을 농락했던 건 바로 사법부 자신이었다.

 

최근 세상에 폭로된 이건희 불법성매매동영상 사건 등은 결코 일회성 범죄가 아닌 광범위하고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던 삼성그룹차원의 조직적인 범죄행위이다

 

서울고법 형사13부 정영식 부장판사의 삼성이재용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판결은 또 다시 기업의 탈을 쓴 범죄기업 삼성족벌과 삼성재벌 총수에게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기만적인 법적인 면죄부를 주었다.

 

삼성재벌은 자정능력을 상실한 기업의 탈을 쓴 범죄 살인조직!

 

 삼성이재용을 석방한  문재인정권과 사법부는 집행유예로 또 다시 석방시켜 노동자 민중에게 깊은 실망과 좌절 패배의식을 주고 분노를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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