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김진숙 2015)이 있으며 문법 현대미술 페론주의 다중 자립 이름 박정희 에머슨 모네 해적 휴전 기자회견문 통제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실존주의 추모 직권결정 Assembly 시 박찬순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버틀러 총무 정치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기능주의 심리학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상 엥겔스 생명현상 김만수 현대철학 데이비드 홉킨스 실증주의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비물질노동과 다중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투명기계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에리히 프롬 르누아르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68혁명 손의 무게 출판기념회 데모크라시 디폴트 세계사 엑서더스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최유미 문장이해 채무자 인디스토리 룰라 림진강 자기계발 관찰 화이트헤드 죽음 P2P 칸트 우리민족끼리 범민련(남측본부) 대안경제 세미나 11 라투르 소설 한겨레신문 일제항복 사건의 정치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채권자 인천지법 4분학기 탈정치의 정치학 호르크하이머 고전 가타리 비상구 인문교양 대구 추진위원회발족식 독립다큐멘터리 변증법 대립(맑스주의) 에로티카 경쟁 라캉 프레카리아트 억압 국방위원장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특이화되며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인문학 한보희 바디우 미학 사랑 국가인권위원회 학자금대출 이원혁 해부학 미투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스페노자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인상 신승철 정치경제 철의 꿈 카쉐어링 문학이론 정신병리학 박창숙 페미니즘 현대예술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십대 줄기세포 탈영토화 전체와 부분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실험생리학 조국통일 임시정부 중앙당사 김동원 병과 실업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당원 박용 디오니소스의 노동 이반 일리치 청소년 좀비 사유 정치론 제르미날 실재론 지구화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모더니즘 사회운동 유토피아 토마스 아퀴나스 프레임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네그리 신좌파운동 신정모라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여행지 민주열사 핑크 타이드 공모전 희년 사회철학 메트로폴리스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연기금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오영진 키에르케고어 동사 먹고사니즘 고지현 프로이트 ‘관점’ 대형교회 더글러스 맥아더 김구(백범) 강정석 필름 힐링 공판기일 방독피 쉼터 박근창 이현재 계몽주의 정치체 인지정치 관념론 라이히 천당 편지 김원웅 칠레 정지훈 풍경 현실 프랑스 철학 항소심 김만석 안개와 연기 천 개의 고원 리얼리즘 민중저항 코뮤니즘 문화비평 예술사회학 다원론 공유지 레디메이드 고진 윤리학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음악 김광님 신용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이야기 재입북 2017) 망대 승전국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오철수 애니메이션 모나드론 정치철학 하이데거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Guerres et capital 혁명의 만회 공정성 예술가 변론재개 서양 철학 뤼미에르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존 케이지 식민지 연장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권재원 마뉴엘 카스텔 SF 꺄르르 비상대책위 다크 투어리즘 범민련20돌 사회주의 진진진 체험 청주지법 복수종 존재론 신지영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조국통일운동가 민주주의 폴브레 김동일 서울여성영화제 서용순 김상철 창조 소비에트 송지현 청춘대학 패전국 경제 미디어아트 작품세계 여성국극 정서 블록체인혁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창숙(부용) 습작 열사 사군자 헉명의 시간 포스톤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바타이유 불출석 삶 명사 채식주의자 표현 현황 이장호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우연 자크 타티 제국 장자 레비-스트로스 김곡 생태 황규환 젠더 트러블 조현진 정동과 정서 강신주 차이의 정치학 국제상황주의자 정자체 벨 훅스 조선민중 다지원 존재와 시간 시민권 컴퓨터 게임 아낭케 기본소득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무위 정전 전시품 저항정치 박남희 부산국제영화제 바슐라르 조선이항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입장표명’ 민중언론 금융자본 멀티플렉스 서양철학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성스러운 전쟁 독립영화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낮은 목소리 2 전선자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프랑스혁명 섹슈얼리티 추진회의 박경태 『사건의 정치』(갈무리 공산당 선언 자본축적 강독 2005) 이요훈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시적 체험 말과 사물 소프트웨어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유품 신종플루 세르주 라투슈 고다르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마이클 하트 곡성 국가보안법 통일대국 해외여행 막 주체화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국가보안법 사건 hate speech 사무처장 지도부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교육학 국문법 개념미술 부채 심리학 이승만 서동진 당통 간토대지진 발음연습 빠졸리니 L'Étranger 초월적 관념론 2분학기 바울 인종 임봉길 시-예술 아리스토텔레스 생태민주주의 시장지배 우파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군중 존재의 시간 김정일 윤동민 헬레니즘 소비사회 모성 정신분석 수원지법 『기호와 기계』(갈무리 화폐 정혁현 종교철학 혁명사 여성혐오 비트겐슈타인 리좀 앤드루 로스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다중지성의정원 라블레 들뢰즈 에티카 이원론 메트로맑시즘 공포 전쟁 러셀 아동 신앙 윤미애 아감벤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노.장년모임 에드워드 사이드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유럽대륙철학 젠더 아우구스티누스 성매매 파스칼 프랑스어 평의회민주주의 콘서트 아토피치료 법 구조주의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영화 미제독재 삶정치 시오니즘 협력경제 국토순례 박근혜 역사 드보르 알랭 바디우 서사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요셉 보이스 대안 늑대인간 허병섭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오르세 미술관 현대 프랑스 철학 김재형 사회학 홍형숙 강좌 조영한 니체 힐퍼딩 HIV/AIDS 파솔리니 양키부대 궁체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깡길렘 제2차대전 프랑스철학 민족주의 말살 정윤석 미디어 이론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크레디토크라시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배창호 블록체인 안소니 만 변광배 홈리스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네그리 사상의 진화 후설 신춘문예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근본적 경험론 의식의 흐름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허경 노자 조국분단 반성철학 이혁주 불평등 보부아르 고은광순 비정규직 투쟁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스피노자 백상현 천만영화 모나돌로지 지젝 련방통일 생성변화 자주권 쟁취 박진빈 김진호 김의연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이석규 인디다큐페스티발 선고공판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실용주의 철학 다큐멘터리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장민성 박강수 BL 주형일 합평 장길수 저수지의 개들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인권 초대 공동체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전함포템킨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언어 반란의 세계사 성산업 피로 윤지완 차병원 양키군 근대와 탈근대 노화 투어리즘 예루살렘 샹탈 아커만 맞고점수계산 생명철학 거미의 땅 38도선 피해자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알튀세르 포스트포디즘 근간) 문인화 이호 잉여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마리옹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웬델 베리 활동주의 철학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조국해방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난민인권센터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특이화 친일파(매국노)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주체성 경쟁(다위니즘) 소서영 소설 창작 조정환 마르쿠제 병 문화인류학 공산주의 황현산 점령군대 8.15 공판 정념 서양철학사 리처드 로티 단테 국제시장 전쟁론 이성규 시네마수다 자본세 이기우 김동규 통치 아나키즘 logistics 에너지론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문화정치 모나드 대중 다원론적 우주 성경 서거 형이상학 미술 공안탄압 하비 이광석 금융화 차비스타 군정 랑시에르 회화 러시아혁명 민주정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로크 조종원 시몽동 강령 과학기술 발음 재여성화 독해 송대현 존 포드 9월 도쿄의 거리에서 정지영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자유주의 탈성장 노동 베르그송 조명래 남북관계 캉유웨이 카뮈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혐오 2008) 아도르노 파시스트 급진민주주의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촛불 운동 생명과학 웰빙 신실용주의 딜타이 금융업 최정우 일제 강점기 사회이론 국가권력 전체성과 무한 성인의 발화 말브랑슈 민족문제연구소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법관기피 권력 기능 정상 신은실 신자본주의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바보 극동 사령관 문화산업 노동의 종말 절대론 태양계통신 리정애 철학사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비물질노동 이성혁 미군추방 박재규 글쓰기 미셸 푸코 랏자라또 데이비드 하비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카메라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정치철학사 안또니오 네그리 아르헨티나 윤자형 제국패권 대한민국 절대민주주의 자본 석방(출소) 미점령군 잠재성 공동대표 노무현 에스페란토 예술인간의 탄생 엥떼르미땅 주권방송(615tv) 푸코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파레시아 라울 루이즈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대구인권사무소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박혜영 홍석만 주디스 버틀러 유리천장 레닌 불어 신곡 천황군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실험영화 가토 나오키 미.소 연합군 시민창안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조선반도 황수영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협정문 타르드 조국통일운동 뒤르켐 리차드 디인스트 서울분향소 세미나 젠더 허물기 롤랑 바르트 후쿠야마 공생 진선자 사건 파업 합리론 계급 생명과 혁명 맑시즘 해석학 카페 운영자 재생산(부르디외) 차크라바르티 2005) 　 '신자유주의 권범철 이재정 저항운동 전명산 낙태반대운동 로메르 불문법 세잔 부용 홉스 시네마 영화와 공간 자본주의 신현진 대안세계화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유가협 로지스틱스 금요부산경마 Maurizio Lazzarato 투어리피케이션 안토니오 네그리 넬슨 굿맨 예술 평화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김동령 방문자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김시천 데카르트 에로스 마리아 미스 최세진 다문화주의 추진위원회 볼리비아 스크린 창작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웰빙보수주의 걸크러쉬 송명관 실존철학 은행 미제국 현상학 사이보그 유일신 소년이 온다 DMZ 국제다큐영화제 호모 사케르 이택광 히드라 젤리피쉬 서울환경영화제 제2의 성 자기투자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정보사회 한병철 김남시 빚의 마법 폴라니 몽타주 빚 힐러리 퍼트넘 바더마인호프 천안함 거대한 전환 뉴저먼 시네마 권력 성의 역사 국가폭력 누벨바그 주주대표단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네오리얼리즘 천주희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헤겔 벤야민 사회 데보라 코웬 성면서 정용택 촛불 돈 애즈 시 읽기 비미학 근현대철학 장상미 중국 대항품행 이원우 최형미 김고연주 아낙시만드로스 다중지성연구정원 마키아벨리 강희남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작품 통속이성 Blockchain 영성 퀴어 인권위 감상 한정헌 대중문화 최시현 서부극 발전 샌델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갈무리 합리적 경험론 플럭서스 모방 생기론 지금시간 인천지법부천지원 이승민 방현주 천일야화 이명세 지식의 고고학 보수주의 다위니즘 젊음 브라이언 마수미 황로학 고지전 분자혁명 물질과 기억 니힐리즘 『전쟁과 자본』(공저 에세이영화 채무 금융 후세피 아렌트 성경제 공유경제 문승욱 아토킬러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분할점령 반려종 선언 앙리 르페브르 공리주의 오픈 소스 공중보건 이마팍도사 플라톤 소설창작 반다나 시바 오슨 웰스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김재희 도시에 대한 권리 시적 상상력 카프카 가치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시대정신 부채 통치 다윈 김재인 욕망 백년전쟁 슬라보예 지젝 이인 본펠드 영화사 정의당 네그리의 제국 강의 자연철학 직접민주주의 소설 읽기 맑스 탈산업사회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김익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고양이버스 시창작 사진 최용관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예술적 사유 윌리엄 제임스 촛불혁명 베르그손 인지노동 일반적 경험론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주목경제 사르트르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그람시 로리주희 건강 타르코프스키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샷 성장지상주의 메를로-퐁티 에콰도르 재생산 기독교 예술인간 결성 공유 시학 신학 고갈 국가장치 아우또노미아 신병현‧심성보 옮김 푸꼬 다문화 용산참사 찬양.고무 등 가따리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물류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기 드보르 나루세 히스테리 미디어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도덕적 발화 박신화 미제간첩 웰빙형 대형교회 시론 동아시아 이임찬 조선인학살 건축 프리단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황선길 책쓰기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류종렬 권리 식민주의 공급 사슬 합동 기자회견 구글 범민련 2014년 1월 시간 병리 인종주의 포스트자본주의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민승기 슬로푸드 전투 소셜머니 남수영 창조적 진화 코뮌 마이크로소프트 금융 위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백남준 쑬루세 대환영 인류세 스스로 말하게 하라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박종성 맑스주의 심광현 marea rosa Commons 마사키 다카시 탈성장 평화협정체결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문학 최진석 라깡 김주희 리쾨르 정치학 순수경험 한강 언더그라운드 영화 유대 복지국가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느낌 신용협동조합 제국주의 발자크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윤기하 예술과 다중 미술세계 잉여로서의 생명 인본주의 경고서한 재현 불황 성장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재개발 가라타니 고진 인간과학 개신교 깜짝공모 바흐친 조성주 기억 박이은실 상호의존 국가보안법위반 포화 속으로 인지자본주의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판본체 생명정치 2011) 2002) 송진우 부채전쟁 종의 기원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민중 디지털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임흥순 베네수엘라 임금노동의 종말 마르크스 베테랑 라틴아메리카 자본론 박성관 동양철학 관사 레비나스 미시정치 임민욱 국가 바르트 아라비안나이트 운영위원회 련방통추 여성운동 계층문화 2013) 대동태평세 독일 철학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정치 실험 자본당 선언 프레이저보고서 브라질 주재형 작가탐구 다중지성 연구정원 증인소환장 문학과 정치 조배준 최종덕 종교 소비 착취 멜린다 쿠퍼 자연권 출소 거버넌스 의료권력 슐라이어마허 이방인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하승창 인터내셔널 소유 키에르케고르 라이프니츠 변절 포스터공모전 이남희 나비 문명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김하경 조문 부르디외 예수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개념 이해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룰렛 닐 콕스 바첼레트 성명서 공간 가부장제 정치경제학 논픽션 다이어리 모성이데올로기 비념 탈북자 장훈교 변화 2010 듀이 탈종교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지대 삶과 예술 장면 고전 철학 극장 엄마 행위예술 발명 신경제 대동서 메시아 소자 조성훈 헤브라이즘 한글서예 인클로저 가다머 타자 데이비드 볼리어 ‘누구나’의 예술가화 앎의 의지 아토피 이도훈 요인알살 암살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탄생 귀족정 인문 도서출판 갈무리 조현준 보안 정의 도시 김선우 고중세철학 작업장 형용사 문학상 미조구치 해러웨이 니코 페히 정신분석학 앙드레 고르 출세가두 안이희옥 안성우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코기토 인상주의 알제리전투 여성주의 문화예술 6.15 10.4자료집 감정세계 법정증언 부채거부 공간 침입자 한문서예 빠올로 비르노 기호와 기계 이유진 변호인 에밀 졸라 형이상학 논고 차이와 반복 바다이야기웹툰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데리다 강남논현한의원 해서학 아나키스트 다중지성의 정원 여행 유충현 근대성 계보학 김성욱 커먼즈 신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통합진보당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정동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정보기술 강박증 정남영 신자유주의 정유경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배아체 철학 1923년 김항 오즈 야스지로 2015) 　 예술의 일반화 허윤 100명 생명권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진태원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시네마달 노동 초대 상임대표의장 인간자본 해설 여운형 존재 바스티유 소수자되기 조아라 오준호 서예 아토피보습제 정병기 타나토스 디플레이션 뒤샹 서양미학사 루소 자크 리베티 신체 헬조선 페미니스트 정성일 일제패망 아시아 관동대지진 현대 작가 알림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남조선 김미덕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항소심 공판! 혁명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지성 안티 오이디푸스 연결이며 군주정 르페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