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박찬순 페론주의 조선반도 신체 에밀 졸라 바디우 류종렬 정보사회 앎의 의지 박남희 자본세 프레카리아트 헉명의 시간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박근혜 김광님 낙태반대운동 프레임 가라타니 고진 라깡 비상대책위 고양이버스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천 개의 고원 다원론적 우주 벤야민 안티 오이디푸스 관찰 이임찬 우파 정용택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련방통추 알랭 바디우 조국해방 서양 철학 니힐리즘 모성이데올로기 점령군대 대항품행 소설 창작 디오니소스의 노동 아토킬러 모나드론 네그리 통속이성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유대 Blockchain 김곡 니코 페히 낮은 목소리 2 부산국제영화제 라이프니츠 다지원 데카르트 특이화되며 명사 베테랑 건축 조현진 윤자형 정유경 박강수 데이비드 하비 생태 공산주의 장훈교 한문서예 보안 나비 문명 룰라 프랑스철학 유가협 관동대지진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법관기피 바울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서울분향소 미제국 박재규 헬레니즘 아낙시만드로스 이광석 미디어 이론 6.15 10.4자료집 문장이해 현실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버틀러 2005)   '신자유주의 데모크라시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고은광순 에로티카 송대현 생기론 젊음 친일파(매국노) 프로이트 조선인학살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황선길 대안 사이보그 웰빙 돈 애즈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인권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HIV/AIDS ‘관점’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한글서예 이성혁 누벨바그 인디스토리 여운형 실험생리학 일반적 경험론 폴브레 2002) 무위 지금시간 생명권 다문화주의 포화 속으로 림진강 포스트자본주의 이현재 좀비 최종덕 출판기념회 윤기하 블록체인 조국통일운동가 뉴저먼 시네마 변증법 슬로푸드 삶과 예술 웰빙보수주의 천황군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예술인간의 탄생 운영위원회 마키아벨리 박용 공유 김동령 프레이저보고서 련방통일 청소년 에드워드 사이드 형용사 바타이유 멀티플렉스 다중 창작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박창숙 칠레 용산참사 평의회민주주의 홈리스 서사 노동 메트로맑시즘 존 포드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화폐 2015)이 있으며 금융 위기 신병현‧심성보 옮김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신은실 재생산 투어리피케이션 구글 탈성장 노동 말과 사물 경쟁(다위니즘) 차병원 서부극 공산당 선언 드보르 실험영화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모나돌로지 바보 타르드 고갈 소수자되기 고전 마리아 미스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김상철 바첼레트 실용주의 철학 제2차대전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아감벤 혁명사 일제항복 여행 주형일 민족주의 말살 홍형숙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라블레 문인화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신지영 소설 읽기 정자체 배아체 작품 탈산업사회 카뮈 반려종 선언 가타리 퀴어 비물질노동 안이희옥 아도르노 총무 정보기술 사회이론 요셉 보이스 들뢰즈 메트로폴리스 정동 리처드 로티 전시품 미.소 연합군 2008) 현대 프랑스 철학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희년 벨 훅스 Assembly 아동 모네 욕망 복수종 르페브르 자연철학 플럭서스 장상미 코뮤니즘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조아라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자크 리베티 여성운동 미제독재 페미니즘 예수 예술가 공포 비트겐슈타인 반란의 세계사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커먼즈 계급 뒤르켐 공간 유토피아 대중 항소심 부르디외 거미의 땅 논픽션 다이어리 장길수 송지현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재생산(부르디외) 금융자본 미시정치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젠더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안토니오 네그리 피로 한정헌 김하경 전함포템킨 건강 지성 백남준 자본주의 인천지법부천지원 철학 거대한 전환 카쉐어링 정치철학사 전쟁론 정지영 오픈 소스 성의 역사 포스터공모전 박경태 허경 분할점령 고지현 히스테리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형이상학 헬조선 맑스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박이은실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대구인권사무소 최진석 황현산 인종주의 성산업 시론 유품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다문화 개념미술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생명정치 영화사 유럽대륙철학 마르쿠제 판본체 시오니즘 가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군주정 일제 강점기 탈정치의 정치학 한겨레신문 손의 무게 깡길렘 존재론 윤동민 노동의 종말 다윈 미투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시네마 자본 생태민주주의 잉여로서의 생명 1923년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남조선 노무현 키에르케고어 말브랑슈 맞고점수계산 물질과 기억 촛불 암살 윤미애 시-예술 샌델 아르헨티나 대동서 신용 김익 해석학 메를로-퐁티 서울여성영화제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공유지 다중지성 연구정원 사회학 분자혁명 박진빈 임흥순 추진회의 히드라 조종원 랏자라또 직권결정 병리 리쾨르 일상 작가탐구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불문법 정치체 평화협정체결 행위예술 박신화 logistics 가토 나오키 발전 2분학기 아라비안나이트 민중언론 캉유웨이 감정세계 주권방송(615tv) 인상 사회철학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추진위원회발족식 김미덕 아토피보습제 실증주의 승전국 남북관계 본펠드 알림 주체성 스크린 컴퓨터 게임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파솔리니 윤리학 사건 조현준 호르크하이머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레디메이드 권리 전체와 부분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병과 실업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인상주의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생명과 혁명 국문법 저수지의 개들 서예 L'Étranger 아리스토텔레스 음악 김선우 이성규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서양철학사 김성욱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이야기 채권자 비정규직 알튀세르 보수주의 강정석 조선이항 데리다 인터내셔널 정상 방현주 예술적 사유 황로학 브라질 금융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발음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동아시아 김구(백범) 장면 시적 상상력 금융업 시학 섹슈얼리티 도시에 대한 권리 레비-스트로스 반다나 시바 이승만 인지자본주의 안또니오 네그리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성인의 발화 나루세 4분학기 공모전 멜린다 쿠퍼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송진우 공유경제 잉여 이인 38도선 의료권력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국제시장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재개발 김재형 성경 통치 풍경 인권위 식민주의 추진위원회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촛불 운동 직접민주주의 핑크 타이드 시민창안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천주희 영성 다크 투어리즘 노.장년모임 발음연습 아나키즘 존재와 시간 김만석 박혜영 탄생 디지털 에티카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자기투자 미디어아트 공급 사슬 세계사 성경제 거버넌스 표현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성매매 조문 국방위원장 고지전 베네수엘라 신실용주의 닐 콕스 공중보건 군중 marea rosa Guerres et capital 조국통일운동 임금노동의 종말 공판 미셸 푸코 사유 차이의 정치학 정치 빠올로 비르노 룰렛 서양미학사 모더니즘 네오리얼리즘 국가보안법 사건 저항운동 하이데거 사건의 정치 탈북자 바더마인호프 더글러스 맥아더 바르트 기호와 기계 9월 도쿄의 거리에서 헤겔 타르코프스키 리정애 추모 하비 문화산업 바스티유 신용협동조합 정신분석 박정희 인간자본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조정환 오즈 야스지로 영화 합리적 경험론 고전 철학 독해 김고연주 성스러운 전쟁 주목경제 기능주의 심리학 그람시 이원론 코기토 공동대표 신곡 신학 파시스트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정성일 노자 예루살렘 엑서더스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데이비드 홉킨스 제르미날 문화인류학 Maurizio Lazzarato 힐러리 퍼트넘 종교 롤랑 바르트 박성관 디폴트 다중지성의정원 강희남 존 케이지 대립(맑스주의) 박근창 젤리피쉬 메시아 절대론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소자 천안함 이승민 공리주의 데이비드 볼리어 기 드보르 러셀 윌리엄 제임스 신현진 감상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문화예술 공동체 중국 해외여행 일제패망 조성주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토마스 아퀴나스 최정우 비념 에로스 김재인 패전국 불어 과학기술 지대 임민욱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카프카 이호 바흐친 맑시즘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마리옹 hate speech 블록체인혁명 슐라이어마허 빠졸리니 화이트헤드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전쟁과 자본』(공저 포스톤 마이클 하트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대동태평세 가따리 쉼터 사무처장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시민권 정혁현 우연 백상현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정념 합리론 인류세 이방인 진진진 여성혐오 민승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민주열사 공판기일 오르세 미술관 Commons 다중지성의 정원 정동과 정서 영화와 공간 정치론 배창호 억압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인천지법 작업장 초대 차크라바르티 8.15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양키부대 필름 발자크 소프트웨어 마뉴엘 카스텔 현대예술 여행지 대한민국 콘서트 시간 은행 인문 맑스주의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정치 실험 국가 사르트르 오슨 웰스 활동주의 철학 호모 사케르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사군자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협력경제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대안세계화 이반 일리치 디플레이션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법정증언 비물질노동과 다중 이혁주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조배준 자주권 쟁취 에머슨 평화 근간) 장민성 협정문 철학사 자유주의 양키군 마르크스 쑬루세 최용관 자본축적 미점령군 소비사회 잠재성 전체성과 무한 엥떼르미땅 신자유주의 극장 폴라니 여성주의 샹탈 아커만 최유미 변절 출세가두 시몽동 김동원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백년전쟁 대형교회 기억 세미나 합평 주디스 버틀러 창조적 진화 대구 식민지 연장 고다르 서동진 부채 통치 임봉길 상호의존 생명과학 자크 타티 근본적 경험론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칸트 시네마수다 해설 자본당 선언 브라이언 마수미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십대 이유진 항소심 공판! 범민련20돌 인간과학 삶정치 애니메이션 보부아르 대중문화 혐오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인디다큐페스티발 현대미술 재입북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인지정치 젠더 트러블 민주주의 이도훈 근현대철학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공생 신앙 문화비평 존재 역사 신정모라 리얼리즘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신자본주의 김항 자본론 네그리 사상의 진화 군정 자연권 김의연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급진민주주의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프랑스 철학 서양철학 국제상황주의자 SF 조국통일 간토대지진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독립영화 통제 정의당 사회주의 국가폭력 서울환경영화제 세잔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한병철 근대와 탈근대 앙리 르페브르 연기금 해적 근대성 전투 여성국극 재현 조선민중 랑시에르 시네마달 오영진 박종성 천당 편지 종교철학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모성 투명기계 타자 에리히 프롬 천일야화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민족문제연구소 기자회견문 정치철학 권력 걸크러쉬 통일대국 2010 합동 기자회견 이재정 힐퍼딩 아토피 후설 안성우 문승욱 앤드루 로스 세르주 라투슈 니체 알제리전투 김남시 엥겔스 학자금대출 몽타주 느낌 절대민주주의 대환영 지구화 P2P 민주정 바슐라르 청춘대학 형이상학 논고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인문학 경제 딜타이 탈영토화 범민련 아낭케 죽음 시 읽기 도시 난민인권센터 2015)   예술의 일반화 생명현상 에스페란토 석방(출소)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채무자 우리민족끼리 BL 정신병리학 스스로 말하게 하라 2005) 소유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주주대표단 에콰도르 최세진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불황 비미학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자기계발 웰빙형 대형교회 로지스틱스 구조주의 실재론 사진 이름 플라톤 로리주희 소비 민중저항 진태원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초대 상임대표의장 순수경험 미술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곡성 정병기 책쓰기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성장지상주의 사회 문학상 신춘문예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관사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황규환 소설 남수영 김만수 투어리즘 관념론 방독피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문교양 타나토스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가부장제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전선자 휴전 연결이며 인종 국가보안법 피해자 미군추방 습작 소셜머니 성명서 파스칼 하승창 아우또노미아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혁명의 만회 실존철학 카메라 복지국가 라이히 이요훈 오철수 임시정부 망대 동양철학 권재원 아시아 미제간첩 도서출판 갈무리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2의 성 금요부산경마 신승철 교육학 증인소환장 에너지론 조영한 선고공판 듀이 채식주의자 정치경제 해서학 글쓰기 베르그손 최시현 조국분단 생성변화 공안탄압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소설창작 계층문화 부용 네그리의 제국 강의 부채전쟁 권범철 문학 레닌 재여성화 인본주의 소비에트 이장호 주재형 헤브라이즘 독일 철학 문화정치 미술세계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신종플루 시적 체험 개신교 송명관 코뮌 현대철학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정의 예술인간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노화 르누아르 2013) 경쟁 후세피 바다이야기웹툰 중앙당사 엄마 착취 채무 서거 로크 당원 문학과 정치 계몽주의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고중세철학 라틴아메리카 스피노자 안소니 만 부채거부 지젝 뤼미에르 정치경제학 이마팍도사 불출석 이원혁 아렌트 궁체 마사키 다카시 프리단 프랑스혁명 변광배 김동규 독립다큐멘터리 먹고사니즘 성면서 인지노동 열사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넬슨 굿맨 능동 청주지법 불평등 국가보안법위반 지식의 고고학 홉스 실존주의 강좌 김원웅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이석규 황수영 안개와 연기 비상구 귀족정 존재의 시간 지도부 국가인권위원회 언어 김주희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김진숙 경고서한 시창작 라캉 변호인 성장 천만영화 홍석만 허윤 공간 침입자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작품세계 예술 라투르 방문자 국가장치 2017)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포디즘 세미나 11 문법 페미니스트 계보학 제국 다큐멘터리 혁명 카페 운영자 레비나스 기본소득 빚의 마법 생명철학 제국패권 최형미 이원우 미디어 정윤석 기독교 『사건의 정치』(갈무리 개념 이해 허병섭 정치학 김동일 『기호와 기계』(갈무리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뒤샹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다위니즘 시장지배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크레디토크라시 리좀 아우구스티누스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가다머 한보희 소서영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늑대인간 전쟁 후쿠야마 의식의 흐름 차이와 반복 데보라 코웬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시대정신 조성훈 장자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김진호 강박증 파업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부채 강신주 태양계통신 아나키스트 조명래 탈종교 국가권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학 서용순 스페노자 모나드 미조구치 푸코 통합진보당 파레시아 심광현 ‘누구나’의 예술가화 강남논현한의원 철의 꿈 DMZ 국제다큐영화제 예술과 다중 체험 반성철학 국토순례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요인알살 권력 기능 물류 유충현 투쟁 저항정치 힐링 꺄르르 리차드 디인스트 동사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에세이영화 100명 유리천장 심리학 정전 발명 68혁명 탈성장 사회운동 공정성 신좌파운동 2011) 특이화 정남영 다중지성연구정원 범민련(남측본부)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2014년 1월 앙드레 고르 이남희 해러웨이 푸꼬 창조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언더그라운드 영화 현황 현대 작가 수원지법 제국주의 갈무리 종의 기원 줄기세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루소 웬델 베리 아토피치료 신경제 소년이 온다 박창숙(부용) 모방 정신분석학 변화 깜짝공모 한강 출소 변론재개 정서 고진 주체화 라울 루이즈 ‘입장표명’ 차비스타 로메르 김정일 정지훈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러시아혁명 민중 볼리비아 결성 베르그송 젠더 허물기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초월적 관념론 해부학 강령 예술사회학 대안경제 김시천 회화 유일신 문학이론 진선자 마이크로소프트 촛불혁명 극동 사령관 전명산 인클로저 사랑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프랑스어 금융화 이택광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당통 강독 오준호 자립 찬양.고무 등 단테 슬라보예 지젝 이명세 키에르케고르 김재희 윤지완 도덕적 발화 이기우 현상학 다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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