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5 삼성재벌 규탄집회삼성SDI천안공장 김주현씨의 명복을 빕니다!

 

삼성은 삼성노동자를 죽음으로 내 몬 삼성SDI경영자를 처벌하라!

투쟁으로 죽음으로 내몰린 자살노동자 산업재해 쟁취하자!

 

6/29 대법원삼성일반노조는 초기업노동조합임을 판결하다

 

삼성일반노조 건설 14! 검사상고 4년만에 대법원 판결!

삼성일반노조의 역사는 삼성재벌에 맞선 탄압과 투쟁의 역사다!

 

삼성일반노조는 노동 3권을 행사하는 삼성그룹차원의 유일한

초기업단위노동조합으로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판결을 받았다.

 

매주수요일 삼성일반노조는 강남역 삼성본관 정문에서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삼성경영자들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경영작태를 폭로 규탄하는 중식 규탄집회를 2012년부터 6년째 진행하고 있다.

 

7/5 수요일 오늘도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사무국장은 한여름 뜨거운 햇볕을 온몸으로 받아 안으며 기업의 탈을 쓴 범죄 살인조직 삼성재벌과 삼성족벌의 무노조노동자탄압과, 기만적이고 살인적인 구조조정을 규탄하는 일당백의 투지로 힘차게 진행하였다.

 

삼성SDI천안공장 6/28 자결노동자 김주현씨의 명복을 빕니다

 

삼성SDI천안공장 6/28 자결노동자 김주현씨와 삼성중공업 4/28 자결노동자 이창헌노동자의 명복을 비는 추모발언을 시작으로,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만이 기업살인이 아니라 삼성재벌의 비인간적인 구조조정도 기업살인임을 강력히 성토 규탄하였다.

 

구조조정차원의 비인간적인 희망퇴직종용과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한 범죄자 취급 공갈 협박과 강제퇴사 강요로 인한 업무스트레스와 과로사로 삼성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삼성재벌의 구조조정 기업살인을 끝장내자!

 

삼성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삼성노동조합을 건설하는 것이 삼성노동자들의 가장 절실한 문제임을 힘주어 발언하였다.

 

삼성일반노조 건설 14! 검사상고 4년만에 대법원 판결!

삼성일반노조의 역사는 삼성재벌에 맞선 탄압과 투쟁의 역사다!

 

대법원 승소판결은 삼성일반노조 조합원들의 자랑이다!

 

김성환위원장은 지난 6/29 대법원 승소판결로 삼성일반노조도 노동 3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의를 말하며, 삼성재벌은 삼성생명 인사과의 삼성일반노조 명칭사용금지 민사소송과 삼성화재인사과의 삼성일반노조 말살을 위한 형사 소송 등,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무노조경영을 위해 삼성일반노조와 김성환위원장에게 온갖 탄압을 자행해왔음을 폭로 규탄하였다!

 

그러나 삼성재벌의 온갖 고소고발 폭탄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의 탄압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며 부끄럽지 않게’ ‘올 곧고’ ‘거침없는 투쟁을 통해 마침내 대법원의 승소판결을 받아내었다 말하며, 이번 삼성일반노조의 대법원 승소판결은 삼성일반노조 조합원들의 자랑이며 삼성노동자들에게는 기회이며 희망이다! 라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이어서 삼성일반노조의 역사는 삼성재벌에 탄압에 맞선투쟁이었다며,

 

대법원 승소 경과보고를 통해 삼성재벌의 삼성일반노조 말살 탄압 사례와 김성환위원장에 대한 미행감시 도감청 위치추적 등 인권유린과 구속수감 등 헤아릴 수 없는 수 십번의 고소고발 탄압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일반노조는 노동 3권을 행사하는 삼성그룹차원의 유일한

초기업단위노동조합으로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판결을 받았다.

 

임경옥사무국장은 지난 6/29 대법원 승소판결문과 언론보도된 기사내용을 낭독하며 삼성일반노조 건설 14년만에 삼성일반노조는 해고자나 실업자도 가입할 수 있는 초기업단위노조임을 대법원에서 판결한 사실을 강조하며삼성재벌은 70여 년간 오로지 무노조를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탈법범법행위도 서슴지 않았으며 삼성노동자들의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노동조합 건설을 막고자 미행 감시 납치 감금 해고 구속 도감청 위치추적 등 온갖 반사회적인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를 자행해 왔다며 삼성재벌의 노동자 탄압과 인권유린을 규탄하였다.

 

그러나 이에 맞서 삼성일반노조는 삼성노동자들의 민주노조 건설만이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범죄만행을 끝장내고 보다 정의롭고 상식적인 사회를 건설하는 길임을 줄기차게 주장하여 왔다

 

이에 삼성재벌은 눈엣가시인 삼성일반노조와 김성환위원장을 를 말살하기 위해 수십 차례 말도 안되는 상식이하의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탄압했지만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탄압에 굴하지 않고 거침없이 삼성자본에 맞서 투쟁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삼성계열사에 근무하는 삼성관련 정규직 비정규직 협력업체노동자들이 삼성일반노조에 가입하여 삼성 경영자들과 무릎을 맞대고 당당하고 자랑스런 삼성노동자로서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노동 3권을 통한 삼성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대한민국 노동자로 거듭나자고 힘차게 발언하였다.

 

2003 2월 삼성일반노조 건설 후 김성환위원장은 봇짐 장사하듯 전국을 돌아다니며 삼성노동자들을 만나면서삼성계열사 노동자들의 후원을 받아 활동하며 삼성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조 건설을 위한 조직활동과 투쟁을 하였고, 2005 2월 구속 수감되고 2007 12 31일 특별사면되었다.

 

석방 후 2009년부터 삼성노동자를 비롯한 대학교수 전교조선생님 등 시민사회 노동활동가와 뜻있는 시민들의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받아 삼성일반노조 사무실을 열고 삼성재벌에 맞선 투쟁과 삼성노동자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지난한 조직사업을 2017년 7월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삼성노동자들의 노동조합건설은 시대적 역사적 소명이다!

 

지금의 삼성일반노조는 삼성자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앙조직과 재정이 미약하지만삼성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노동조합 건설은 시대적 역사적 소명임을 직시하고, 6/29 대법원 승소판결을 계기로 삼성일반노조가 노동 3권을 행사할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서 반드시 삼성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전국적인 조직건설을 완수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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