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민주․민생․평화 쟁취!

이명박 정권 2년 심판 국민대회(3차 민중대회)

(19일, 오후 2시 장소 미정) 

 

한찬욱입니다.

 

부산에서 성대히 진행된 범민련 결성 19돌 기념대회와 곽태영 선생 1주기 추모식 진행 관계로 일정이 늦게 공지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금융위기, 남북경색, 민주주의 후퇴등 고통과 분노의 2008년 한해를 기억하며12월 31일 종각에서 살인적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경 명박산성을 뚫고

제야의 종소리를 이명박 정권퇴진 종소리로 만들며

2009년은 이명박 정부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퇴진시키는 승리의 밝은 새해를 염원했건만...

 

강남정권 이명박 정부는 2009년을 더욱 더 끔찍한 살인폭력과 악행으로 얼룩지게 만들었습니다.


1월  용산철거민의 단순 민사분쟁에 테러진압 조직인 경찰특공대 투입하여 살인진압

 

2월  청계광장의 용산철거민범국민추모대회를 경찰 명박차량산성과 전경 알박기등으로 강공 원천봉쇄

 

3월  임시국회에서 국민과 전쟁의 날로 선포하며 반민생, 반민주 MB악법 강행 처리 시도

 

4월  뉴라이트의 4.19혁명을 희롱하며 역사쿠테타 시도5.16쿠테타는 성스러운 혁명이며5.18민주화운동은 친북 세력에 의한 좌파 빨갱이들의 폭동)

 

5월  이명박의 노무현 대통령 간접타살과 북핵 발사를 계기로 "500만 조문정국"을  “안보정국”으로 국면 전환 획책하며 미국과 일본에 민족의 단합과 존엄을 훼손하며 사대와 아부하는 정권

 

6월  줄을 잇는 전국 방방곡곡의 교수와 스님,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학생, 청년, 농민, 교사, 원로운동가들의 시국선언에 대한 모르쇠 일관 정권

 

7월  평택 쌍용자동차 노동자에 대한 식량ㆍ식수ㆍ의료진을 끊는 아사(餓死) 살인작전용역깡패와 구사대 및 경찰특공대의 테이저건 및 최루탄으로 공격하는 합동 살인작전

 

      국회의장의 일방적인 직권상정과 국회 사상 초유의 재투표 그리고 대리투표 등으로 얼룩진 미디어법 강행처리

 

8월  이명박의 김대중 대통령 간접타살과 제2의 노무현 추모열기를 막기위해 노제와 추모제는 커녕 만장조차 검열하며 전경에 겹겹히 둘러 쌓여 허겁지겁 치른 명박차량산성 국장(國葬)

 

9월  사기꾼, 위장전입, 탈세, 다운계약서 작성한 무리가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이 되는 범법자 천국정권

 

10월  미디어악법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  "과정은 위법해도 결과는 유효하다"를 멋대로 해석하여 미디어법 강행하는  준법정신 파괴정권

 

11월  재벌과 땅부자들만 각종 세금감면과 규제완화 되고 국민적 합의와 예산도 책정되지 않은 채 강행되는  4대강 삽질 정권 

정말 1년동안 했다고는 도저히 믿길수가 없는 이명박 정부의 살인폭력과 악행들입니다. 

그리고 정태춘의 "일어나라 열사여"라는 노래가 자꾸 들리어옵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너희 칼 쥐고 총 가진 자들
싸늘한 주검 위에 찍힌 독재의 흔적이
검붉은 피로, 썩은 살로 외치는구나
더 이상 욕되이 마라
너희 멸사봉공 외치는 자들
압제의 칼바람이 거짓 역사되어 흘러도
갈대처럼 일어서며 외치는구나
여기 한 아이 죽어 눈을 감으나
남은 이들 모두 부릅뜬 눈으로 살아
참 민주, 참 역사 향해 저 길
그 주검을 메고 함께 가는구나
더 이상 죽이지 마라
너희도 모두 죽으리라
저기 저 민중 속으로 달려 나오며 외치는
앳된 목소리들 그이 불러 깨우는구나
일어나라 열사여, 깨어나라 투사여
일어나라 열사여, 깨어나라 투사여

 

동지들!

 

우리는 이명박 시대를 사는 대가로

금수강산에 사기꾼이 활보하고

도덕과 위엄이 땅에 파묻히고

수없는 민중의 분노가 눈물의 강을 이루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조선의 온 강토에 희생의 피바다가 넘쳐나게 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동지들!

 

분노를 분노로 끝냈서는 안됩니다.

촛불을 촛불로만 끝냈서는 안됩니다.

추모를 추모로만  끝냈서는 안됩니다.

시국선언을 시국선언으로서만 끝냈서는 안됩니다.

 

우리 앞에

가는 길 험난하다해도 시련의 고비를 함께 넘으며

투쟁을 같이 할 천금주고 살수없는 동지들이 있습니다.

 

일어나고 깨어나시오 동지여!

 

한해의 투쟁을 총반격하는

12월 제3차 민중대회(19일)에서

못다한 올해의 투쟁의 결의를 불태우고

결정적 승리의 날을 반드시 내년 6월 지자제선거에서는 쟁취해 냅시다.  

그럼, 2009년 12월 통일역사기행단이 함께하는 일정과 기타 주요 행사 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통일역사기행단 12월 행사 

 

* 장기수선생님과 함께하는 이북 영화 상영회는

북한자료센타(이북영화관람)가 10월 8일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장소를 옮겨 재개관하였으나 아직 시청각 장소가 없기때문에 잠정적으로 중단합니다.

이용에 착오없어시길 바랍니다. 

 

* 양심수후원회 2009년 회원 송년 모임
@일시 : 12월 13일(일) 낮 12시

@장소 : 지리산 흑돼지(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 

자세한 내용은 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yangsimsu.or.kr/)

 

* 민가협양심수후원회 12월 월례산행 겸 615한마음통일산악회 산행
@일   시 : 12월 20일(일) 

@산행지 : 인왕산모이는 장소는 오전 9시 사직공원(3호선 경복궁 역 부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yangsimsu.or.kr/)

 

  

2)주요 일정과 행사 안내 

 

 

* 곽태영 선생 1주기 추모식  

일시 : 1일(월) / 버스출발 : 탑골공원 앞, 10시

장소 : 마석 모란공원

주최 : 사월혁명회

 

* 제진보민중단체(진보정당) 논의기구 구성을 위한 준비모임

일시 :  2일(수) 오전 10시

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주최 : 민주노총

 

* 6.15남측위 상임운영위회의

일시 :  4일(금) 오후 2시

장소 : 여의도 민화협 사무실

주최 : 6.15 남측위원회 

 

* 2009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국민대회           

일시 :  5일(토) 오후 3시

장소 : 여의도 문화마당

주최 :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 2009 한국전쟁전후 백만 민간인피학살자 전국합동위령제               

일시 : 14일(월)

장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주최 : 2009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합동위령제 준비위원회

 

* 123차 반미연대집회                                   
일시 : 15일(화) 정오

장소 : 광화문 KT앞

주최 : 범민련, 평통사 등

 

* 민주․민생․평화 쟁취! 이명박 정권 2년 심판 국민대회(제3차 민중대회)           

일시 : 19일(토) 오후 2시

장소는 미정이오니 자세한 내용은 한국진보연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jinbocorea.org/)  

주최 :  반MB공투본 

 

* 민족일보 조용수사장 48주기 추도식  

일시 : 20일(일) / 버스출발 : 탑골공원 앞, 10시30분

장소 : 남한산성부근 묘소

주최 : 민족일보사건진상규명위원회

 

* 최백근선생 48주기 추도식 

일시 : 21일(월) / 만남장소 : 청량리역, 11시

장소 : 망우리묘소

 

* 한국진보연대 송년의 밤  

일시 : 22일(화) 오후 6시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부폐

주최 : 한국진보연대 등

 

* 98차 평화군축집회          
일시 : 29일(화) 정오

장소 : 국방부 앞

주최 : 범민련, 평통사등 

 

  

3)주요 강연 안내

 

* 한국진보연대 핵군축 교양강좌

<4강> 핵무기의 국제정치학 
○일시 : 10일(목) 오후 7시 30분
○강사 : 이삼성(한림대 교수) 
 

 

 

전체 문의 : 한찬욱 (016-235-5631)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와

장기수선생님과 함께하는 통일역사기행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7 조국분단의 근원 8.15, 민족분열의 서막! 윤기하 2012.08.23 3617
1526 안녕하세요^^ 2010 1분기 다지원 강좌를 소개합니다! 다지원 2009.12.16 3596
1525 동우화인켐 반올림 공동 10/30 강남역 4번 출구 삼성본관 촛불 문화제 웹자보 삼성일반노조 2009.10.29 3592
» [총반격통문 4호] 정말 1년동안 했다고는 도저히 믿길수가 없는 이명박 정부의 살인폭력과 악행들입니다. 사월 2009.12.01 3568
1523 내일! 오바마 방한에 즈음한 반전평화 촛불 문화제에 함께합시다! 파병반대 2009.11.17 3560
1522 [미디어 충청]19살 삼성반도체 입사 11년간 일해 삼성일반노조 2009.11.02 3528
1521 보내주신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까치 2009.12.04 3515
1520 이명박 퇴진 달력 제작을 위한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file 서울청년회 2009.09.25 3501
1519 반동 수구언론으로 변절한 한겨레신문! 련방통추 2012.02.03 3484
1518 새벽 첫 닭의 울음 련방통추 2011.12.15 3465
1517 새책! 『빚의 마법』 - 빚은 속박인가 유대인가? 다중지성의정원 2015.08.06 3456
1516 [인권연대] 무료영화 보러오세요~"은하해방전선" 인권연대 2009.08.20 3452
1515 [ATNC발표내용]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과 삼성반도체 백혈병 삼성일반노조 2009.11.23 3451
1514 12/6 삼성경비 폭행 사주 혐의 이건희 고소 기자회견 삼성일반노조 2012.12.06 3446
1513 [펌 사람이되자] 용산국민법정'최악의 싸구려 코미디 '용산국민법정' 삼성일반노조 2009.11.03 3437
1512 [선전물 제작-2종] 천안함 의혹, 대북적대정책 폐기 범민련 남측본부 2010.07.22 3434
1511 [삼성재벌 규탄성명서]"삼성반도체 공정 발암물질 검출" file 삼성일반노조 2009.10.24 3433
1510 -희망뚜벅이 희망을 안고 이건희를 잡으러 수원 삼성전자에,,,- 삼성일반노조 2012.02.10 3422
1509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19돌 기념대회에 초대합니다 범민련남측본부 2009.11.21 3405
1508 8/23신라호텔정문, 이건희 신경영 20년을 규탄! 삼성일반노조 2013.08.24 3388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