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핑크 타이드 심광현 서용순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보부아르 서예 권리 2015)이 있으며 공간 김성욱 4분학기 공유지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권력 기능 조국분단 초대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자본론 깜짝공모 바르트 지젝 단테 주디스 버틀러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윤기하 앎의 의지 이명세 최용관 인디스토리 변호인 조선반도 영성 성스러운 전쟁 Blockchain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박창숙(부용) 범민련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작품 우연 홈리스 페론주의 금융업 조종원 추진위원회 9월 도쿄의 거리에서 금요부산경마 뉴저먼 시네마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방독피 라틴아메리카 반란의 세계사 김만수 부채 해설 이마팍도사 미.소 연합군 리처드 로티 라투르 정의당 강좌 100명 기능주의 심리학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학자금대출 미술세계 2013) 강독 빠졸리니 정전 정남영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미제독재 박혜영 사회이론 해러웨이 시대정신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엥겔스 천일야화 타르드 미제간첩 제국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민주열사 황현산 절대민주주의 임민욱 해외여행 찬양.고무 등 노동 엑서더스 조국해방 리좀 맑스 추진위원회발족식 이광석 신곡 인문 롤랑 바르트 『전쟁과 자본』(공저 평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한병철 알제리전투 고지현 가토 나오키 호모 사케르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Commons 십대 노동의 종말 이임찬 디지털 통합진보당 시몽동 인문학 푸꼬 물류 감정세계 모네 문승욱 차크라바르티 현상학 아도르노 블록체인 공중보건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한정헌 모더니즘 인상 스페노자 스스로 말하게 하라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타나토스 인지노동 조선민중 활동주의 철학 계보학 시적 상상력 병과 실업 미디어 김동규 태양계통신 정윤석 파업 파시스트 조문 나비 문명 폴브레 천주희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김구(백범) 작품세계 네그리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멀티플렉스 닐 콕스 여성국극 다윈 시네마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미셸 푸코 생기론 전쟁론 변론재개 68혁명 존재 연기금 포스트자본주의 데이비드 홉킨스 작업장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레디메이드 공유경제 류종렬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근간)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복수종 서울분향소 다중지성연구정원 박성관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슬라보예 지젝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군정 김재인 유리천장 강남논현한의원 성인의 발화 도덕적 발화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노자 베네수엘라 재입북 정지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바타이유 프랑스철학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샌델 인터내셔널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저항정치 도시에 대한 권리 독립영화 김시천 미군추방 제르미날 공모전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데리다 키에르케고어 브라질 인본주의 부용 기독교 BL 탈영토화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자유주의 신경제 마뉴엘 카스텔 최정우 정치경제학 조영한 정혁현 메트로폴리스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석방(출소) 네그리의 제국 강의 항소심 공판! 신용협동조합 허병섭 조아라 황수영 이석규 강령 공간 침입자 마이크로소프트 송대현 페미니즘 최형미 비물질노동 합동 기자회견 서양미학사 이원론 인문교양 투명기계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평화협정체결 볼리비아 유대 소설 우리민족끼리 송지현 안성우 남북관계 련방통추 바흐친 버틀러 김만석 한강 차비스타 소서영 프레카리아트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조국통일운동 고중세철학 이도훈 국가보안법 사건 식민지 연장 웰빙형 대형교회 시민권 기호와 기계 다문화주의 프랑스 철학 박종성 형이상학 2011) 지구화 자본당 선언 인클로저 촛불혁명 극동 사령관 오슨 웰스 강희남 다크 투어리즘 잉여 인류세 2010 철학사 법정증언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조선인학살 발명 신정모라 최종덕 hate speech 피로 예술사회학 황규환 마르크스 폴라니 논픽션 다이어리 헤브라이즘 레비-스트로스 Guerres et capital 통제 2017) 전시품 리얼리즘 고진 홉스 국가인권위원회 천만영화 친일파(매국노) ‘입장표명’ 예술인간의 탄생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파레시아 잠재성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유가협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파솔리니 이성규 고다르 조현준 바더마인호프 데모크라시 민주정 소셜머니 국가권력 늑대인간 마키아벨리 이반 일리치 다중지성 연구정원 니체 가타리 아낙시만드로스 인간과학 변절 독립다큐멘터리 모나드론 안또니오 네그리 라캉 소년이 온다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신체 logistics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윤리학 바보 제2차대전 마이클 하트 박정희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섹슈얼리티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바다이야기웹툰 차이와 반복 피해자 탈성장 가부장제 보안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박경태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오픈 소스 정치 명사 포화 속으로 여운형 김원웅 억압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자크 타티 벤야민 유일신 로메르 신승철 노무현 차병원 박진빈 자주권 쟁취 빚의 마법 시창작 아토킬러 바스티유 국가폭력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힐러리 퍼트넘 이야기 조성주 데카르트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모성이데올로기 죽음 젠더 허물기 진진진 통일대국 생태 궁체 신용 분자혁명 체험 서양 철학 바슐라르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김진호 젤리피쉬 대형교회 능동 다중지성의정원 서양철학사 조국통일운동가 신지영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표현 급진민주주의 미술 포스트포디즘 권범철 자크 리베티 전쟁 에머슨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마르쿠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인천지법부천지원 직접민주주의 제국주의 순수경험 안이희옥 결성 차이의 정치학 공판 김광님 넬슨 굿맨 안개와 연기 과학기술 시론 엄마 HIV/AIDS 일제항복 하이데거 박남희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코기토 삶정치 SF 성경 베르그송 자본주의 유토피아 2002) 생명정치 일제 강점기 루소 자기투자 도서출판 갈무리 국가장치 마리아 미스 에스페란토 양키부대 빠올로 비르노 귀족정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미학 문화산업 금융화 다원론 금융자본 소수자되기 출소 정치학 실재론 이원우 시학 동사 탄생 아리스토텔레스 국가보안법 소설 창작 기본소득 합평 에드워드 사이드 이승만 대구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생명권 국제시장 잉여로서의 생명 열사 고전 딜타이 평의회민주주의 젊음 제국패권 법관기피 방문자 윤동민 예술 헬조선 니힐리즘 인지정치 디플레이션 안소니 만 실존철학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2분학기 페미니스트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인권 합리적 경험론 마리옹 이원혁 이남희 룰라 정치철학사 장훈교 실존주의 Maurizio Lazzarato 전체와 부분 장면 이유진 사무처장 메를로-퐁티 언더그라운드 영화 생태민주주의 고양이버스 청소년 주체화 금융 장자 문학 생명과학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실험생리학 세잔 민승기 초대 상임대표의장 당통 낮은 목소리 2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인지자본주의 탈북자 디오니소스의 노동 말과 사물 에밀 졸라 이호 권력 플럭서스 캉유웨이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경쟁(다위니즘) 채권자 타르코프스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슐라이어마허 정병기 로크 해서학 탈산업사회 거버넌스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시민창안 도시 현실 생명현상 러셀 식민주의 이요훈 앙드레 고르 감상 사르트르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물질과 기억 이승민 주목경제 르페브르 대중문화 해적 직권결정 천안함 후설 남수영 대안 계급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조배준 심리학 아낭케 전함포템킨 변화 marea rosa 카프카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DMZ 국제다큐영화제 개념 이해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종교철학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아감벤 김고연주 국제상황주의자 반성철학 포스톤 사건의 정치 소비에트 일제패망 풍경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김선우 다중지성의 정원 김곡 라이히 박이은실 문학과 정치 사회철학 생성변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히드라 키에르케고르 현대철학 여성혐오 천 개의 고원 박신화 사이보그 말브랑슈 장길수 대항품행 반려종 선언 노.장년모임 곡성 주체성 맞고점수계산 신좌파운동 시-예술 진선자 제2의 성 소설 읽기 강박증 르누아르 행위예술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정동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정서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니코 페히 홍형숙 돈 애즈 우파 비트겐슈타인 투어리피케이션 언어 푸코 벨 훅스 신병현‧심성보 옮김 힐퍼딩 김익 슬로푸드 헉명의 시간 공산주의 히스테리 프랑스혁명 모성 라이프니츠 알랭 바디우 러시아혁명 오준호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채무자 기자회견문 에세이영화 공포 이장호 건축 철의 꿈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네오리얼리즘 정념 추진회의 주재형 혁명 꺄르르 패전국 L'Étranger 정치체 느낌 다위니즘 현대예술 아나키스트 장상미 글쓰기 자본축적 나루세 김동령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방현주 교육학 배아체 구글 사진 비념 공유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림진강 『기호와 기계』(갈무리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오영진 성장 문화정치 미조구치 퀴어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김정일 웰빙 특이화 삶과 예술 반다나 시바 드보르 정보사회 허윤 자기계발 비미학 이기우 젠더 트러블 선고공판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영화사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베르그손 거대한 전환 중국 박재규 가다머 책쓰기 은행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카뮈 기 드보르 ‘관점’ 창작 레비나스 김하경 정상 기억 현황 깡길렘 일반적 경험론 가치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2005) 서울여성영화제 1923년 혁명의 만회 블록체인혁명 역사 미시정치 2015)   예술의 일반화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정치론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창조 서부극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코뮌 불어 황선길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발전 조선이항 아토피치료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여행지 존 포드 인권위 국가 실증주의 박근혜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자립 공정성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칠레 용산참사 인천지법 출세가두 소설창작 갈무리 엥떼르미땅 문장이해 커먼즈 신앙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주주대표단 존재론 불평등 프로이트 성의 역사 신종플루 부채 통치 창조적 진화 자연철학 라블레 프랑스어 에로스 장민성 쉼터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서양철학 전투 데보라 코웬 서동진 성경제 동아시아 플라톤 신자본주의 이름 카페 운영자 강정석 련방통일 대립(맑스주의) 인디다큐페스티발 무위 카쉐어링 김미덕 유품 민주주의 연결이며 계몽주의 박근창 극장 조현진 카메라 대안세계화 재개발 부르디외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임봉길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실험영화 박창숙 헤겔 협력경제 김남시 성면서 예술적 사유 지도부 민중언론 건강 신춘문예 앙리 르페브르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뒤르켐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천당 편지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비물질노동과 다중 망대 민족주의 말살 오철수 인간자본 성명서 회화 증인소환장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시적 체험 안토니오 네그리 수원지법 민중 고지전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임흥순 미제국 정신분석학 크레디토크라시 예술과 다중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김동일 베테랑 좀비 정보기술 김진숙 복지국가 토마스 아퀴나스 민중저항 투어리즘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예술가 희년 대안경제 진태원 요인알살 인상주의 윤미애 소프트웨어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혐오 신현진 시네마수다 정신병리학 데이비드 볼리어 김의연 관찰 촛불 운동 다중 오르세 미술관 정치 실험 혁명사 Assembly 라울 루이즈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에로티카 바디우 랏자라또 공급 사슬 아동 문법 사랑 한글서예 국문법 스피노자 대환영 다큐멘터리 비상구 황로학 공산당 선언 후세피 비정규직 공리주의 관념론 존재와 시간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포스터공모전 근현대철학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젠더 채무 통치 룰렛 예술인간 스크린 양키군 콘서트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바첼레트 이혁주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고갈 칸트 관사 프리단 의료권력 안티 오이디푸스 프레임 재생산(부르디외) 종교 김재희 착취 비상대책위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에리히 프롬 탈종교 형이상학 논고 세르주 라투슈 파스칼 지성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점령군대 미디어 이론 이인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사회 소비사회 사건 민족문제연구소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문화비평 존 케이지 현대 프랑스 철학 애니메이션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호르크하이머 메트로맑시즘 탈정치의 정치학 변증법 모방 더글러스 맥아더 판본체 백상현 김동원 가라타니 고진 천황군 힐링 에너지론 노화 미점령군 아렌트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공생 소비 지금시간 김재형 여성주의 사회운동 한보희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추모 맑스주의 리쾨르 이택광 정의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부산국제영화제 메시아 주형일 저수지의 개들 사회주의 군주정 낙태반대운동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불문법 화이트헤드 요셉 보이스 불황 국가보안법위반 휴전 병리 정치경제 아시아 배창호 유충현 코뮤니즘 예루살렘 멜린다 쿠퍼 현대미술 생명과 혁명 신실용주의 아르헨티나 지대 리정애 마사키 다카시 서사 철학 다지원 김주희 윌리엄 제임스 에콰도르 저항운동 해부학 근본적 경험론 성장지상주의 암살 발자크 세미나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사회학 일상 종의 기원 자본 고은광순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발음연습 신은실 군중 네그리 사상의 진화 여행 모나드 상호의존 박용 가따리 청춘대학 모나돌로지 로리주희 정성일 고전 철학 청주지법 독일 철학 영화 로지스틱스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알림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최세진 시 읽기 아우또노미아 특이화되며 신자유주의 웬델 베리 걸크러쉬 아토피보습제 먹고사니즘 8.15 채식주의자 실용주의 철학 거미의 땅 화폐 김상철 투쟁 조정환 데이비드 하비 중앙당사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욕망 인종 구조주의 아토피 2014년 1월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권재원 작가탐구 6.15 10.4자료집 범민련(남측본부) 소자 사유 한겨레신문 현대 작가 세계사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간토대지진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정자체 윤지완 문화인류학 난민인권센터 미투 개념미술 예수 문화예술 들뢰즈 다문화 송명관 시장지배 주권방송(615tv) 임시정부 아라비안나이트 유럽대륙철학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공동체 재생산 신학 2005)   '신자유주의 타자 대한민국 개신교 의식의 흐름 백년전쟁 박찬순 금융 위기 이재정 뤼미에르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조명래 몽타주 다원론적 우주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동양철학 한문서예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대동서 서거 오즈 야스지로 정동과 정서 정유경 초월적 관념론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임금노동의 종말 프레이저보고서 운영위원회 정신분석 해석학 하비 근대성 알튀세르 줄기세포 소유 자본세 『사건의 정치』(갈무리 에티카 맑시즘 아나키즘 관동대지진 통속이성 송진우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부채전쟁 계층문화 정치철학 누벨바그 전체성과 무한 본펠드 브라이언 마수미 아우구스티누스 최시현 국토순례 시오니즘 총무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세미나 11 문학이론 분할점령 음악 공동대표 레닌 최진석 경고서한 공안탄압 전선자 남조선 P2P 필름 영화와 공간 여성운동 습작 항소심 경제 독해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시네마달 존재의 시간 합리론 사군자 강신주 앤드루 로스 대중 조성훈 재현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시간 부채거부 허경 리차드 디인스트 조국통일 보수주의 이현재 뒤샹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쑬루세 손의 무게 변광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라깡 랑시에르 정지훈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성산업 그람시 홍석만 형용사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미디어아트 38도선 재여성화 근대와 탈근대 컴퓨터 게임 문인화 범민련20돌 서울환경영화제 ‘누구나’의 예술가화 바울 윤자형 인종주의 절대론 촛불 지식의 고고학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2008) 헬레니즘 이성혁 자연권 협정문 전명산 출판기념회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대동태평세 발음 하승창 성매매 백남준 공판기일 국방위원장 최유미 대구인권사무소 웰빙보수주의 샹탈 아커만 불출석 탈성장 노동 생명철학 정용택 후쿠야마 박강수 승전국 당원 듀이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방인 문학상 김항 경쟁 디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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