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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조국통일 강령!

2012.08.16 16:58

윤기하 조회 수:3911

통합진보당 조국통일 강령!


 자주와 평화가 보장되는 한반도, 민족의 통일 체제를 향해


 44.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등 한반도·동북아의 비핵·평화체제를 조기에 구축한다.


 이와 연동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종속적 한미동맹체제를 해체하여 동북아 다자평화협력체제로 전환한다.


 국군의 해외 파병을 금지하고, 선제적 군비동결과 남북 상호 군비축소를 실현한다.


 45. 3군의 균형 있는 발전과 무기도입을 비롯한 국방조달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국방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한편, 대체복무제 도입, 군인 인권 보호 등 군의 민주화,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고 인간안보를 실현한다.


 46. 7·4 남북 공동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의 정신을 존중하며, 6·15 공동선언, 10·4 선언을 이행하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추구한다.


 47. 기존에 맺은 모든 불평등 조약과 협정을 개정 폐기하며 미중등 강대국중심의 국제질서를 극복하고 자주적 균형외교를 지향하며, 평화롭고 평등한 동아시아 공동체 건설과 함께 진보적 국제연대를 적극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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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Cliburn 의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Peter Ilytch Tchaikovsky [ 1840-1893 ]
Piano Concerto No.1 in B flat minor Op.23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 나 " 단조 작품번호 23번. ]
Van Cliburn [ 1934~  ] - Pianist
Kirill Kondrashin - Conduct
RCA Symphony Orchestra, 1957년 녹음
 

1.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 20;44 ]
[ 너무 빠르지 않게 그리고 매우 웅장하게 ]
 
3/4박자, 서주를 가지는 자유로운 소나타형식
주부/Allegro con spirito, 4/4박자
110마디
부터는 b플랫단조로 전개되며, 피아노가 쓸쓸한
느낌의 주제를 튕기듯이 연주한다.

이 주제는 차이코프스키가 카멘카에 갔을 때
거리의 눈먼 거지들이 부르던 노래를 스케치
해 둔 것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2. Andantino simplice [ 07;02 ] 
[ 느리고 간결하게 ]
 
6/8박자, 세도막형식 처음에는 1악장의 긴박감과
열기를 식히듯이, 현악기군이 조심 스럽게
D플랫장조의 피치카토를 연주한다.
뒤이어 플루트의 독주로 매우 소박하고
아름다운
2악장의 주제가 등장하며 역시 차갑고 단순한 선율
로서 화려하고 장대한 1악장과 대조를 이룬다.



3. Allegro con fuoco [ 06;53 ]
[ 빠르고 격렬하게 ]
 
3/4박자 론도형식, 작곡자 자신의 바이얼린
협주곡과 마찬가지로 종악장은 러시아 농민의
춤곡을 소재로 한 거칠고 흥겨운 곡이다.
주제는 피아노에 의해 b플랫단조로 제시되며,
유쾌하고 리드미컬한 러시아의 향토성이
아주 짙게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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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가 1875년 35세에 작곡한 이 곡은
그의 3개의 피아노 협주곡중 가장 유명하다. 
니콜라이 루빈스타인에게 바치려 했는데
그는 이 작품에 대해 심한 혹평을 하고
냉담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한스 폴 뵐로에게 바쳤다.
뵐로의 지휘로 1875년 보스톤에서
초연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협주곡은 세련되었지만 유럽적인 화려한
면은 없다 하겠으며 러시아의 테마를 얼마만큼
사용한 슬라브적인 중후한 굵은 선과 색채적인
관현악법은 이 작품이 지닌 매력이라고 할 것이다.
기교적인 악조건을 극복하였으므로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다투어 연주했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은 또한 호로비츠가
미국 데뷔의 초창기에 연주하여 미국의 음악계를
충격으로 몰아 넣은 곡이기도 하며, 명지휘자
"토스카니니"와의 인연을 맺어준 곡이기도 하다.
 
 
 
Van Cliburn [ 1934~  ] - Pianist

1958년 미소(美蘇)의 냉전 시기에 소련으로 달려가
당당히 제1회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한 반 클라이번.
곧 국민적인 영웅이 된 그는 카네기홀에서 키릴 콘드라신
과 연주회를 열면서 온 미국인의 가슴에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의 모든 음표를 새겼다.
23살의 정열과 패기 그리고 무한정 솟구치는 에너지와
현란한 테크닉은 가히 전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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