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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자본』(공저 생기론 실험생리학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서양철학사 조문 2002) 로지스틱스 김익 미디어 성스러운 전쟁 맑시즘 부르디외 오즈 야스지로 2010 채식주의자 문화예술 시적 상상력 문학이론 안성우 알랭 바디우 글쓰기 자기투자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근간) 모나드 미술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맑스 차크라바르티 죽음 정전 물질과 기억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베네수엘라 낙태반대운동 아토피 후쿠야마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이원혁 용산참사 작가탐구 미학 시네마수다 변증법 바디우 탈산업사회 신용협동조합 정자체 사무처장 불문법 과학기술 버틀러 정치 실험 주체성 권범철 6.15 10.4자료집 정신분석학 정신병리학 후설 제국패권 계급 자본당 선언 비상구 디폴트 공동대표 서예 리쾨르 기본소득 신현진 시대정신 동양철학 채무자 메시아 프랑스어 여행지 영성 영화와 공간 김주희 박강수 노동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슬로푸드 꺄르르 윌리엄 제임스 젠더 허물기 발음연습 대안 68혁명 김의연 최유미 서부극 라투르 다원론적 우주 문법 뒤르켐 탈북자 동아시아 슬라보예 지젝 관념론 기자회견문 앤드루 로스 프레이저보고서 소비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최세진 디지털 프랑스 철학 실존주의 부채 2015)   예술의 일반화 100명 페론주의 작품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조정환 파시스트 뉴저먼 시네마 에스페란토 정신분석 사회운동 고양이버스 크레디토크라시 종교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아토피치료 에로티카 에로스 촛불혁명 서울분향소 분할점령 기호와 기계 방문자 병과 실업 전쟁 호르크하이머 전체와 부분 소수자되기 정의당 웰빙 촛불 운동 바울 호모 사케르 서울환경영화제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헉명의 시간 기 드보르 피해자 마사키 다카시 전선자 볼리비아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에머슨 성산업 순수경험 marea rosa 공판 에리히 프롬 아토피보습제 불어 정보기술 아나키즘 김선우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물질노동 유일신 정용택 존재론 인상주의 서사 데보라 코웬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박근혜 반성철학 허병섭 정유경 공유지 배창호 인종 차비스타 해서학 전함포템킨 몽타주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생명정치 민중 박성관 뤼미에르 민중저항 대안경제 공정성 대구인권사무소 황수영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백상현 철학 합리적 경험론 앎의 의지 주주대표단 공산주의 박경태 미디어 이론 파업 이원론 다중지성의정원 바흐친 안토니오 네그리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귀족정 오준호 군중 아감벤 바타이유 고갈 독해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조성주 김성욱 극동 사령관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장길수 이성혁 송지현 민중언론 미시정치 소설 군주정 경쟁(다위니즘) 고전 세미나 주권방송(615tv)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보그 현대철학 평화 문학과 정치 고중세철학 출세가두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삶정치 현대예술 철학사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최용관 폴라니 히드라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최종덕 요셉 보이스 레비-스트로스 발명 예술과 다중 베르그손 조영한 최형미 조국통일운동가 병리 자기계발 가토 나오키 자본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독일 철학 초대 넬슨 굿맨 포스터공모전 이승민 미군추방 권력 재입북 공동체 합리론 아렌트 미점령군 자립 문화비평 웰빙형 대형교회 가부장제 8.15 해부학 가치 다중 감상 재현 제르미날 지대 문화산업 양키군 이요훈 말과 사물 Blockchain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운영위원회 노무현 룰렛 예술사회학 대중 걸크러쉬 2005) 파스칼 예술인간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생명철학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현황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히스테리 관찰 증인소환장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사르트르 2013)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국토순례 조선이항 천일야화 이재정 평의회민주주의 불평등 인천지법 Guerres et capital 젤리피쉬 여성주의 엑서더스 깜짝공모 논픽션 다이어리 잉여 페미니즘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사유 조국통일 천당 편지 바더마인호프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성매매 공산당 선언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비정규직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군정 아르헨티나 오픈 소스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사진 국방위원장 심광현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네그리의 제국 강의 천황군 조성훈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정혁현 이인 라틴아메리카 황현산 국가폭력 변광배 모성 정보사회 가라타니 고진 박용 창조적 진화 리좀 전체성과 무한 김재인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슐라이어마허 형이상학 이야기 헬조선 나비 문명 시-예술 푸코 미투 모나드론 공판기일 윤미애 라캉 인클로저 의식의 흐름 키에르케고르 미셸 푸코 관사 마르쿠제 2분학기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미제국 바슐라르 프랑스혁명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라이히 조종원 이임찬 소서영 우리민족끼리 파레시아 현실 오영진 김시천 습작 푸꼬 무위 임봉길 능동 페미니스트 닐 콕스 정성일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구글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아우구스티누스 비미학 강신주 신좌파운동 정념 다문화주의 홉스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은행 메를로-퐁티 엄마 맞고점수계산 신승철 정치 이택광 이남희 니체 법정증언 뒤샹 문학상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메트로맑시즘 불황 일상 강희남 연결이며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모성이데올로기 추진회의 복수종 시적 체험 대립(맑스주의) 건강 카메라 이석규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반려종 선언 조선반도 방독피 logistics 거미의 땅 삶과 예술 계몽주의 직권결정 존재 천 개의 고원 신정모라 혁명 대형교회 이도훈 투명기계 정치학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황로학 데리다 노.장년모임 생명권 베르그송 소비에트 여성혐오 코뮌 체험 국제상황주의자 스피노자 세미나 11 38도선 연기금 경쟁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윤자형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안또니오 네그리 러셀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홍형숙 노화 궁체 2011) 사회 인간자본 젊음 니코 페히 다원론 이반 일리치 안이희옥 심리학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피로 남북관계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정치론 정치체 신곡 이장호 한겨레신문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조국해방 근대성 실험영화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다중지성의 정원 채무 창조 자주권 쟁취 애니메이션 조선민중 오슨 웰스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김남시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생명과학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한문서예 프레임 시오니즘 개념미술 하승창 베테랑 성경제 선고공판 세르주 라투슈 통치 미술세계 러시아혁명 미.소 연합군 인권 차병원 마키아벨리 미제독재 타르드 시몽동 프리단 도덕적 발화 희년 랏자라또 김동령 김미덕 대동태평세 계보학 에티카 송대현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이호 로리주희 리얼리즘 웰빙보수주의 고전 철학 우파 서양 철학 절대론 서울여성영화제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세계사 활동주의 철학 허경 개념 이해 저항정치 민주열사 마리아 미스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박찬순 ‘누구나’의 예술가화 서양미학사 디오니소스의 노동 정지영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해석학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성면서 범민련20돌 P2P 오르세 미술관 깡길렘 진태원 강남논현한의원 박이은실 협정문 동사 민주주의 이유진 아라비안나이트 조국분단 평화협정체결 풍경 사건의 정치 커먼즈 키에르케고어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개신교 재생산(부르디외) 스스로 말하게 하라 요인알살 듀이 9월 도쿄의 거리에서 공안탄압 신자본주의 분자혁명 구조주의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이광석 열사 주체화 인지자본주의 보안 근대와 탈근대 생성변화 임금노동의 종말 모네 성인의 발화 라깡 타자 관동대지진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성장지상주의 제국주의 신용 금융업 웬델 베리 이혁주 송명관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임민욱 디플레이션 마리옹 수원지법 대안세계화 홈리스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폴브레 김항 소자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근본적 경험론 인상 항소심 공판! 샌델 여성운동 4분학기 가따리 브라질 에밀 졸라 좀비 합평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공간 2015)이 있으며 카프카 바보 아동 정지훈 hate speech 지젝 당원 해러웨이 한보희 합동 기자회견 여성국극 부채 통치 멀티플렉스 쉼터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석방(출소)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그람시 사회주의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자연권 인지노동 황선길 라이프니츠 국가권력 자유주의 2014년 1월 통제 표현 사회철학 빠올로 비르노 예술인간의 탄생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탈정치의 정치학 강좌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재여성화 저항운동 권리 욕망 보수주의 바다이야기웹툰 추진위원회 김진호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박남희 화이트헤드 범민련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1923년 도시에 대한 권리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후세피 프랑스철학 종의 기원 대환영 이기우 촛불 화폐 양키부대 근현대철학 정치철학사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김정일 젠더 트러블 ‘입장표명’ 다위니즘 경제 자크 리베티 신학 허윤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이원우 공유경제 장민성 힐러리 퍼트넘 Assembly 윤리학 류종렬 박종성 DMZ 국제다큐영화제 특이화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서거 비물질노동과 다중 식민주의 책쓰기 필름 대한민국 신은실 도서출판 갈무리 카쉐어링 유가협 예수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맑스주의 미조구치 이름 중국 세잔 에세이영화 시민권 언더그라운드 영화 국가보안법 국가장치 줄기세포 변화 앙드레 고르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HIV/AIDS 가다머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소설창작 빚의 마법 재개발 존 포드 카뮈 인지정치 법관기피 르페브르 소비사회 반란의 세계사 소셜머니 불출석 패전국 일제항복 김재희 청춘대학 인문 2017) 데이비드 볼리어 리차드 디인스트 존재의 시간 백남준 가타리 공리주의 시 읽기 이명세 문화인류학 창작 중앙당사 인간과학 공중보건 기억 다지원 박창숙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투어리피케이션 투어리즘 민족주의 말살 마뉴엘 카스텔 이마팍도사 혁명사 임시정부 알제리전투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권력 기능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조명래 시학 다문화 조배준 금융 위기 ‘관점’ 인본주의 투쟁 코기토 변절 조국통일운동 유토피아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타르코프스키 하이데거 신경제 생태 시창작 로크 아나키스트 다중지성 연구정원 윤지완 림진강 경고서한 김진숙 대항품행 대구 벤야민 결성 보부아르 한정헌 천안함 통합진보당 유품 점령군대 생명과 혁명 정치경제학 박진빈 신지영 마이클 하트 고진 판본체 일제패망 고지전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헤겔 공간 침입자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친일파(매국노) 이현재 부용 인디다큐페스티발 『사건의 정치』(갈무리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칠레 작업장 정의 김재형 잠재성 빠졸리니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멜린다 쿠퍼 현대 작가 유대 김원웅 문인화 라블레 난민인권센터 신실용주의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바르트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미제간첩 들뢰즈 쑬루세 국가보안법위반 공유 제국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바스티유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임흥순 절대민주주의 『기호와 기계』(갈무리 아시아 포스톤 탄생 채권자 금융화 벨 훅스 방현주 의료권력 김곡 딜타이 문학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김만수 지도부 계층문화 인문학 승전국 신자유주의 조현진 사회이론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SF 철의 꿈 제2차대전 예술적 사유 정병기 갈무리 알튀세르 리처드 로티 초월적 관념론 통속이성 지금시간 특이화되며 인권위 추모 박창숙(부용) 사랑 곡성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랑시에르 이승만 시네마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소년이 온다 도시 출판기념회 조아라 레비나스 반다나 시바 다중지성연구정원 소유 노동의 종말 네오리얼리즘 칸트 정상 Commons 거대한 전환 문장이해 블록체인 해외여행 대동서 천주희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앙리 르페브르 박혜영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착취 다크 투어리즘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여운형 서동진 김동원 부채전쟁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청주지법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비념 김만석 차이와 반복 련방통추 지식의 고고학 유리천장 탈성장 조선인학살 강독 비상대책위 프로이트 윤동민 실증주의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정남영 공모전 차이의 정치학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알림 사건 공포 최진석 잉여로서의 생명 손의 무게 백년전쟁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남조선 물류 블록체인혁명 포스트자본주의 엥겔스 극장 파솔리니 암살 포화 속으로 마르크스 소설 창작 태양계통신 공생 간토대지진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헬레니즘 행위예술 이방인 실재론 진진진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국가보안법 사건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금융자본 전쟁론 강정석 발자크 정치경제 지성 니힐리즘 소프트웨어 주디스 버틀러 명사 국가인권위원회 스크린 언어 범민련(남측본부) 국제시장 서양철학 종교철학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Maurizio Lazzarato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사군자 서용순 모방 김동규 늑대인간 김고연주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주형일 초대 상임대표의장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황규환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일제 강점기 독립영화 아낭케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시민창안 2008) 제2의 성 회화 돈 애즈 변호인 련방통일 발음 자본주의 장훈교 에너지론 탈성장 노동 레디메이드 민족문제연구소 출소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데이비드 하비 자연철학 더글러스 맥아더 네그리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안개와 연기 김동일 김하경 메트로폴리스 성명서 혁명의 만회 변론재개 샹탈 아커만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재생산 모더니즘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전시품 예술 천만영화 해설 최시현 단테 포스트포디즘 역사 핑크 타이드 우연 오철수 진선자 아우또노미아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신앙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탈영토화 리정애 자크 타티 생태민주주의 교육학 섹슈얼리티 현상학 아낙시만드로스 플럭서스 나루세 한글서예 장자 인문교양 부산국제영화제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박신화 미디어아트 신춘문예 고은광순 코뮤니즘 민승기 라울 루이즈 젠더 강박증 민주정 당통 엥떼르미땅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헤브라이즘 기능주의 심리학 고지현 하비 추진위원회발족식 말브랑슈 송진우 학자금대출 작품세계 형이상학 논고 정윤석 신체 자본론 정치철학 컴퓨터 게임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복지국가 저수지의 개들 느낌 실존철학 롤랑 바르트 한병철 데카르트 감정세계 2005)   '신자유주의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인종주의 배아체 브라이언 마수미 정서 먹고사니즘 혐오 에드워드 사이드 누벨바그 데모크라시 루소 플라톤 본펠드 십대 김광님 에콰도르 모나돌로지 인류세 정동과 정서 소설 읽기 유럽대륙철학 조현준 박근창 국가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휴전 상호의존 여행 성의 역사 공급 사슬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금요부산경마 윤기하 억압 부채거부 박정희 프레카리아트 전명산 영화 신병현‧심성보 옮김 성장 홍석만 신종플루 영화사 안티 오이디푸스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건축 직접민주주의 토마스 아퀴나스 레닌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김구(백범) 총무 BL 생명현상 항소심 형용사 한강 카페 운영자 급진민주주의 유충현 망대 이성규 안소니 만 인디스토리 아도르노 존 케이지 데이비드 홉킨스 로메르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낮은 목소리 2 강령 힐링 현대미술 비트겐슈타인 음악 거버넌스 예루살렘 시론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스페노자 독립다큐멘터리 찬양.고무 등 탈종교 최정우 식민지 연장 존재와 시간 시간 문화정치 박재규 문승욱 시장지배 콘서트 김상철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네그리 사상의 진화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자본세 르누아르 전투 바첼레트 권재원 룰라 성경 기독교 다윈 아토킬러 발전 해적 대중문화 타나토스 일반적 경험론 남수영 예술가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지구화 국문법 통일대국 금융 캉유웨이 현대 프랑스 철학 주목경제 정동 힐퍼딩 청소년 인터내셔널 고다르 아리스토텔레스 협력경제 다큐멘터리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사회학 노자 실용주의 철학 주재형 L'Étranger 인천지법부천지원 자본축적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시네마달 장상미 장면 퀴어 드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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