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공생 인종주의 안토니오 네그리 미술 뒤샹 강좌 반다나 시바 생명과학 정보기술 젠더 존재의 시간 시 국가권력 정지훈 바슐라르 앙드레 고르 천일야화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실용주의 철학 서양미학사 한글서예 제2의 성 아낙시만드로스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벤야민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아우또노미아 반려종 선언 통치 정치철학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주체성 커먼즈 가타리 금융 위기 작품세계 선고공판 성장 공리주의 동아시아 건강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채식주의자 여성혐오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네그리 사상의 진화 저항운동 소설 읽기 닐 콕스 생기론 저수지의 개들 김미덕 공중보건 신체 김의연 신정모라 반성철학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심광현 평의회민주주의 드보르 마키아벨리 김고연주 재현 정치철학사 제국주의 생명권 극동 사령관 문학과 정치 누벨바그 공산주의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법정증언 이장호 이유진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분자혁명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빠올로 비르노 서예 한정헌 L'Étranger 최세진 점령군대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작업장 성산업 일제 강점기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소자 헬레니즘 사군자 차이와 반복 련방통추 대중 글쓰기 이명세 신승철 현상학 제국패권 걸크러쉬 니체 천황군 제르미날 네그리 자본세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노동의 종말 DMZ 국제다큐영화제 최형미 메를로-퐁티 레비나스 크레디토크라시 이승만 다크 투어리즘 슐라이어마허 방현주 사르트르 마뉴엘 카스텔 김동령 비상대책위 투어리즘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다중지성의 정원 코뮌 안소니 만 이원우 정용택 베르그손 시대정신 특이화되며 2005) 　 '신자유주의 애니메이션 정서 열사 2015) 　 예술의 일반화 김원웅 아리스토텔레스 금융업 힐퍼딩 이원론 인본주의 최유미 에로스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이임찬 메시아 미조구치 페미니즘 인지자본주의 힐러리 퍼트넘 김주희 4분학기 지성 성인의 발화 상호의존 김항 풍경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고진 현대미술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도서출판 갈무리 지젝 데카르트 예술사회학 보수주의 잉여로서의 생명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모성이데올로기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존 포드 주재형 문승욱 초대 다위니즘 탈북자 바첼레트 뤼미에르 『전쟁과 자본』(공저 자연권 정보사회 라깡 사건의 정치 바보 인지노동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장상미 조현준 이요훈 리처드 로티 출세가두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룰라 조국통일 표현 정전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히드라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플럭서스 추진위원회 합평 시민창안 이야기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남수영 아시아 죽음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차병원 김재형 핑크 타이드 형이상학 용산참사 해부학 아토킬러 강령 블록체인혁명 박근창 석방(출소)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림진강 다중지성의정원 신은실 운영위원회 존재론 소비 조현진 니코 페히 궁체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저항정치 공유지 서거 사회이론 문장이해 비물질노동과 다중 인상 샌델 카쉐어링 성스러운 전쟁 인권 미군추방 유일신 정치경제학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전체와 부분 사회주의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브라이언 마수미 범민련(남측본부) 절대론 조종원 조선반도 민주열사 루소 벨 훅스 차이의 정치학 영성 전쟁론 문학상 기본소득 웰빙보수주의 프로이트 뒤르켐 김하경 군중 대구인권사무소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국가보안법 종의 기원 박근혜 초월적 관념론 지도부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구글 신경제 인지정치 늑대인간 홍형숙 국가장치 자본론 스스로 말하게 하라 다원론적 우주 2011) 오슨 웰스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현대 작가 고갈 조영한 철의 꿈 이기우 여운형 감상 련방통일 허경 바스티유 김만석 데이비드 홉킨스 100명 병 공모전 성명서 가따리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대구 예술적 사유 불출석 최시현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현대철학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평화협정체결 신학 발명 대동서 파스칼 이성규 레디메이드 정의당 파업 베네수엘라 이남희 기억 홍석만 변증법 전체성과 무한 천안함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2014년 1월 헬조선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일상 르페브르 박찬순 실존주의 국가보안법위반 황현산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미디어 희년 탄생 촛불 운동 직접민주주의 전쟁 엥떼르미땅 메트로폴리스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개신교 다원론 민족문제연구소 대립(맑스주의) 신용 제2차대전 이반 일리치 듀이 방문자 평화 에티카 가다머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총무 러시아혁명 김재희 ‘입장표명’ 보안 발음 노화 근대와 탈근대 갈무리 류종렬 백상현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박이은실 채무자 고전 철학 생명현상 금융자본 강신주 아낭케 키에르케고르 탈종교 배아체 김재인 요인알살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정성일 아우구스티누스 홈리스 더글러스 맥아더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박경태 통합진보당 조성주 조선이항 다중지성연구정원 차크라바르티 다문화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존 케이지 브라질 특이화 자연철학 정혁현 칸트 자크 리베티 판본체 창조적 진화 백남준 계급 조선인학살 아토피보습제 필름 예술 리얼리즘 헉명의 시간 폴브레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생성변화 여행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최용관 창작 바타이유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보부아르 슬로푸드 당통 신지영 혁명 세잔 협력경제 비물질노동 경고서한 윤자형 양키군 추모 예술가 곡성 하승창 유토피아 조아라 소유 민중 서울분향소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2013) 형용사 데보라 코웬 대안경제 라캉 정지영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박성관 정치학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소셜머니 이석규 세르주 라투슈 이성혁 라틴아메리카 호모 사케르 최정우 신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서울환경영화제 노동 극장 채무 먹고사니즘 푸코 시네마수다 주목경제 신자본주의 존재와 시간 신용협동조합 맑스 독립다큐멘터리 오영진 파시스트 소년이 온다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유럽대륙철학 이재정 미제간첩 고지현 일반적 경험론 볼리비아 윤기하 사진 포화 속으로 엄마 모성 지식의 고고학 사무처장 지대 비상구 건축 타르코프스키 여성운동 공간 침입자 송지현 영화사 소설 창조 권력 Maurizio Lazzarato 아르헨티나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카메라 관동대지진 변론재개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바르트 탈영토화 나비 문명 빚 의식의 흐름 자본당 선언 박진빈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실험영화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관점’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네그리의 제국 강의 금융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화폐 개념 이해 라이프니츠 승전국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데이비드 하비 아렌트 장자 국가인권위원회 이승민 활동주의 철학 김동규 소비에트 전함포템킨 천 개의 고원 철학사 문법 쑬루세 송진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정신병리학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힐링 인상주의 물류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성경 기호와 기계 샷 주주대표단 서사 프리단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니힐리즘 안이희옥 신자유주의 과학기술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박창숙(부용) 불황 병리 자본축적 고지전 물질과 기억 미시정치 뉴저먼 시네마 서용순 디플레이션 십대 포스톤 세미나 임금노동의 종말 존재 자본 법 형이상학 논고 말과 사물 요셉 보이스 포스트자본주의 연기금 바흐친 대형교회 비정규직 좀비 재개발 무위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감정세계 한강 예루살렘 일제항복 직권결정 유대 디오니소스의 노동 이광석 쉼터 오르세 미술관 김정일 소프트웨어 공유경제 탈정치의 정치학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인문교양 능동 생태 투어리피케이션 스페노자 에밀 졸라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시몽동 병과 실업 언어 정치경제 지구화 2002)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잠재성 반란의 세계사 이마팍도사 예술인간 오픈 소스 사건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8.15 공안탄압 2015)이 있으며 에로티카 맑스주의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권리 박정희 세미나 11 Blockchain HIV/AIDS 노자 시론 marea rosa 계보학 서양철학 민중저항 부채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청소년 여성주의 권범철 박혜영 정병기 독립영화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해외여행 인클로저 강독 버틀러 정자체 추진회의 진태원 신종플루 카페 운영자 정치 실험 다지원 개념미술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바디우 휴전 콘서트 근현대철학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송명관 통속이성 최종덕 당원 합리적 경험론 경쟁(다위니즘) 촛불혁명 신현진 SF 도덕적 발화 꺄르르 정신분석학 라이히 해러웨이 국가폭력 시적 상상력 르누아르 시장지배 해서학 문화인류학 임봉길 공판 임시정부 젊음 절대민주주의 권재원 관념론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김시천 미디어아트 종교철학 페미니스트 한병철 금융화 인종 장훈교 김진숙 라블레 전투 시학 억압 로리주희 룰렛 망대 혁명의 만회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사유 깡길렘 헤브라이즘 로크 돈 애즈 모네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대한민국 탈성장 오준호 오철수 정치체 손의 무게 고은광순 마이크로소프트 예술인간의 탄생 현대 프랑스 철학 넬슨 굿맨 Commons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조문 조국분단 슬라보예 지젝 우리민족끼리 군주정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명사 아동 성매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유주의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재여성화 현실 가부장제 김광님 젠더 허물기 복지국가 다중지성 연구정원 모더니즘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아도르노 혐오 백년전쟁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느낌 정의 미학 프랑스혁명 마르쿠제 이원혁 경제 조정환 에너지론 대안세계화 안성우 부르디외 김상철 작품 리좀 노.장년모임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천주희 소비사회 허윤 모나드 유가협 잉여 타르드 박재규 자주권 쟁취 실존철학 막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2분학기 재생산 친일파(매국노) 칠레 윌리엄 제임스 암살 부산국제영화제 2010 거대한 전환 시네마달 삶과 예술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민족주의 말살 68혁명 혁명사 플라톤 데리다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투명기계 황로학 아나키즘 식민주의 바더마인호프 변광배 합리론 김진호 박종성 호르크하이머 주권방송(615tv)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바울 엑서더스 하이데거 정치론 발전 부용 군정 한보희 착취 송대현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P2P 허병섭 법관기피 발음연습 사회운동 안개와 연기 러셀 안티 오이디푸스 깜짝공모 웬델 베리 영화와 공간 예술과 다중 학자금대출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라투르 고중세철학 다윈 해석학 전명산 양키부대 인간자본 앎의 의지 한문서예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나루세 민승기 섹슈얼리티 민중언론 급진민주주의 구조주의 박남희 아라비안나이트 마사키 다카시 2008) 마르크스 에머슨 순수경험 2005) 여성국극 네오리얼리즘 삶 영화 hate speech 박창숙 생명정치 인디다큐페스티발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알제리전투 간토대지진 화이트헤드 딜타이 성의 역사 키에르케고어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서울여성영화제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알튀세르 대동태평세 불어 윤동민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인천지법 체험 강희남 공간 빚의 마법 차비스타 청춘대학 우연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강박증 헤겔 정념 심리학 시-예술 정유경 신앙 박강수 중앙당사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일제패망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부채전쟁 해설 부채거부 탈산업사회 데이비드 볼리어 투쟁 웰빙 기자회견문 고다르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귀족정 레닌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변화 통제 젠더 트러블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장길수 신좌파운동 성경제 포스터공모전 자립 파레시아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히스테리 분할점령 김남시 피로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항소심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비미학 대안 은행 문학이론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태양계통신 기 드보르 문학 푸꼬 낙태반대운동 현황 6.15 10.4자료집 랏자라또 시민권 삶정치 조국통일운동 증인소환장 인디스토리 비트겐슈타인 인문 이방인 미셸 푸코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해적 맑시즘 김성욱 사회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거미의 땅 천만영화 몽타주 미점령군 홉스 들뢰즈 결성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국제상황주의자 1923년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주디스 버틀러 정동 민주주의 국방위원장 미술세계 공정성 노무현 윤미애 강남논현한의원 미.소 연합군 복수종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의료권력 근간) 범민련20돌 정윤석 습작 권력 기능 바다이야기웹툰 장면 문화정치 미투 시창작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공판기일 국가보안법 사건 주체화 리쾨르 미디어 이론 프레이저보고서 웰빙형 대형교회 후설 서양 철학 재생산(부르디외) 마리아 미스 미제독재 소설창작 앙리 르페브르 기능주의 심리학 정신분석 인권위 전선자 빠졸리니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독해 사이보그 대중문화 레비-스트로스 서부극 ‘누구나’의 예술가화 이택광 이도훈 시 읽기 항소심 공판!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독일 철학 멀티플렉스 책쓰기 청주지법 캉유웨이 정남영 아나키스트 진진진 미제국 생명과 혁명 강정석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사건의 정치』(갈무리 기독교 Guerres et capital 코기토 알랭 바디우 정상 38도선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국가 방독피 퀴어 소서영 에콰도르 주형일 작가탐구 logistics 공포 근본적 경험론 인간과학 Assembly 베테랑 인터내셔널 BL 에리히 프롬 거버넌스 합동 기자회견 사회학 이름 데모크라시 생태민주주의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모나돌로지 성장지상주의 논픽션 다이어리 실험생리학 전시품 그람시 박신화 모나드론 비념 인문학 탈성장 노동 후쿠야마 라울 루이즈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세계사 제국 유리천장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에드워드 사이드 시오니즘 페론주의 문화비평 윤지완 가토 나오키 김구(백범) 근대성 리정애 사회철학 조선민중 김만수 신춘문예 사랑 자크 타티 마리옹 패전국 초대 상임대표의장 도시 대항품행 남조선 카뮈 협정문 조성훈 아토피 국문법 문인화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2017)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자기투자 재입북 엥겔스 배창호 금요부산경마 앤드루 로스 신곡 말브랑슈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프랑스어 후세피 최진석 에세이영화 시간 시네마 오즈 야스지로 자본주의 에스페란토 폴라니 실재론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프랑스 철학 음악 시적 체험 불문법 종교 불평등 맞고점수계산 관사 욕망 소설 창작 단테 황선길 부채 통치 김곡 통일대국 스크린 서동진 디폴트 가라타니 고진 하비 타자 김익 지금시간 역사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블록체인 황수영 피해자 파솔리니 공급 사슬 윤리학 문화산업 컴퓨터 게임 줄기세포 김선우 멜린다 쿠퍼 채권자 공동대표 인천지법부천지원 언더그라운드 영화 유품 본펠드 리차드 디인스트 성면서 동사 정치 한겨레신문 프레카리아트 공동체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출소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롤랑 바르트 국토순례 추진위원회발족식 이혁주 코뮤니즘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김동일 정동과 정서 타나토스 민주정 조국통일운동가 로지스틱스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중국 신실용주의 예수 생명철학 프레임 국제시장 철학 계몽주의 동양철학 이인 젤리피쉬 황규환 메트로맑시즘 다문화주의 문화예술 발자크 출판기념회 임흥순 조국해방 김동원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진선자 아토피치료 계층문화 고양이버스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범민련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임민욱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다큐멘터리 변호인 토마스 아퀴나스 소수자되기 경쟁 아감벤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프랑스철학 인류세 『기호와 기계』(갈무리 여행지 관찰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다중 서양철학사 교육학 수원지법 남북관계 현대예술 안또니오 네그리 대환영 촛불 디지털 샹탈 아커만 실증주의 회화 식민지 연장 신병현‧심성보 옮김 포스트포디즘 랑시에르 스피노자 연결이며 카프카 장민성 이호 낮은 목소리 2 찬양.고무 등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마이클 하트 공유 변절 자기계발 9월 도쿄의 거리에서 행위예술 베르그송 천당 편지 우파 난민인권센터 이현재 도시에 대한 권리 고전 로메르 유충현 조배준 모방 가치 박용 조명래 공산당 선언